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카츠!

한글 제목 파파카츠!
일본어 제목 パパ喝ッ!
영어 제목 Papa Katsu!
원작 유형 오리지널
원작자
서클 헤모글로빈
さ~くる・ヘモグロビン
원작명
제작
뉴르
nür
발매
a1c
エイ・ワン・シー
감독
연출
노지
のぢ
그림콘티(1,2)
히카리 코타로
光こうたろう
그림콘티(3,4)
노지
のぢ
작화감독
1~2권
みまた捥栗
3~4권
こん
각본
PON
캐릭터디자인
키노하라 히카루
きのはらひかる
1
2021/12/24
20
건방떠는 조갯살 개통
生イキ濯ぐ恥貝の膜開け
2
2022/04/28
20
엑스터시에 새어나오는 배덕의 오줌물
イキ場に漏れる背徳の小水
3
2023/06/30
20
회고에 잠기는 츤데레 고뇌의 절정
懐古に弾むツンデレ苦悩イキ♥
4
2023/08/25
20
성실한 소녀의 엉덩이 활동 사정
真面目ッ娘の尻活事情♥

주요 배역

이로카와 츠무기
色川紬
츠치다 사키
槌田咲
이로카와 우타
色川詩
하나미야 스이
花宮すい
이로카와 마미
色川真美
  • 와이프

줄거리

히라노 료(平野諒)는 재혼상대의 의붓딸 츠무기의 반항기에 애먹고 있었다. 츠무기는 새아빠를 아빠 취급하지 않고 차가운 태도로 일관한다. 료는 시끄러운 딸을 피해 한적한 까페에 머물러 업무를 보면서, 미소녀 점원 사키의 상냥한 태도에 마음을 치유받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츠무기의 휴대폰에 표시된 문자를 본 료는 태도가 급변하는데...

'히라노 료'는 집 안에서 시끄럽게 구는 딸아이를 피해서 한적한 까페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예쁜 점원에게 마음을 치유받는다

료는 재혼가정의 의붓딸 츠무기와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는 상태였다
츠무기는 료를 아빠 취급도 안해주고, 틈만 나면 시비걸면서 틱틱대는 개짜증 어그로 무빙을 펼친다
뭐 이런 개썅뇬이 다있지, 줘팸 마렵지만 딸이라서 참는다

그러면, 료는 선량하고 억울한 피해자일 뿐인가?
사실 그는 3년 전에 원조교제로 만난 여고딩을 따먹고 다니는 양아치였음
그녀가 대학으로 진학하면서 관계는 끊겼고, 지금은 재혼까지 해서 과거를 청산했다

과거는 세탁해도, 인성까지 세탁하진 못했는지 변태성은 현재진행형이다

료는 집 안 곳곳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딸을 엿보면서 감시한다
츠무기가 샤워하러 간 사이, 몰래 방에 들어가 딸의 속옷을 뒤지면서 흥분함
료는 '딸만 아니었어도 개같이 따먹는건데' 하면서 꾹 참고 있는 거였다

하지만, 그때 딸의 핸드폰에 온 문자를 우연히 목격한 것을 계기로 일상이 격변한다

[ 사키 ] 순조로워. 이번달 파파카츠 5건! 다음달에는 같이 하자♪

딸아이가 파파카츠를...? 아버지로써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츠무기군, 같이 얘기 좀 할까?"


파파카츠(パパ活): 아빠활동. 남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 댓가로 돈을 받는 활동. 교제하면서 '원조'받는다는 의미의 '원조교제'와 맥락이 같다. 시대가 흐르면서 원조교제라는 단어가 파파카츠로 바뀐 것 뿐이다. 후원자를 '파파(아빠)'라고 부르는 것도 비슷. 명목상으로는 그렇긴 한데, 성관계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사실상 [아마추어 매춘]을 좀더 멋있고 그럴싸하게 포장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료가 잠시 딴짓하는 사이, 츠무기는 아빠의 핸드폰을 몰래 엿보는데...
대기화면에 떠있는 야짤에 충격을 받는다. (얼굴은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아니, 뭐야 이거. 어찌된 거야!!"

