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와이프 노 라이프!
한글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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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NO 猥婦 NO LIFE! |
영어 제목 | No Waifu No Life! |
원작 유형 | 상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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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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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제작 |
Blue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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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퀸비
Queen Bee
미디어뱅크
ミディアバ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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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SAK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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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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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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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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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20A파트오너즈 와이프オーナーズワイフB파트엄마와 번식을 위한 둥지ママと種付けの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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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20A파트엄마친구 교미티칭ママ友交尾ティーチングB파트내 전속 밀착교미 메이드俺専属密着交尾メイド
주요 배역
줄거리
오너즈 와이프
마린은 학창시절부터 사귀던 스즈키 마사시(鈴木まさし)와 결혼하고, 새로운 전셋방을 구해 동거하게 된다
행복한 살림을 꾸릴 생각에 들떠있는데...
두사람은 집 주인에게 인사드리러 찾아가는데... 어?
집 주인은 다름아닌 학창시절 배구부 코치였던 무라이(村井) 선생이었다
마린은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표정이 굳어지며 동요를 금치 못한다
사실 그녀는 학창시절 무라이 선생과 섹파 관계였지만, 이젠 없던 일로 치고 조용히 넘어가고 싶었던 것이었다
마린은 어떻게든 집주인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해다닌다
어느 날 집에 들어오니 무라이가 버젓이 집 안에서 남편과 술마시며 친목질 중이다ㅋ
2시간 후, 남편은 퍼져서 잠들어버리고, 단둘이 남겨진 상태가 되자마차 무라이는 본성을 드러낸다
물론 수면약을 타서 재워버린 것이라 도중에 깨는 일도 없이 마음껏 불륜을 저지른다
마린은 쾌락에 빠져 암컷타락 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되고...
잊고 있었던, 잊고 싶었던 암컷의 본능이 일깨워진다
아무리 그래도 모처럼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는데, 이대로 가다간 행복한 가정이 파탄을 맞게 되는 것은 뻔한 일
마린은 큰 결심을 먹고 남편 마사시에게 사실을 털어놓고자 각오를 하는데...
하필이면, 이때 남편이 몇주간 해외출장을 간다고 얘기에 마린은 자신의 처지를 고백할 찬스를 놓치게 된다
물론 남편이 집을 비운 동안, 암컷으로 실컷 조교당함ㅋ
남편이 집을 안비우면 내가 나가면 된다는 발상
한 달후, 완전히 암컷타락 해버린 마린은 친구랑 여행간다는 핑계로 집을 비운다
물론 목적지는 뻔하다
엄마와 번식을 위한 둥지
유리는 엄마의 지나친 과보호 등쌀에 시달리며 성욕을 주체할 수 없는 나날에 고통받는다
아들한테 과도한 스킨쉽을 구사하는 이 엄마는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님ㅋ
유리의 친구(?), 마츠다 히로유키(松田ヒロユキ)는 유리의 고민상담을 들어주며 자기가 아주머니께 얘기해보겠다고 나선다
집에 돌아왔더니 엄마가 내 방 청소를 하다가 몰래 찍어둔 야한 사진을 발견해버린 상황에 마주친다
