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레몬 part12. 못된 마코쨩 : MAKO·섹시 심포니 (후편)
원제 | くりいむレモン パート12 いけないマコちゃん MAKO・セクシーシンフォニー後編 | |
영제 | Don`t Do It Mako-chan! Mako Sexy Symphony Part 2 | |
원작 | 오리지널 | |
원작명 | ||
장르 | 심리/오컬트/백합 | |
제작 | 페어리 더스트(フェアリーダスト) | |
발매 | 페어리 더스트(フェアリーダスト) | |
감독 | 히라노 토시히로(平○○弘;平野俊弘) | |
작화감독 | 마쿠노우치 아지미(幕野内味美) | |
각본 | ||
캐릭터디자인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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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part7. 전편 / 前編 | 25분 | 1985/07/10 |
2 | part12. 후편 / 後編 | 25분 | 1986/02/25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비공개)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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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 마코(桐生マコ) | 이토 미키(伊藤美紀) | 사이드업테일 |
레프레스(レプレス) | 미우라 마사코(三浦雅子) | 로리/H씬 없음 |
프리(フリー) | 미우라 마사코(三浦雅子) | 음란 |
마코 엄마 | 츠노다 나루미(津野田なるみ) |
줄거리
의문의 소녀 레프레스의 지도로 마코는 성적 쾌락에 눈뜨게 되고, 소꿉친구 유우와도 화해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코는 섹스에 대한 욕구를 억누르지 못하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담한 행동을 취하게 된다. 자신의 분열에 혼란스러워하는 마코. 그리고 마코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소녀의 정체와 목적은...
마코는 야한 꿈을 꾸다가 깨어나고, 완전히 딴사람이 된 것처럼 성격이 바뀐다 평소 입기 싫어하던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교하고, 소꿉친구 유우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화해한다 (상세한 내용은 전편 참조) |
마코는 시도때도 없이 오나니에 빠져 쾌락을 탐하는 일상을 보내게 된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틈만 나면 자위를 한다 |
학교 양호실에서 한창 오나니하던 마코 앞에 의문의 소녀가 나타나 제지한다 마코 "네가 가르쳐준 거잖아... 이런 거..." "그건...그렇지만..." 마코 "나, 어제부터 속옷이 젖고 가슴도 팽팽해져서 아파. 이런거 싫어! 나 싫다구!" "설마... 프리가...?!" 의문의 소녀는 갑자기 고통스러워하며 사라져버린다. |
노을진 강둑에서 혼자 서있는 마코에게 한 어른스러운 여성이 나타난다 그녀는 계속 마코를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귀엽다는 말과 함께 갑자기 키스를 한다 그녀는 능숙한 테크닉으로 마코를 농락하더니 "또 만나자"라고 하며 헤어진다 |
유우는 왠지 학교에서 기운이 없어보이는 마코를 격려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 유우는 비디오 데크(*)를 샀다면서 자기집에 오지 않겠냐고 꼬신다 (* 80년대 당시의 VHS 재생기기) |
유우의 집에서 비디오 영화를 감상하는 두사람 영화 내에서 러브씬이 나오자 마코는 갑자기 영화를 꺼버리고 유우를 유혹한다 "유우도 하고 싶지, 저런 거? 해도 괜찮아" 두사람은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를 하는데, 마코의 혀놀림에 깜짝 놀란 유우는 당황한다 마코 "너 키스 서투르구나. 어제 했던 사람은 엄청 능숙하던데" 유우 "어제...라니, 너 누군가랑 키스했냐?" 마코는 어른스럽고 요염한 말투로 유우를 농락하고, 유우는 마코답지 않다며 애써 냉정한 척함 |
