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음수학원2 La☆BlueGirl / 라블루걸6

원제 真・淫獣学園2 La☆BlueGirl
영제 La Blue Girl / Injuu Gakuen La Blue Girl
원작 상업지 마에다 토시오(前田俊夫)
원작명 La☆BlueGirl
장르 촉수/오컬트
제작 스튜디오 키칸(スタジオ旗艦)
발매 다이에이 영상주식회사(大映映像株式会社) / dez
감독 야나기카제 린오(柳風臨応)
작화감독 미나미노 요헤이(南野洋平)
각본 이치야나기 메구미(一柳めぐみ)
캐릭터디자인 린신(りんしん)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전편 / 前篇 30분 1994/02/25
2 후편 / 後編 30분 1994/03/25
☞ 참고 : 음수학원 시리즈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전작 진·음수학원 La☆BlueGirl / 真・淫獣学園 La☆BlueGirl
후속 음수학원EX 초연이색마편 / 淫獣学園EX La☆BlueGirl 初恋裏色魔篇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미도 미코(美童巫女) 아쿠츠 마리(阿久津マリ) 포니테일/리본/쿠노이치/인외
카이 후부키(甲斐吹雪) 야가미 쿄코(八神恭子) 금발 소바쥬/치켜올라간 눈(ツリ目)/빈유/인외
미도 마리아(真利亜) 안도 아리사(安藤ありさ) 은발/롱헤어
타이쥬텐(帝珠天) 이이지마 사키(飯嶋早紀) 적발 롱테일/인외

줄거리

미코의 아버지 색마대왕이 의문의 병으로 쓰러지고, 어머니 마리아와 후부키를 비롯한 학교친구들이 사이보그 군단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미코는 그녀들을 구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중, 음정계(淫浄界)라는 이세계에 말려들게 되고 그곳을 지배하는 타이쥬텐의 음모를 알게 된다.
후부키와 닌닌은 색마음계에 계속 남아서 수행하기로 하고, 미코만 현실세계로 돌아와 지내고 있었다
(상세는 전작 참조)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미코는 꿈 속에서 사이보그들의 기계촉수에 능욕당하는 꿈을 꾸게 된다
학교 수업시간 중, 꿈 속에서 봤던 사이보그들이 워프로 나타나 여학생들을 납치해서 능욕한다
색마음계에 있던 후부키와 닌닌도 따라와서 합세하지만, 마치 실체가 없는 것처럼 이쪽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미코는 수면가스를 마시고 쓰러지고, 후부키는 워프하는 사이보그들을 쫓아간다

닌닌의 도움으로 깨어난 미코는 그동안 색마음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듣게 된다
미코의 아버지, 색마대왕은 갑작스레 의문의 병으로 쓰러져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된다
병에 대해 조사하던 중, 정체불명의 사이보그들이 워프로 나타나 시키마슈(色魔衆) 요괴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한다
그들의 육체는 마치 입체영상처럼 실체가 없어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반대로, 상대의 공격은 이쪽에 실체로써 먹히고 있어서 시키마슈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한다
미코의 어머니 마리아는 사이보그들에게 납치당하고, 닌닌과 후부키는 그들을 쫓아 현실세계로 돌아왔던 것이었다

미코는 후부키와 마리아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소문 끝에 유능한 영매사를 통해 접선을 시도한다
영매사가 의식을 거행하자, 불상에서 정체불명의 촉수가 뻗어져나와 실체화된다
곧이어 사이보그들의 리더가 모습을 드러내며 미코를 촉수로 능욕하기 시작한다
미코는 능욕당하면서도 그들의 목적과 이유에 대해 캐묻는데, 사이보그는 친절하게도 주절주절 다 알려준다

그들의 보스는 삼천세계(三千世界) 중에서도 음정계(淫浄界)를 다스리는 타이쥬텐이었다
그는 타이쥬텐에게 복종하여 색마음계를 멸망시킨다는 원대한 꿈을 드디어 이루게 되었다며 들떠있음

알고보니, 그 사이보그의 정체는 미로쿠슈(弥勒衆)의 숙명의 라이벌, 스즈카슈(鈴鹿衆)의 젠조(全蔵)였던 것이다!!
젠조는 과거에 미코가 몇차례 격퇴시킨 전적이 있는데, 아직 끈질기게 살아남아 있었음
(음수학원 1화에서 미코의 할머니를 살해했던 그 자객이다)

