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노블 로즈 THE ANIMATION

한글 제목 마법소녀 노블 로즈 THE ANIMATION
일본어 제목 魔法少女ノーブル・ローズ THE ANIMATION
영어 제목 Magical Girl Noble Rose The Animation
원작 유형 동인게임
원작자
하시오토 란키
端音乱希
서클명
No Future
원작명
제작
애니 안테나 위원회
アニメアンテナ委員会
어시
Office no.8
발매 No Future
감독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작화감독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각본
카도 이노치
可動命
캐릭터디자인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1
2023/07/14
20
2
2023/09/15
20

주제가

ED

주요 배역

변신전
오토메 마이카
早乙女舞華
변신후
노블 로즈
ノーブル・ローズ
아야네 마코
綾音まこ
변신전
코히나타 사오리
小日向沙織
변신후
에빌즈 셜리
エビルズ・シャーリー
히메노 타마키
姫野珠季
아야네
彩音
유키네
ゆきね
레스터
レスター
아마미야 아리스
天宮ありす
루칸다
ルカンダ
CAN(きゃん)

줄거리

마이카, 아야네 두 여학생은 갑작스레 출현한 바이오병사들에게 붙잡혀 농락당한다
바이오병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것은 악의 조직 '에빌즈 아크'의 사마장(四魔将) 중 하나인 루칸다였다

그때 마이카는 우연히 땅에서 줏은 요술지팡이로 변신! 마법소녀가 되어 적들을 일망타진한다
그 강력한 힘에 쫄렸던 루칸다는 두목님한테 보고해야겠다며 퇴각함

다음날 학교 점심시간. 아야네는 마이카에게 '노블 로즈'라는 마법소녀 이름을 지어준다
'고귀한 장미'라는 의미. 마이카는 영애(오죠사마) 속성이 있고, 아야네는 그집에 얹혀살며 일하는 메이드이기도 한데 애니판에서는 생략되어있다

지진과 함께 학교 체육관 건물에서 거대촉수가 난동부리는 사건이 발생
마이카는 그곳에서 학생들이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마법소녀로써의 사명감을 불태운다

(시청자의) 기대와는 다르게 촉수에 붙잡혀서 신음하는 건 전부 남학생들 뿐이었고요...
마이카는 그들을 구해내기 위해 마법소녀 노블 로즈로 변신한다

상대는 에빌즈 아크의 우두머리인 '아크 듀란'의 딸이자 사마장(四魔将) 중 한명인 레스터였다
새로운 마법소녀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거였다

노블 로즈는 아무것도 못하고 촉수에 처녀를 잃고 처참하게 농락당한다
촉수에는 미약 효과도 있어서 노블 로즈는 쾌락에서 헤어나지 못함

그때, 마이카의 후배인 사오리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레스터와 친하게 말을 주고받는다 (???)

그녀는 마이카와 마찬가지로 마법소녀로 변신한다. 이름하여 에빌즈 셜리. 악의 세력으로 타락한 마법소녀다
사실, 셜리는 노블 로즈보다 훨씬 먼저 마법소녀가 되어 에빌즈 아크와 맞서 싸워오던 선배 마법소녀였음

"아니, 마법소녀는 인간 편 아닌가요?"
"그걸 누가 정했음?ㅋㅋ 난 인간 여자를 능욕하는 게 더 좋음ㅇㅇ"

셜리는 하반신에서 돋아난 웅장한 페니스로 노블 로즈를 엉망진창으로 능욕한다

노블 로즈는 능욕에 의해 마력을 흡수당하고, 마력이 바닥나자 변신도 풀리게 된다
은근히 원작 설정에 충실해서 MP가 다 떨어질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구속되는 패배 시츄에이션을 그대로 재현했다ㅋㅋ

변신이 풀려도 봐주지 않는다. 이제부터가 시작임
레스터의 쫄따구로 전락한 남학생들은 군침을 흘리며 노블 로즈 주위로 몰려든다

끔찍한 집단성폭행의 현장.png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마이카는 입에 싼 정액을 꿀꺽꿀꺽 삼켜준다ㅋㅋ
마이카는 고통에 몸부림치면서도 몸이 쾌락을 원한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워한다

무려 100여명의 남학생들을 상대하고 떡실신한 마이카는 레스터의 성에 끌려간다
눈을 떠보니 눈 앞에는 처음 만났던 4마장 중 한명인 루칸다가 있었다
루칸다는 자기 편이 되어서 인간을 가축으로 만드는 데에 협조한다면 그만 괴롭히겠다며 회유책을 제시한다

"절대 싫어요!!"
마이카는 루칸다의 제안을 완강히 거부하며 요술봉을 꺼내들고 노블 로즈로 변신!!