마코는 유우의 안절부절하는 태도에 아랑곳 않고 스스로 옷을 벗고 그의 품에 안긴다 "유우를 좋아해. 안아주지 않을래? 나머진 유우가 벗겨줘" 유우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욕망에 충실하게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푼다 |
"싫어~~!! 유우는 이런 짓을 하려고 나를? 너무해~!! 유우 바보!!" 브래지어 끈이 풀리자마자 갑자기 마코는 결벽증 성격으로 돌아오더니 비명지르며 도망쳐버린다 |
마코가 사라진 후, 갑자기 의문의 소녀가 유우 앞에 나타나 마코를 구해달라고 한다 |
훌쩍이며 귀가하던 마코는 어제 만났던 어른여성의 부름에 응해 그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마코는 어느새 과감하고 대담한 태도로 전철 안에서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며 주위 시선을 끈다 |
마코는 의문의 어른여성과 만나 호텔로 이동하여 감미로운 레즈플레이에 열중한다 |
유우는 의문의 소녀와 함께 마코를 쫓아가 호텔 방 안에서의 레즈플레이를 목격한다 의문의 소녀는 급 설명충이 되어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주절주절 늘어놓는다 "우리 두명은 마코의 섹스 임펄스. 즉, 성충동의 양극이야. 프리(free)는 분방함, 나 레프레스(repress)는 억제. 프리와 레프레스의 균형으로 인간의 성욕은 제어되고 있어. 하지만 마코는 레프레스가 너무 강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적으로 육체를 억누르고 있었어. 그래서 내가 억제력을 약간 낮췄더니 이번엔 프리가 활개치게 되었어. 마코의 프리는 지금까지 한번도 바깥에 나온 적이 없었기에 한번 해방된 후에는 손쓸 수가 없게 되었어. 나를 쫓아내고 마코의 섹스를 지배하기 시작했던 거야. 이대로라면 나는 소멸하고 마코의 육체는 완전히 프리의 지배에 놓이게 돼" 유우 "만일 프리에게 지배당하면 마코는...?" 레프레스 "섹스머신처럼 되어버릴거야" 프리 "그건 말야, 유우. 이 마코의 육체가 네가 원하는대로 언제든지 상대해준다는 의미야. 멋지지 않니?" 유우는 강철같은 멘탈로 그런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프리에게 덤벼든다 |
하지만 프리 앞에는 보이지 않는 장막이 있어서 유우는 접근하지 못했고, 마코와 프리의 레즈플레이는 계속된다 그러던 중, 마코는 희미하게 남은 이성으로 프리의 뺨을 후려치고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싸대기 맞은 프리는 레프레스와 동일한 사이즈의 육체로 줄어들고, 레프레스와 하나로 합쳐진다 그리고, 유우와 레프레스는 어느샌가 마코의 앞에서 모습이 사라진다 |
마코가 깨어난 곳은 학교의 양호실 침대였다. 지금까지의 일은 꿈? |
"유우를 소중히 대해 줘. 나의 역할은 끝났어. 잘있어, 마코" 양호실에 나타난 레프레스는 유우를 부탁하며 사라진다 |
곧이어 유우가 양호실에 찾아와 마코를 걱정해주고, 마코는 유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고백한다 "고마워, 유우. 정말 좋아해" |
리뷰
미술부원 4점 |
스탭은 전편과 동일하고 작화 퀄리티도 여전히 뛰어나다. 카키노우치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선 중심의 그림체와 세밀한 움직임이 매력적인 작품. 전편에 비해 에로스 묘사의 비중이 늘었고, 끈적이는 타액과 애액의 묘사가 일품이다. |
성우신자 4점 |
마코 성우만 바뀌었다. 프리(free)라는 신캐릭터가 나오는데, 레프레스(repress)와 동일한 성우이다. 누님과 로리 배역을 동시에 잘 소화해내고 있음. 마코 엄마 성우는 에스컬레이션 시리즈의 나오미로 유명한 츠노다 나루미(津野田なるみ). |
근본론자 4점 |
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 전편에서 깔아둔 복선 떡밥을 회수하고, 밝혀지지 않은 의문이 해소된다. 야애니답지 않은 청소년 드라마 같은 내용이지만, 80년대 센스를 느낄 수 있는 고전 교양과목으로써의 가치는 충분하다. |
모에돼지 4점 |
전편에서 결벽증의 화신이던 마코는 음란치녀로 각성하여 에로스의 화신으로 돌변한다. 전편과의 갭을 즐길 수 있는 작품. H씬에서는 섬세한 터치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표정이 에로틱하다. |
동정현자 1점 |
유우와의 관계는 키스씬에서 그치고, H씬의 수위는 여전히 15금 정도의 수준이고, 오나니씬과 소프트한 백합씬 정도가 전부. 작화는 뛰어나서 눈은 호강하지만, 딸감으로써의 실용성은 애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