실컷 다 떠들고나서 젠조가 불상 속으로 워프해서 사라지는데, 미코도 그뒤를 따라 뛰어든다
미코와 닌닌이 도착한 곳은 색마음계와는 다른 처음보는 이세계였다. 이곳이 음정계인가?
미코는 바위탑 위에 묶여서 마물에게 능욕당하고 있는 어머니 마리아를 발견한다
몰래 다가간 미코는 마리아를 풀어주려고 하지만, 마리아는 적을 방심시키기 위해서 이대로 놔두라고 한다
그대신, 이 세계의 늪지에 피는 [여음화의 결정(女陰花の結晶)]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3천명분의 처녀의 애액을 모아서 결정화시킨 아이템으로, 색마대왕을 낫게 해줄 생명의 원천이라고 한다ㅋㅋㅋ
(이름대로 꽃의 생김새가 영락없는 여성기(女陰) 모양이다...)

마리아는 색마대왕을 쇠약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타이쥬텐이라고 알려준다
타이쥬텐이 색마대왕의 하반신에 걸터앉아 허리를 흔들며 정기를 쪽쪽 빨아간 것이었음
타이쥬텐과 대면한 마리아는 한눈에 보자마자 그녀가 음정계의 타이쥬텐이라고 알아본다
(그저 인간 쿠노이치 출신일 뿐인 그녀가 뭐든지 다 알고있다는 상황이 좀 개연성이 떨어진다)

미코는 마리아와 헤어져 마물에 쫓기던 중, 음정계의 보스 타이쥬텐과 대면하게 된다
타이쥬텐은 납치한 미코의 학교친구 2명(세이코,미도리)을 허공에 띄워놓고 쾌락으로 괴롭히고 있었음
미코는 시노비랑 관계없는 일반인이라며 친구를 놓아주라고 격렬히 항의한다
하지만, 타이쥬텐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주절주절 자기 하고싶은 말만 늘어놓는다

미코 "넌 대체 무슨 속셈이야!"
타이쥬텐 "엑스터시의 기쁨 끝에 진정한 생명의 원천으로 회귀한다"

미코 "그런 제멋대로인 이치가 어딨어"
타이쥬텐 "이치가 아니다. 진실은 사고를 초월하고 육체를 초월하여 도달하는 것"

아니, 이게 뭔 개소리야...
두사람은 분명 서로 1:1 대화를 하고 있는데, 대화 내용이 전혀 맞물리지 않는다
한창 실랑이를 벌이던 타이쥬텐은 미코를 납치하여 본거지인 신전으로 데려간다
여기까지가 전편

후편. 미코가 도착한 곳은 웬 연구소 실험실 같은 분위기의 장소였음
그곳에서는 젠조 일행이 후부키를 거꾸로 매달아놓고 세뇌와 신체개조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후부키에게 무슨 짓이냐고 묻자 젠조는 '알려주마' 하고 주절주절 친절하게 다 알려준다

젠조는 설명충 빙의해서 물어보지도 않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까지 다 떠들어댄다ㅋㅋㅋ

--여기서부터 과거회상--
미코한테 패퇴한 이후, 스즈카슈 잔당들은 전자바이오 연구소를 습격하여 시키마슈에 대항하기 위한 육체개조를 시도한다
시행착오 끝에 막대한 희생을 치르고 메카닉과 융합한 강인한 기계 육체를 얻게 된 스즈카슈 젠조 일당

미코가 그들을 가리켜 '로보캅 같은 녀석들'이라고 표현하는데...
당시에 유명했던 고전영화 캐릭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

사이보그로 개조하여 막강한 힘을 얻은 스즈카슈 잔당은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것들을 신나게 때려부순다
그렇게 기고만장해진 젠조 일행은 어느날 우연히 타이쥬텐과 마주치게 된다

"나는 생명을 초월하여 초월적 절대자에 한없이 다가가는 자"
"생명의 개념은 우주 안에서는 무(無)에 가깝지"

아니, 이게 뭔 개소리야...
젠조는 어딘가의 쿠노이치 나부랭이겠구나 하고 그녀를 얕보며 집단레이프를 시도한다
그녀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않은채 순순히 당해준다
젠조의 부하 '키넴보'가 그녀의 성기에 손가락을 넣자 그대로 팔까지 쑥 들어가나 싶더니 몸 전체가 빨려들어간다!
실로 놀라운 흡입력과 신축성이다ㅋㅋㅋ 젠조 일행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타이쥬텐은 그를 관능과 부정의 우주, 음정계로 보냈다며 나머지 부하들도 모두 소멸(워프)시켜 버린다
혼자 남겨진 젠조는 태세전환하여 뭐든지 다할테니 부하들을 돌려달라고 울고불고짜면서 애원한다
타이쥬텐은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그를 함께 음정계로 데려가서 자신의 부하로 삼는다
젠조 일행은 그녀가 색마음계를 멸망시키려는 계획에 동참하여 미로쿠슈에 복수할 기회를 얻는다