"원조 여고딩이랑 떡치면서 찍은 거임. 옛날 얘기지"

료는 쿨하게 인정하면서 무덤덤하게 말한다. 너도 하고 있는 거잖아? 나도 마찬가지임
딸이 파파카츠 한다는 걸 알자마자 태도가 싹 변해서 급발진하는 료

료는 반항하는 츠무기에게 파파카츠의 위험성에 대해 몸소 직접 가르쳐준다
나쁜 어른을 만나면 이렇게 되는 거란다. 파파카츠는 정말 위험한 거에요~

어, 근데 알고보니 딸은 처녀였고...심지어 파파카츠는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였음ㅋㅋㅋ
하지만, 이미 선은 넘었고 돌이킬 수 없는 상태. 료는 버릇없는 딸을 참교육 한다는 명목으로 존나게 박아댄다
그후로도 틈나는대로 딸을 강간하지만, 츠무기는 당할 거 다 당해주면서도 반항적인 태도는 전혀 고쳐지지 않음ㅋㅋ

츠무기의 학교 친구 사키. 츠무기를 '쯔무쯔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그녀는 파파카츠의 달인으로 동시에 5명과 교제중이었다. 츠무기에게 파파카츠를 하자고 꼬신 것도 그녀였다
사키는 파파카츠에서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며 성관계 없이 건전하게 돈만 뜯어내는 영악한 소녀였음

"대화나 산보만 해도 짭짤하다구~"

사키는 새로운 파파를 건지기 위해 현재 교제중인 파파를 츠무기에게 일부 소개시켜서 떠넘기려는 속셈이었다
하지만, 츠무기는 료한테 레이프당한 것 때문에 [파파카츠 = 위험한 것] 이라고 인식해버렸고 파파카츠를 거부한다
도리어 사키한테 "그런 위험한 거 그만둬"라고 충고하기까지 한다. 가정교육 제대로네ㅋㅋㅋ

(초반부에 료가 마음에 들어하던 점원 소녀가 바로 사키임)

츠무기의 폰에 [딴데로 새지말고 바로 집에 와라] 라는 새아빠의 문자가 온다
반항심이 투철한 츠무기는 투덜거리면서 집에 가기싫다며 근처 놀이터에 짱박혀서 시간을 때운다
하지만, 츠무기의 그런 행동은 위치추적 탐지에 의해 료에게 전부 훤하게 파악되고 있었다

(료의 직업은 휴대폰 앱 개발자라는데, 거의 일류 해커급 무빙이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온 새아빠한테 검거당한 츠무기는 공원 근처의 화장실에서 참교육 받는다

실컷 참교육받고나니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해졌음
때마침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돌아오는 중인 사키와 딱 마주쳐버린다

하필 이럴 때 학교 친구를 만나다니... 츠무기는 뻘줌하게 엄마 재혼상대라며 료를 소개한다
그동안 료와 사키는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였는데, 여기서 딸의 친구, 친구의 아빠였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된다
한편, 츠무기는 이 두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였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ㅋㅋ

츠무기 엄마 마미. 마미는 바쁜 회사일 업무 때문에 파견 출장을 나가게 된다
화상통화로 부부 간에 서로 따뜻한 대화를 나눈다. 료는 딸과 친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며 부인을 안심시킨다

부인과 화상통화를 하는 도중에도 하반신은 츠무기와 정말로 친하게 잘 지내고 있었다
집에 와이프가 없으니 더더욱 막장으로 나간다ㅋㅋㅋ

츠무기는 이 막장 아빠가 자기 친구한테까지 손댈까 봐 걱정하면서 "사키한테는 손대지 마"라고 신신당부한다
료는 "그건 니 태도에 달렸지" 하고, 반쯤 협박하는 형태로 마음껏 딸을 농락한다

츠무기는 사키한테 귀찮게 들러붙어서 아빠를 어디서 알았냐고 둘의 관계를 따져든다
하지만, 사키는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고 '비밀'이라며 얼버무리고 넘어가는데...