초보 마법소녀 주제에 괜히 쓸데없이 정의감 발휘하다가 혹독한 참교육을 받게 된다

변신하자마자 아무것도 못한 채 그대로 속박되어 공중에 매달리게 됨ㅋㅋ
곧이어 소환된 바이오병사들에게 입구멍,앞구멍,뒷구멍을 동시에 털리며 처참하게 능욕당한다
여기서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입싸정액을 꿀꺽꿀꺽 잘 삼켜준다ㅋㅋ (재능충이네)

그뿐 아니라 친구 아야네가 셜리에게 당하며 처녀를 잃는 광경을 마법 비젼을 통해 눈 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처지
정의감이 강했던 마이카는 에빌즈 아크의 편으로 타락하지는 않았지만, 절망감과 쾌락에 빠져 암컷타락 하고 만다

리뷰

제작스탭은 죄다 경력많은 베테랑들 뿐인데, 작화는 아쉽게도 늘 평소대로의 아라키 감독의 저예산 퀄리티다. 뭐 이정도면 저예산 치고 '힘냈다'는 느낌. 아야네의 팬티 색깔이 도중에 핑크색과 녹색으로 번갈아 바뀌는 초보적인 채색 미스가 있다. 시아게 담당 일 똑바로 안하네ㅋㅋ
아라키 감독이 빈유 캐릭터 작품을 맡은 건 굉장히 오랫만이라 신선한 느낌. 아쉬운 점은 많지만 촉수, 고스로리 복장, 의상파괴 등 작화코스트가 제법 되는 연출들에 신경쓴 흔적이 느껴진다. 최근에 나온 다른 촉수물과 비교하면 민망한 수준의 퀄리티지만, 능욕씬의 캐릭터 연기나 표정은 꼴릿하게 잘 표현했다.

대부분이 신인,무명성우들인데 그중 마법소녀 2명의 성우는 '히로인즈 코드(ヒロインズ・コード)'에 쓰였던 성우를 그대로 썼다. 원작은 부분음성이 살짝 들어간 게임이었고, 후속 번외작에서 제대로 성우가 추가된 케이스임. 노블로즈 성우는 이쪽 바닥의 유명인답게 능욕 연기가 일품이고 작품 전반을 단독캐리한다. 샤리 성우는 히로인즈 코드가 데뷔작이라고 한다.
제목이나 표지만 봐서는 왠지 핑크파인애플 배급일 것 같지만, 원작의 동인서클에서 직접 배급한 동인 애니 작품이다. 제작은 프로가 하긴 했는데 동인작품으로 분류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홍보가 덜되어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엔딩곡은 애니판 오리지널.

원작은 마법소녀물, 변신히로인물만 찍어내던 동인서클 No Future의 인기 시리즈이다. 미디어믹스가 활발하고 각 작품간의 크로스오버도 잦아서 시리즈 팬이라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마법소녀 시리즈는 원래 소설로 3부작이 될 예정이었는데, 2부에 해당하는 노블로즈 편만 소설이 아닌 RPG로 제작되었다.
애니판은 게임판과 달리 주인공 가슴사이즈를 빈유로 너프해버렸다.🤔 내용은 원작 설정만 대충 따와서 만든지라 원작을 홍보하기 위한 찍먹 맛보기 수준임. 샤리의 경우, 과거의 마법소녀 행적은 몽땅 생략되고 타락한 악역으로만 등장한다. 샤리는 실질적으로 마법소녀 시리즈의 1기 주인공이기도 하고, 3D 애니판으로 외전작품이 따로 나오기도 했었다. 노퓨쳐 게임들은 게임성과 난이도가 좀 거지같아서 섣불리 추천하고 싶진 않은데(전투 개지루함) 노블로즈는 그나마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이라 애니판 입문자에게 적당(?)할지도 모른다.

요즘 그 귀하다는 빈유 캐릭터가 압도적인 비중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심지어 변신을 해도 가슴사이즈가 바뀌지 않는다는 설정이 매우 훌륭하다. 촉수에 의한 처녀개통씬 또한 압권.
다만, 히로인이 마법소녀로써 활약하는 장면이 거의 나오질 않아서 너무 무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느낌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야 무력하게 당하는 능욕씬이 더 흥분되는 것인데 그점에선 다소 부족함. 잘나가다가 마법소녀들 간의 레즈씬에서 좀 쎄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후타나리라는 함정이 있었다. 아 제발 마법소녀물에 후타나리 좀 넣지 마라.

빈유+마법소녀+촉수+후타나리 등, 마이너한 소재는 다 끌어모아 집대성한듯한 매니악한 작품이다. 취향에 직격한다면 개꼴림이 보장되는데, 그 스트라이크존이 상당히 좁은 것 같음.
특이하게도 여타 작품들에 비해 모자이크 면적이 극히 좁으며, 기존의 심사기준으로는 아예 불가능한 장면이 제법 보이는데 (팬티 너머로 클리토리스 윤곽이 보이는 표현 등) 아마도 사전심사를 받지 않았거나 우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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