-- 과거 회상 끝--

색마대왕을 죽이기 위한 자객으로 개조하기 위해 후부키의 하반신에 페니스 절단기가 삽입된다
후부키가 절정에 다다르면 작동하여 삽입된 페니스를 자르고 색마대왕을 암살, 색마음계를 소멸시킨다는 계획이다
물어보는대로 줄줄 읊으면서 계획을 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충 젠조

상식적으로 좆 짜른다고 죽지는 않는데, 색마대왕은 페니스가 본체인가 봄. 짜르면 죽는댄다
게다가 색마대왕이 죽으면 그 세계 전체가 붕괴한다고 한다. 너무 안보가 허술한 거 아닌가?

때마침 나타난 스즈카슈 잔당과 타이쥬텐은 미코의 학교 친구 2명을 같이 괴롭히기 시작한다
타이쥬텐은 친구들을 구하고 싶으면 친구 대신에 시련을 견뎌내겠냐고 제안함
미코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굴욕지옥(屈辱地獄)을 감당하기로 결심한다

미코는 타이쥬텐의 힘에 의해 변태들이 득실대는 SM클럽 분위기의 가상공간, 굴욕지옥에 전송되어 갇히게 된다
그곳에는 채찍을 든 여왕님이 나타나 미코를 괴롭히며 농락하고, 미코는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당하기만 할 뿐이다

이와중에 닌닌은 저수지에서 중요아이템 여음화의 결정을 발견하고, 마리아를 구출해내기까지 한다
지금까지 그다지 활약이 없었던 닌닌이 이번엔 거의 혼자서 사건을 다 해결함

풀려난 마리아는 다가오는 마물에게 팬티를 제껴서 냄새로 홀리는 음술을 써서 부하로 삼아버린다
마리아는 마물에게 미코가 사로잡힌 신전으로 직접 안내하게 하여 이동한다

후부키는 완전히 개조되어 삽입된 강철 딜도를 절단해버리는 무시무시한 인간흉기로 거듭난다
육체 뿐 아니라 정신도 세뇌되어 타이쥬텐의 수하이자 색마대왕을 암살할 자객으로 보내어진다

타이쥬텐은 후부키를 포함한 부하들을 데리고 색마음계로 워프하여 쳐들어간다
지금껏 몇번이고 쳐들어갔었지만, 이번에는 본격적인 듯

굴욕지옥에서 치욕스러운 고통을 받던 미코는 마리아의 도움으로 구출되어 음정계로 전송된다
지금껏 별다른 활약도 없던 마리아도 이 작품에서만큼은 거의 치트 캐릭터 수준의 능력을 보인다

색마음계에 도달한 타이쥬텐과 그 부하들은 시키마슈 요괴들을 학살하며 쑥대밭으로 만든다
후부키는 쓰러져있는 색마대왕 위에 올라타고 거근을 몸 안으로 꾸역꾸역 밀어넣는다
한편, 음정계에서 색마음계로 갈 수단이 없는 미코 일행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태우고 있었음
공간 워프는 오직 타이쥬텐의 능력으로만 가능했다

미코는 잔머리를 써서 사념 텔레파시로 타이쥬텐을 도발한다
비겁한 년아! 내가 무서우니까 음정계에 가둔거지?  쫄??
타이쥬텐은 그 유치한 도발에 넘어가 스스로 미코 일행을 색마음계로 불러들이는 멍청한 짓을 저지른다

계획대로 무사히 색마음계에 도착한 미코 일행. 하지만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색마대왕 위에 올라탄 후부키가 열심히 허리를 흔들고 있고, 아빠의 고추가 짤리기 직전ㅋㅋㅋ

미코는 급 태세전환하여 굽신거리면서 마지막으로 아빠한테 작별키스라도 하게 해달라고 애걸복걸한다

타이쥬텐은 여유부리면서 선뜻 수락해주는 허술한 태도를 보인다
미코는 닌닌한테서 몰래 넘겨받은 여음화의 결정을 색마대왕에게 슬그머니 사용한다

여음화의 결정은 처녀 3천명분의 애액으로 만들어진 전설적인 아이템
그 강렬한 냄새를 맡은 색마대왕은 벌떡 일어나서 예전의 힘을 되찾는다ㅋㅋㅋ
후부키는 미코의 설득에 의해 스스로 세뇌를 깨고 색마 형태로 변신한다

