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음수학원 La☆BlueGirl / 라블루걸5
원제 | 真・淫獣学園 La☆BlueGirl | |
영제 | La Blue Girl / Injuu Gakuen La Blue Girl | |
원작 | 상업지 | 마에다 토시오(前田俊夫) |
원작명 | La☆BlueGirl | |
장르 | 촉수/오컬트 | |
제작 | 스튜디오 키칸(スタジオ旗艦) | |
발매 | 다이에이 영상주식회사(大映映像株式会社) / dez | |
감독 | 후쿠모토 칸(ふくもとかん) | |
작화감독 | 린신(りんしん) | |
각본 | 이치야나기 메구미(一柳めぐみ) | |
캐릭터디자인 | 린신(りんしん)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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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5분 | 1994/01/28 |
관련 작품
관계 |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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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 음수학원4 La☆BlueGirl 요도음계의 장 / 淫獣学園4 La☆BlueGirl 妖刀淫界の章 |
후속 | 진·음수학원2 La☆BlueGirl / 真・淫獣学園2 La☆BlueGirl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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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미코(美童巫女) | 아쿠츠 마리(阿久津マリ) | 포니테일/리본/쿠노이치 |
카이 후부키(甲斐吹雪) | 야가미 쿄코(八神恭子) | 금발 소바쥬/치켜올라간 눈(ツリ目)/빈유 |
아오바 선생(青葉) | 요시다 미호(吉田美保) | 흑발 단발/여교사 |
미도 마리아(真利亜) | 안도 아리사(安藤ありさ) | 은발/롱헤어 |
줄거리
미코의 반에 후부키라는 새로운 전학생이 온다. 그 소녀는 어째서인지 첫눈에 미코에게 강한 적개심을 보이고, 뛰어난 신체능력은 미코마저 능가한다. 미코는 후부키의 함정에 빠져 최면에 걸리고 쿠노이치 가문의 비전 두루마리를 빼앗겨 버리고 만다.
미코의 반에 새로운 전학생 후부키가 들어온다 그녀는 미코를 보자마자 험악한 시선으로 째려보며 기선제압을 한다 |
후부키의 신체능력은 쿠노이치인 미코마저 능가하고, 코트에서 초장거리슛을 성공시킨다 그걸 본 전직 프로선수 아오바 선생은 후부키의 재능에 놀라면서, 자신의 디펜스를 막아보라며 승부를 건다 하지만, 후부키는 가볍게 선생을 제치고 초장거리슛을 성공시켜 아오바 선생의 자존심을 개박살낸다 아오바 선생은 "우연이지? 프로선수라도 불가능한 거리야" 라면서 애써 정신승리를 함 |
미코는 후부키의 계략에 빠져 체육창고에서 기화시킨 약을 들이마시고 몸을 가눌 수 없게 된다 후부키는 미코를 애무하며 "지금 몇시?" 라는 키워드로 쾌락을 상기시키는 암시를 건다 |
후부키한테 농구 승부에서 개처발리고 자존심 상한 아오바 선생은 후부키의 정체를 캐기 위해 뒷조사를 한다 자기를 엿먹일 정도의 실력자라면 어딘가의 프로 선수가 아닐까 하고 의심하지만, 아무리 조사해도 그런 학생은 이 학교에 존재하지 않았다. 아오바는 후부키가 부정입학이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한다 |
후부키는 아오바의 맨션에 무단침입하여 샤워중인 아오바 선생에게 인술 여인봉을 써서 그녀를 쾌락의 노예로 만든다 |
미코는 길거리에서 "지금 몇시"냐고 물어보는 꼬마를 만나, 최면 암시가 발동하고 만다 북적이는 인파 앞에서 미코는 자신도 모르게 공개 오나니를 하며 쾌락을 탐한다 다음날 학교 게시판에는 후부키가 붙여둔 미코의 공개오나니 사진으로 스캔들이 퍼진다 |
미코는 아오바 선생에게 따로 불려나가 추궁을 받게 되고 결국 자신의 가문이 시노비라는 것을 털어놓게 된다 아오바는 못믿겠다며 증거를 대라며 졸라대고, 미코는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려가 가문에 전해지는 두루마리를 건넨다 (외부인에게 이렇게 쉽게 비밀을 털어놓고, 가문의 비보를 넘겨도 되는 것인가) 하지만, 아오바 선생은 후부키의 꼭두각시에 불과했고, 변장한 후부키가 나타나 두루마리를 넬름 가로채간다 미코는 쿠노이치답게 민첩하게 뛰쳐나가 후부키와 정면대결하지만 후부키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후부키가 미코를 노린 이유는 '태어난 혈통만으로 쿠노이치의 후계자가 된 미코가 꼬와서' 진정한 실력이 있는 자가 차지하는 게 옳다고 역설한다 |
