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Another
원제 | ナチュラル Another | |
영제 | Teacher`s Pet (2) / Natural Another | |
원작 | 게임 | 페어리테일(フェアリーテール) |
원작명 | Natural -身も心も- (1998) | |
장르 | 학원/조교 | |
제작 | 암스(アームス) | |
발매 | GREEN BUNNY(グリーンバニー) | |
감독 | 후쿠모토 칸(ふくもとかん) | |
작화감독 | 히라카타 지로(枚方二郎) | |
각본 | 요시오카 타카오(吉岡たかを) | |
캐릭터디자인 | 사키사카 미즈키(さきさかみずき)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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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터질듯한 마음 / 思いはじけて… | 30분 | 2000/02/25 |
2 | 몸도 마음도 / 身も心も | 30분 | 2000/06/25 |
관련 작품
관계 |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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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 내추럴 / ナチュラル |
대체 설정 | 내추럴2 듀오 / ナチュラル2 DUO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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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와 치토세(美澤千歳) | 카오리(歌織) | 교복/포니테일/보쿠소녀/절대영역/수영부 |
타가미 이츠키(多上愛姫) | 이이지마 사키(飯嶋早紀) | 여교사/거유/애교점/수영부 고문 |
카와다 호토리(河田穂鳥) *1 | 카와하라 마코토(川原真琴) | 교복/파랑머리/미술부/롱헤어 |
이즈미 유와(出水由羽) *1 | 아사쿠라 세이라(朝倉聖羅) | 로리/안경/리본/미술부/"나노레스" (H씬 없음) |
줄거리
선생과 제자 신분에도 연인 사이가 된 하루히코와 치토세. 5년만에 맺어진 그 충동적인 인연은 점점 과격하고 뜨겁게 고조되었다. 하루히코에 연심을 가진 주위 여성들은 그들의 관계를 알면서도 쉽사리 포기하지 않는다. 하루히코의 초대를 받고 그의 맨션을 향한 이츠키는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미술부의 유와는 슬럼프에 빠진 호토리를 격려하고자 미술부 교사인 주인공을 꼬드긴다 결국 주말에 다같이 미술부의 사생모임을 갖기로 한다 |
사생모임에 그림모델로 초대된 이츠키. 사생모임이 끝난 후, 두사람만 남은 미술부 호토리는 과거에 윤간당한 경험과 아버지를 거절했던 일에 대한 후회를 털어놓는다 남성 공포증이 되었던 그녀는 하루히코와 치토세의 관계를 알면서도 그에게 몸을 맡긴다 |
이츠키는 치토세와의 관계를 부러워하며 그에게 의존하지만 하루히코는 좀처럼 그녀에게 손대지 않는다 이츠키는 하루히코에게 뒷뜰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두근거리며 현장에 달려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하루히코가 한창 치토세와 교배중이었고, 이츠키는 농락당한 것에 상심한다 하루히코는 교무실에서 울고있는 이츠키에게 다가가 그녀의 마조히즘을 일깨운다 |
치토세는 이츠키가 하루히코와 약혼한 사이라는 소문을 듣게 된다 물론 이 소문은 질투심에 눈이 먼 이츠키가 급조했던 거짓말이었지만, 온동네에 소문이 다 남 이 소문이 치토세의 귀에 들어가는 것을 염려했던 하루히코는 이츠키와 치토세를 엮기로 한다 |
치토세는 이츠키 선생과 험악한 관계가 되고, 하루히코에게는 강한 질투심을 어필한다 하루히코는 치토세에 "넌 나만의 것이야"라고 하지만, 이 말은 곧 '난 너만의 것이 아니야' 라는 의미 |
하루히코의 초대를 받고 찾아온 이츠키는 이젤에 캔버스 대신 치토세가 걸려있는 것을 목격 "노예가 또 한명 늘었을 뿐이야" / 하루히코는 치토세 앞에서 대놓고 이츠키를 조교한다 이후, 치토세와 이츠키는 3P를 통하여 마조히즘 공동체로써의 유대감을 갖게 된다 |
치토세는 슬럼프를 극복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이전과 달리 이츠키 선생과 친밀한 관계가 된다 치토세는 사랑하는 법에도 여러가지 있다는 걸 깨닫고 몸도 마음도 하루히코에게 바친다 |
리뷰
미술부원 5점 |
일부 스탭이 변경되었지만, 믿고 보는 암스 제작의 초 하이퀄리티 작화는 건재하다. 풀장에서 주인공이 수면에 손을 넣고, 섬세한 손놀림으로 음란하게 도발하는 제스쳐에 이츠키가 움찔움찔 반응하는 연출이 일품. |
성우신자 4점 |
성우진은 전작과 동일하고, 기본적으로 동일한 감상. 전작과 달리 이츠키의 H씬이 중점적으로 나온다. 주인공 성우 미키 신이치로의 사악한 귀축 연기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작품. |
근본론자 4점 |
내추럴의 속편격 작품으로 전작에서 미처 그려내지 못했던 미술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츠키 루트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치토세와 애인 관계이면서도 주변 인물의 관계에 치중되어 있어서 치토세의 비중은 낮다. 전작에서 어정쩡하게 끝났던 이야기를 삼각관계로 발전시켜 철학적인 화두를 던지며 깔끔하게 마무리짓는다. 원작 게임 내추럴의 후속작인 Natural Another One과 제목이 비슷하지만 전혀 관계없다. |
모에돼지 4점 |
애인 관계가 된 치토세와 러브러브한 시츄에이션을 즐기는... 내용은 없고, 주인공은 대놓고 바람을 피우고 독점욕과 질투가 강한 치토세의 심리가 서서히 변화해가는 조교과정을 즐기는 작품이다. 전 캐릭터가 비처녀인 것과 유와 H씬이 없다는 건 좀 아쉬운 부분. |
동정현자 4점 |
전작과 달리 치토세는 공기 삘이고, 이츠키 선생이 메인히로인급. 작화도 우수하고 세세한 연출에 공을 들였기에 몰입도가 높고 눈이 호강한다. 하이라이트는 2화의 3P 장면으로, 퇴폐적이고 선정적인 분위기가 매우 자극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