엄마를 야한 눈빛으로 보고 있었다는 게 들켜버려서 존나 자살 마려운 상황이지만, 어찌저찌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어서 야릇한 분위기로 발전해간다
근친상간 일보직전에 초인종 벨소리가 울리며 상황이 종료된다
찾아온 것은 유리 친구인 히로유키였다. 히로유키는 군침도는 아줌마 몸매를 보며 입맛을 다신다
이 민폐아 새끼는 저녁 시간이 되어도 집에 갈 생각을 안하고, 도리어 "오늘 묵고 간다고 부모님께 말해놨어요. 괜찮죠?" 하고 선수치며 남의 집에 당당하게 눌러붙어앉는 뻔뻔함까지 보인다
"아 오늘 아들이랑 쎅쓰할 거란 말이야, 꺼져 병신아!!" 라고 말하고 싶겠으나, 차마 그렇겐 말을 못하고 참고 넘어간다ㅋㅋㅋ
엄마는 어쩔 수 없이 달아오른 몸을 한밤중에 혼자서 달래고 있는데, 그 장면을 히로유키한테 들켜버린다
히로유키는 순진한 척 다가와 곁잠 같이 자달라는 둥, 엄마의 품이 그립다는 둥 하면서 앵겨든다
하지만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은 전혀 순진하지 않았고, 곁잠 자는 수준이 아니라 질펀하게 떡을 친다
느금마 쩔드라~
히로유키는 그후로도 집에 갈 생각을 안하고 며칠간 죽치고 눌러붙어서 유리 엄마를 맛나게 따먹는다
우연히 밤중에 잠을 깬 유리는 엄마 방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의 정체를 목격하게 된다
히로유키가 엄마에게 폭언을 퍼붓고, 엄마는 히로유키에게 존댓말을 하며 구걸하는 충격적인 광경에 망연자실
하마터면 근친상간을 저지를 뻔 했는데,막장이 되지 않게 구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로유키님
엄마친구 교미티칭
존나 쎅시한 옆집 아줌마, 오기사토 시즈쿠
주인공을 '카즈 군'이라 부르며 친근하고 살갑게 대해준다
그 정도가 지나쳐서 하반신이 버티질 못한다
거의 수컷에 굶주린 발정난 암캐 수준
하필이면 이 타이밍 때, 엄마는 나가봐야 한다면서 집을 비우는데
엄마가 사라지자마자 시즈쿠는 암컷본능을 뿜뿜하며 카즈를 개같이 따먹는다
카즈도 이웃집 아줌마의 매력에 넘어가서 주체하지 못하던 성욕을 발산한다
이 관계는 이후로도 지속되며 카즈 엄마가 집을 비울 때마다 발정난 짐승파티 성욕 대폭발
카즈 엄마는 이 사실을 여전히 모른 채, 자기 아들을 옆집 아줌마한테 맡긴다
느그아들 쩔드라~
내 전속 밀착교미 메이드
부잣집 도련님인 모치즈키 레이지(望月玲児)를 어렸을 적부터 친절하게 돌봐주던 메이드 후미
폭력적인 몸매로 레이지를 설레게 만든다
어느 날, 레이지를 불러낸 아버지는 집안 전통에 따라 전속 메이드를 1명 고르라고 한다
아무도 지정 안하면 아무나 골라버린다는 말에 레이지는 어렸을 적부터 곧잘 신세지던 후미를 지명하여 자신의 전속 메이드로 삼게 된다
(사장 아들, 도련님 캐릭터라는 설정에 걸맞지 않게 공사판 아저씨 같은 차림의 근육질 몸매라 개그캐릭터인 줄... )
레이지의 전속 메이드가 된 후미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해오며 하반신까지 기꺼이 봉사한다
참고로, 이 여자는 유부녀임
서로의 속궁합을 확인한 후로는 틈만 나면 떡치는 생활이 이어진다
레이지는 아버지로부터 유부녀 상대로 문제 일으키지 말고 적당히 작작하라며 경고를 먹는다
하지만, 후미는 여전히 도련님을 유혹하며 미친 암컷내음을 뿜어댄다
알고보니, 후미는 남편과 별거중이고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그 후, 레이지는 어엿한 자회사의 사장이 되고, 후미를 자신의 직속비서로 삼는다
자신의 아내로 삼았다는 말을 봐서는 전 남편과 이혼하고 갈아탄 모양이다
메이드 신분에서 사장 마누라로 인생 대역전
리뷰
인모션 기술로 만들어진 애니. 퀸비는 대체로 꼴리는 원작만 갖다쓰기 때문에 역동성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일부 장면에 SAKAKI 감독의 추가 원화로 역동성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엿보이긴 하나, 역동성을 살리기엔 원화가 턱없이 부족하다. 차이가 심한 2장짜리 그림을 번갈아 반복할 뿐인 경련 연출은 어색하다 못해 개그물로 보일 정도.
주요성우 대다수는 같은 사무소 출신.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이 바닥에서 어느정도 이름난 성우들이다. 작품 특성상, 쾌락에 맛간 상태의 지저분한 신음소리(오호고에)의 연기가 제법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제목의 '와이프'는 猥婦(음탕한 부인)라는 한자로 음차해서 작품의 정체성을 나타냈다.
코어매거진의 아줌마 전문 WEB잡지에 연재하던 작품. 한 에피소드당 10분컷으로 2편씩 수록되어 있다. 여전히 퀸비스러운 퀄리티라 기대치를 낮추고 보거나, 영상을 틀어둔 상태로 원작을 감상하는 것이 올바른 감상법.
천박함이 짙은 그림체와 우람한 돼지몸매의 폭유 아줌마 + NTR/불륜 요소로 가득차있다. 떡씬은 아헤가오 비중이 높으므로 역겨움 주의. NTR 요소는 비교적 순한 맛이라 멘탈 대미지는 크지 않지만, 초반 설정에 순애물 분위기를 풍기다가 방향 꺾는 시츄 자체가 좆같다.
밀프 NTR물. 순애도 아니고 능욕도 아니고 스스로 암컷타락하는 케이스의 작품. 취향에만 맞다면 개꼴리는 작품인데 하필이면 퀸비다. 원작빨의 효과는 건재해서 의외로 볼만한 편이다. 각 에피소드의 분량이 좀 아쉽긴 한데, NTR에 거부감이 없고 유부녀 밀프물을 좋아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