스즈카슈 잔당과 타이쥬텐이 날뛰어보지만, 미코 일행에게 어처구니없게 쥐어터진다
실체와 허상을 자유자재로 다루던 그들에게 종전과 달리 모든 공격이 다 먹힌다

타이쥬텐이 미코 일행을 소환할 때, 음정계의 모든 사념을 이동시킨 탓에 색마음계 쪽에 실체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라고, 마리아가 해설한다. 뭐든지 다 아는 현자캐릭 포지션임ㅋㅋ)

미코는 머리 리본을 풀고 오의(奥義) 푸른 회오리를 써서 단숨에 잡몹들을 정리한다
젠조 일당은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산산조각난다

악의 우두머리는 색마대왕이 직접 정의봉 거근으로 참교육한다
색마대왕의 무자비한 피스톤질에 타이쥬텐은 본래의 추악한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빛줄기가 되어 바깥세계로 도망친다

흑막을 물리치고 뒤숭숭하던 색마음계에 평화가 찾아온다
미코는 후부키의 몸 상태를 걱정하지만, 후부키는 "또 하나 귀중한 수행을 했어" 하고 무한긍정 마인드로 미소짓는다

후부키는 못말려!


리뷰


미술부원
5점
90년대 버블 경제의 위력이 느껴지는 섬세한 작화와 린신 그림체의 귀여운 미소녀는 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눈부시다. 주요 캐릭터들보다 엑스트라로 나오는 미코의 학교친구 2명이 제일 귀엽고 능욕씬도 꼴릿하다ㅋ
제작 당시에는 미코가 가상공간의 교실에서 양아치 남학생에게 능욕당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최종영상에서는 짤렸다. 여주인공의 처녀성(?)을 유지하려는 의도인 것인지, 온갖 능욕을 다 당해왔지만 놀랍게도 아직까지 처녀다.

성우신자
5점
젠조는 시리즈 초기부터 등장하는 악당인데 매번 성우가 바뀌는 것 같다. 이 작품에서는 일반 애니에서도 익숙한 아리모토 킨류(有本欽隆)가 맡아서 중후하고 묵직한 톤의 연기가 돋보인다. 최종보스 격인 타이쥬텐은 90년대 작품에서 익숙한 섹시 보이스 타카다 유미, 90년대 야애니 분야의 여왕이다.

근본론자
4점
시리즈 처음으로 2화 분량으로 파트를 나누고 각각 30분 분량으로 발매되었는데, 추후에 나온 DVD박스나 북미판 등에서는 전편,후편을 합쳐서 하나의 에피소드로 발매했다. 초기 VHS버전은 입수가 매우 어렵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 실질적으로 6화,7화에 해당한다. 원작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각색이지만, 그나마 이 작품까지가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진 내용이다. 이번에 처음 등장한 기계촉수 설정은 원작 설정에 근거한 묘사지만 애니판에서는 좀 뜬금없는 느낌.
스토리는 좀 억지스럽고 작위적인 전개가 많고, 흑막의 목적을 알려주지도 않아서 이야기의 설득력이 떨어진다.

모에돼지
3점
신캐릭터로 나오는 악역 타이쥬텐은 흉측한 본모습이 있다는 설정이라 꼬무룩해지기 딱 좋고, 후부키는 세뇌당한 채로 기승위 레이프를 해오는데, 고추가 짤릴 위기라는 상황이라 역시 꼬무룩해지기 딱좋다ㅋㅋ 야한 분위기를 스스로 산통깨는 듯한 이 설정들 탓에 흥분될 만한 시츄에이션도 싸늘하게 식어버린다.
시대를 앞서간 VR 개념과 가상공간에서의 이미지플레이는 참신했지만, 모든 떡씬이 결정타가 없이 도중에 내팽개치는 식이라 초조함만 유발한다. 개그 요소가 적은 편이고 피튀기는 잔혹묘사 쪽이 두드러진다.

동정현자
2점
전편은 기계촉수 능욕씬 위주, 후편은 SM클럽 같은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백합능욕쇼가 주된 볼거리. 전편보다는 후편이 낫긴 한데, 동성간의 SM플레이여서 적당히 눈요기로 즐길 정도의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이 파트가 가장 볼만함. 나머지 떡씬들은 스토리상 지나가는 수준의 짧은 분량이라 실용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마리아, 후부키가 다리를 벌린 채로 구속되어 있는 장면은 꼴릿하긴 한데, 스토리 진행상 너무 싱겁게 지나가버린다.
종합점수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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