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티스팩션
원제 | ザ・サティスファクション:スーパーアダルトアニメ | |
영제 | The Satisfaction | |
원작 | 상업지 | 아가타 우이(あがた有為) |
원작명 | ||
장르 | 능욕/BDSM/협박/조교 | |
제작 | 미드나이트25(ミッドナイト25) | |
발매 | 오렌지 비디오 하우스(オレンジビデオハウス) | |
감독 | 쿠마자키 사토루(隈崎悟) | |
작화감독 | ||
각본 | 쿠마자키 사토루(隈崎悟) | |
캐릭터디자인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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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분 | 1984/12/15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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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코(麗子) | 학원의 마돈나/위원장 |
줄거리
재색겸비의 레이코는 명문 여학교의 인기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아직까지 성경험이 없다. 그녀는 수업중에 졸면서 야한 꿈을 꿀 정도로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길가에서 그녀에게 눈독을 들이던 수상한 남자에게 납치당하고 조교를 받으면서 성적 흥분에 눈뜨게 되는데...
학교에서 인기많은 주인공 레이코 |
부러운 시선으로 레이코를 화제삼는 여학생들 레이코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아직 처녀라는 소문 |
레이코는 이상한 공간에 휘말려서 촉수괴물에게 능욕을 당하게 되고 괴물이 자신의 배 안으로 파고들어 몸이 터지는 끔찍한 상황을 겪는다 |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 레이코. 수업중인 교실에서 악몽을 꾼 것이었다 선생님이 레이코를 나무라자, 주위 학생들이 선생이 성희롱한다고 야유를 보낸다 |
귀가길 도중, 분실한 전철 정기권을 찾으러 혼자 되돌아온 레이코는 치한에게 납치당한다 |
치한은 레이코의 나체 모습을 찍어 즉석사진을 만들어 협박한다 |
절대복종 상태로 각종 능욕, 조교를 당하는 레이코 |
자살을 시도하려 하지만, 죽어도 사진을 뿌린다는 협박에 자살을 포기한다 |
방과후에 매일 같이 치한이 있는 움막을 방문하여 조교를 받는 레이코 |
그러던 어느날, 움막에는 치한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쪽지만 남겨져있을 뿐이었다 "이제 너한테 용건은 없다. 사진은 전부 태웠다. 두번 다시 이곳에 올 필요 없다" |
되돌아가던 길에 남자친구와 조우하게 된 레이코는 기쁜 비명을 지른다 남자친구에게 달려들어 포옹...이 아니라 펠라치오를 시작하는 레이코 치한은 그 모습을 멀찍이서 지켜보며 미소를 짓는다 |
리뷰
미술부원 1점 |
원작자의 화풍보다는 살짝 귀여워지긴 했지만, 극화 그림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기술적으로도 동시대의 타 작품에 비하면 뒤처지는 수준이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즉석사진을 협박수단으로 삼는다는 점이 시대 상황을 느껴지게 한다. |
성우신자 2점 |
그림체는 그렇다치고 목소리마저 아줌마 보이스라서 여학생으로 들어주기 힘든 레벨이라 야애니로 보기에는 심각하게 애매하다. 작품 시작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테마 보컬송이 배경에 깔리는 점이 특이사항. |
근본론자 2점 |
극화 작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슈퍼 어덜트 애니 시리즈의 2번째 작품. 긴박/조교 장면이나 관장 등 타 작품에서 보기힘든 과격하고 매니악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여성기를 꽃꽂이로 쓴다는 발상은 원더키즈의 소녀장미형에서도 나왔었는데, 이당시엔 이런 게 유행하기라도 한 건가... |
모에돼지 1점 |
그림체가 전혀 귀엽지 않다. 주인공보다 주인공을 예쁘다고 부러워하는 엑스트라 3인방이 더 이쁘게 생긴 것 같다. |
동정현자 2점 |
H씬은 크게 나눠서 여주인공이 꿈 속에서 능욕당하는 씬, 여주인공이 치한에게 능욕당하는 씬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대상황을 감안해도 능욕 씬이 상당히 파격적이고 참신하다. 촉수 능욕에 피스트퍽(FF), 몸 전체가 자궁에 파고들어 복부를 파열시키는 연출이라던지, 긴박(묶기)/관장/조교 등의 내용에다 국부에 꽃을 꽂아 장식하는 플레이 등 요즘 기준으로 봐도 변태도가 매우 높다. 교양삼아 볼만하긴 한데, 실용성은 거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