두루마리에는 미로쿠슈와 색마음계의 관계, 색마음계로 가는 방법에 대한 비밀이 씌여있었다 후부키는 색마음계를 지배하여 시노비계의 정점에 서겠다는 대담한 발상을 한다 후부키는 '동정의 엑기스를 직접 받아먹고, 북쪽을 향해 오나니할 것' 이라는 방법을 그대로 실행하여 색마음계로 워프한다 그곳에서 색마와 만나자마자 '너희들을 지배하러 왔다!'고 시비를 털고 잡몹들을 정리함 |
색마대왕이 있는 곳에 도착한 후부키는 마리아와 세이키마가 결합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녀는 인간의 몸으로 색마대왕의 거대한 물건을 받아들이는 장면에 감탄한다 후부키는 마리아가 쉬러 간 사이, '같은 인간인데 저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며 색마대왕에게 하반신을 비비며 수작을 건다 색마대왕은 그녀의 예사롭지 않은 명기에 감탄하고, 후부키는 부인과 달리 몇번이고 상대할 수 있다며 젊음을 어필한다 |
뒤를 쫓아온 미코 일행과 맞닥뜨린 후부키는 색마대왕 앞에서 1:1 승부로 진정한 계승자를 정하자고 제안한다 자신이 철들 무렵부터 쿠노이치를 동경해왔고, 관련 서적을 뒤적이며 인술을 독학했다고 함 (심지어 시노비 파벌조차 아닌 일반인이었다는 설정) 미코는 인법 오타쿠 꺼지라며 승부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신체능력이 뛰어난 후부키의 맹공에 열세를 보인다 미코는 유선 시야뺏기 철포술(乳腺目つぶし鉄砲の術), 바꿔치기 둔갑술(変わり身の術) 등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
뒤를 급습한 미코의 여인봉에 자신도 여인봉(女人棒)으로 반격하며 밴대질을 하는 후부키 미코는 머리카락을 강철바늘처럼 만들어 쾌락의 급소에 꽂는 인술로 후부키를 제압한다 신체능력과 격투기는 후부키가 더 우위였지만, 인술(음술)은 미코가 한수위였다 쾌락에 무너진 후부키는 결국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
두사람의 승부를 지켜보던 마리아가 멋진 승부였다며 박수를 치며 나타난다 미코 "엄마!" 후부키 "엑!? 그녀가 대왕님의 딸이었어?" |
색마대왕으로부터 자신의 딸 미코에게 푸른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후부키는 태도가 돌변한다 (인정한 상대에게는 솔직해지는 성격인듯. 혈통도 발리고, 실력도 발리고) 색마대왕은 후부키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며 "인간으로 두기엔 아깝다"며, 특별히 색마의 피를 베풀기로 한다 후부키는 '푸른 피의 의식'으로 색마의 피를 수혈받고, 색마와 동족이 된다 |
후부키는 흉측한 외모에 기분나빠하기는 커녕 오히려 '색마의 피'를 얻었다고 좋아함 지금까지 줄곧 괴롭혀오던 미코에게 사이좋게 지내자며 태세전환하면서 끝 |
리뷰
미술부원 5점 |
말이 필요없는 린신 작화와 4색 명암의 디테일함, 역동적인 액션씬 등 야애니에서 극장판급 퀄리티를 뽑던 시절의 고대 오파츠 중 하나. 작화충은 필견. |
성우신자 5점 |
후부키 외의 나머지 성우는 이전 시리즈와 동일하다. 후부키 성우는 아사미 쥰코(麻見順子)의 18금 명의. 평소엔 오만한 태도를 보이지만 색마대왕과 결합시의 후부키의 애교띤 보이스와 뛰어난 연기력은 일품이다. |
근본론자 4점 |
제목에 '진'이라는 글자가 더 붙었지만, 실질적으로 시리즈 5화에 해당하며 별다른 의미도 없다.(북미판은 la bluegirl 5화 취급) 음수학원4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긴 하나 별개의 에피소드라 전작을 안봐도 큰 지장은 없다. 신캐릭터 후부키는 원작에선 단발의 보이쉬 스타일의 쩌리 캐릭터였으나, 애니판은 헤어스타일, 체형, 배경설정 등 모든 면에서 환골탈태해서 거의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됨. 여러모로 제작진의 편애를 듬뿍 받은 캐릭터인지라 오리지널 후속작인 EX 이후 시리즈에도 등장한다. |
모에돼지 2점 |
이번 편의 주역은 신캐릭터 후부키에 초점에 맞춰져 있다. 시대를 앞서간 시리즈 최초의 빈유 캐릭터. 하지만 성격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야이 미친년아 소리가 절로 나온다. 양쪽구멍 동시어택 장면은 좋았지만, 후타나리 떡씬에서 꼬무룩하게 시들어버림. |
동정현자 2점 |
작화도 뛰어나고 무수정판도 있지만, 분량도 시츄에이션도 딸감으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안그래도 레즈 능욕씬 위주여서 취향타기 딱 좋은데, 미코×후부키 H씬은 초능력대결 기인열전 느낌이라 별로 야하지도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