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with… THE ANIMATION : 유부녀 헌팅 NTR온천, 여행지에서 사이좋게 교배당했습니다

한글 제목 부정 with… THE ANIMATION : 유부녀 헌팅 NTR온천, 여행지에서 사이좋게 교배당했습니다
일본어 제목 不貞 with ... THE ANIMATION ~人妻ナンパNTR温泉 旅行先で ナカよく種付けされました~
영어 제목 Futei with ... The Animation
원작 유형 동인지/상업지
원작자
에츠잔 스이쟈쿠
越山弱衰
원작명
人妻ナンパNTR温泉 旅行先で ナカよく種付けされました (2018)
제작
세븐
SEVEN
발매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오하라 카즈히로
小原和大
작화감독
오하라 카즈히로
小原和大
각본
오하라 카즈히로
小原和大
캐릭터디자인
오하라 카즈히로
小原和大
1
2023/03/31
30

주요 배역

미야마 카오리
深山薫
모치리 아무
餅梨あむ
코모토 사츠키
河本紗月
사쿠라기 치카
桜城ちか

줄거리

온천여행을 함께 떠난 카오리, 사츠키. 그녀들은 현지에서 만난 헌팅남 3명과 술자리를 가진다. 술에 완전히 취해 몸을 가눌 수 없게 된 두 여성은 헌팅남에게 마음껏 농락당하게 된다.

카오리는 친하게 지내던 후배 사츠키와 단둘이서 온천여행을 떠난다

온천여행을 온 이유는 일이 바쁘다고 결혼기념일을 챙겨주지 않는 남편과 대판 싸웠기 때문
울적해진 기분을 달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른바, 상심여행
사츠키는 그런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카오리를 격려하며 분위기를 띄워준다

헌팅남 아이다(相田)는 그녀들을 멀리서 지켜보며 입맛을 다신다
저녁 무렵, 헌팅남 3인방은 그녀들의 술자리에 끼려고 수작을 걸어온다
카오리는 남편이 있다면서 거절하려 하지만, 사츠키는 선뜻 수락하며 술자리에 동참시킨다

카오리,사츠키는 신나게 술을 퍼마시며 평소의 남편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카오리는 아들,딸이 있는 유부녀였고, 사츠키도 유부녀인데 아직 아이는 없었다

완전히 술에 취해 퍼져버린 두사람. 정신을 차려보니 왠지 하반신이 허전하다
두사람은 방 안에서 헌팅남 3명에게 한창 농락당하는 중이었던 것이다

카오리는 온천에 끌려가서 키요(キヨ)의 환상적인 핑거테크닉에 승천해버린다

"하고싶으면 맘대로 해보슈. 어차피 이런 케케묵은 몸으로 이제와서 임신 따위..."

아이다가 임신시킬 기세로 달려들자, 카오리는 쎈 척 하면서 당당하게 맞받아친다
헌팅남들은 넘쳐나는 체력과 정력을 풀파워로 방출하며 밤새도록 떡친다

그리하여 사이좋게 교배당했다는 결말

리뷰

원작의 그림체와 구도를 살리면서 오하라 감독의 터치가 강하게 느껴지는 작풍이다. 부드러운 육감, 역동적인 모션, 디테일한 근육의 묘사가 뛰어나다. 퀄리티는 높지만, 미소녀 계통의 그림체와는 거리가 멀어서 호불호 취향이 갈릴 수 있다.

모치리 아무무명광역계 성우인데 유부녀 캐릭터의 목소리와 연기가 아주 잘 어울리고, 점차 쾌락에 물들어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남캐릭터들의 목소리가 좀 거슬리는 정도.

동인지로 먼저 나왔던 작품인데, '부정 with...'라는 단행본에도 수록되었다. 부제 '유부녀 헌팅 NTR온천'이 원래의 동인지 제목. 후일담은 애니판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여행을 즐기는 두사람의 관계나 온천여행을 오게 된 사연, 양아치 3인방이 먹잇감을 물색하는 장면 등이 추가되어서 원작보다 자연스러운 전개로 개연성을 높였다.

정직한 제목 그대로 유부녀가 NTR당하면서 타락한다는 내용. 유통기한 좀 많이 지난 아줌마 2명의 시들시들한 폭유가 시각테러 수준인데다 그림체까지 아줌마 최적화가 되어있어서 유부녀 취향이 아니라면 거부감이 크다. 설정상 37살, 34살인데 너무 삭은 거 아닌가.

토실토실하고 풍만한 몸매, 눈가의 주름, 넓적한 유륜, 소똥처럼 푹 퍼진 가슴 등, 유부녀/아줌마(熟女) 컨셉에 올인한 내용이다. 말랑말랑한 피부질감이나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매우 좋음. 하반신에서 분수를 뿜으며 질질 싸는 장면이 개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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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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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익명

    이것도 실사AV판이 있었죠.

  • noname
    noname

    맞아요. URE-050
    동인지 → AV → 상업지 → 애니

  • 익명
    익명

    진짜 잘 뽑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