코와레모노Ⅱ

원제 こわれものⅡ
영제 Kowaremono II
원작 오리지널 오탁키 사사키(おたっきぃ佐々木)
원작명
장르 SF/메이드/봉사
제작 솔트(ソルト)
발매코와레모노 co.ltd / BEAM ENTERTAINMENT
감독 토요오카 카오루(豊岡薫)
작화감독 마키카타 지로(牧方二郎)
각본 오탁키 사사키(おたっきぃ佐々木) / 골든보이(ゴールデンボーイ)
캐릭터디자인 야마우치 노리야스(山内則康)/마키카타 지로(牧方二郎)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ACT.1 HEAVEN-1 30분 2001/08/25
2 ACT.2 HEAVEN-2 30분 2001/11/25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전작 Fragile Hearts series 코와레모노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비공개) 속성
아키(亜希)
메이드/안드로이드

줄거리

환경호르몬 등의 지구환경의 급변은 남성을 여성화시켜 생식에 필요한 정자를 감소시키고 저출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우성 유전자를 가진 정자를 매매하는 밀거래에 눈독들이는 자들이 있었다. 대기업 탤런트 프로덕션 '제네'도 그 중 하나였다. 그들은 각계의 우수한 정자를 확보하기 위해 어느 비밀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었다.
아키는 전철을 타고 가다가 치한들에게 윤간당하고 보스에게 네코미미 파츠로 능욕당한다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각 에피소드는 서로 전혀 관계없다)

아키는 주인님의 심부름으로 찾아간 연구소에서 전투형 아키 타입2 커스텀으로 개조당한다
그리고 뜬금없이 메이드 파이트라는 시합에 참전하게 된다

아키는 박사의 조수로 일하고 있던 중, 박사에게 변신팔찌를 받게 된다
정의의 히로인, 슈퍼 안드메이드로 변신하여 악을 물리치라는 뜬금없는 소리에 벙찌는 아키
한번 장착한 팔찌는 풀리지 않았는데, 특정 키워드를 말해야만 해제된다고 한다

팔찌 해제 키워드 "쥬지,뷰지,엉덩이"

아키는 변신했는데 이걸로 뭘 할 수 있냐고 의혹을 제기한다
"설마 변신만 하는거 아니죠? 하늘을 날거나, 힘이 세지거나, 눈에 빔이 나가거나 할 수 있는거죠?"
그말에 뜨끔한 박사는 개량이 필요하다며 팔찌를 해제하고, 3일간 밤새서 팔찌를 업그레이드한다

팔찌 업글이 완료되고, 타이밍 좋게 로봇이 난동부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안드메이드 아키가 출동

아키가 나가자마자 박사는 모니터로 사건현장의 로봇에게 연락을 취한다
알고보니 현장의 악당은 박사의 부하였고, 사전에 계획된 일이었던 것

아키는 강력해진(?) 전투력을 발휘하여 로봇에 대항하지만 유인작전에 걸려들어 붙잡히고 만다
그후, 악의 전투원들에게 각종 능욕과 조교를 당하는 처지가 된다

그후, 일주일이 경과하고, 박사는 아키에 대한 보고를 받고 조교상태에 흡족해한다

박사는 복면을 쓰고 아키에게 다가가 직접 능욕플레이를 시전한다

능욕이 끝난 후, 복면남의 정체에 놀라는 아키
박사님 왜 그러셨어요 하니까 "응 그냥 취미임"

그후로도 슈퍼 안드메이드 아키는 세상의 평화를 위해, 여성을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들을...

으슥한 골목에 끌고가서 "평화는 기분 좋은거에요" 하면서 자기를 대신 범해달라고 한다


리뷰


미술부원
2점
수준낮은 영상미와 허접한 연출은 건재하다. 성의없이 만든 오프닝(?)의 정지화면 스틸샷조차도 작붕처럼 보이는 수준. 도무지 칭찬할 구석을 찾기 힘든 희대의 산업폐기물이다.

성우신자
2점
매력없는 캐릭터에 어정쩡한 보이스, 재미없는 내용이 합쳐진 끔찍한 혼종. DVD판은 부록으로 칸사이 사투리 버전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참 쓸데없다.

근본론자
1점
1화는 이전 시리즈와 유사한 옴니버스식 클립영상, 2화는 개그물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연출도 작화도 허접해서 개그 요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서 썰렁하기 짝이 없다. Fragile Hearts series 라는 레이블도 은근슬쩍 삭제했고, 오탁키 사사키와 문화방송의 흑역사로 남게 된다.

모에돼지
1점
심각할 정도로 재미없고 유치한 내용이라 시간이 아깝다. 대충 써갈긴 듯한 안일한 각본에는 분노마저 느껴진다.

동정현자
2점
삽입씬이 전혀 없었던 전작에 비하면, 다행히(?) 삽입씬이 나오는 수준까지 발전했는데, 여전히 단조롭고 지루한 영상이 반복되는지라 실용성은 바닥을 친다. 2화는 정의(?)의 수호자가 악당에게 굴복하는 타락물 플롯인데, 전반적인 퀄리티가 저조해서 시츄에이션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
종합점수 1.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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