사실, 사키는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마음에 드는 손님을 물색해서 2차 만남으로 유도해서 파파카츠를 하는 고도의 수완가였다
자신의 자영업(?) 홈그라운드가 주변에 알려지는 걸 원치 않는 눈치다

사키가 이전부터 새로운 '파파'로 눈독을 들이고 있던 상대는 다름아닌 료였다
사키는 료가 츠무기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접대하며 속을 떠보면서 파파카츠로 유혹한다
료 입장에서도 사키는 매력적인 상대였기 때문에 Win-Win 관계. 두사람은 다음번에 2차 만남을 가지기로 약속한다

수상하게 여긴 츠무기가 사키의 알바장소를 미행해서 몰래 감시하고 있었는데...ㅋㅋ
어우, 이 여우 같은 뇬이 대체 무슨 꿍꿍이야?? 대화내용이 들리지 않아 초조해 한다

하지만, 둘 사이엔 아무일도 없었구요...
츠무기의 모든 행동은 료에게 다 파악되고 있기 때문에, 도리어 역공을 맞고 화장실에서 참교육 당한다

츠무기의 언니인 '이로카와 우타'가 까페에 찾아온다. 그녀는 진학 후에 독립해서 혼자 자취하는 중이었음
원래 이 장소에서 새아빠와 만날 예정이었나 본데, 료는 화장실에서 참교육중이라서 서로 엇갈려서 못만난다

우타는 사키가 동경하는 선배로써 여고생 시절에 한창 날리던 전설의 원조교제 걸이었다
사키가 파파카츠를 시작하게 된 것도 그녀의 영향이었다고...

그나저나 이 여자가 안경 쓴 꼬라지를 보니 좆경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안경사이즈도 문젠데, 걸친 위치가 너무 부자연스러움)

집을 찾아온 언니 우타를 반갑게 맞이하는 츠무기
새아빠와 인사를 나누며 눈이 마주치는데... 어?

알고보니 두사람은 3년 전에 원조교제 하던 사이였던 것
료는 우타의 헤어스타일이 바뀌어서 못알아봤다고 한다
우타는 이제 애인도 있고, 료는 재혼도 했고, 둘다 과거를 청산한 남남 관계

애인이 있든 말든, 재혼했든 말든 알 바 아니지ㅋㅋㅋ
막장 주인공은 자신의 또다른 의붓딸을 능숙하게 녹여낸다
이미 3년 전에 실컷 개같이 따먹은 여자인데, 이제는 딸이라니... 더 좋군???

우타 역시 잊으려했던 과거의 강렬한 체험과 쾌락이 되살아나면서 적극적으로 요구를 받아들인다. '파파'라고 부르던 호칭이 이젠 진짜 아빠다ㅋㅋ
자다말고 일어난 츠무기는 두사람의 열정적인 행위를 목격하고 쇼크를 받는다

[언니가... 어째서... 아빠(파파)라니... ???]

츠무기는 이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친구 사키에게 상담한다
사키는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놀라면서도 우타의 넓은 인맥에 감탄과 존경을 드러냄ㅋㅋ

"근데 츠무마마한테 들키면 큰일이겠네. 모녀지간에 남자 쟁탈전이라니..."

[ 언니랑 나... 엄마까지... 이거 모녀덮밥임?! ] (띠용)

츠무기는 료의 양아치 행각을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며 씩씩거린다
까페에서 쉬고있는 료한테 쫓아와서 시비털며 집으로 끌고 옴. 그리고 언니를 범한 사실에 대해 추궁한다

하지만 료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서로 합의하에 섹스한 건데 뭐가 문제냐며 당당하다ㅋㅋ
츠무기는 자기한테는 강제로 레이프했으면서 그걸 누가 믿냐며 떽떽거리는데...

레이프라니? 착각하지 마라. 너한테 하는 건 참교육이다!!
실제로 료는 츠무기한테만 차갑게 대한다. 츠무기 혼자만 성질이 더러워서ㅋㅋ

우타는 말도 잘듣고 착한데, 너 진짜로 같은 엄마 딸 맞냐? 어디 줏어온 애 아님??
료는 츠무기의 소외심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그녀의 자존감을 긁고 위축시킨다

친구 사키도 예전에 자기가 우타랑 안닮았다는 얘길 했던지라 진짜로 그런가?? 하고 츠무기 혼자 고민에 빠져있었음
물론 사키는 그런 뜻으로 한 말 아니라며 부정하고 토닥거리며 위로해준다

"이따 저랑 잠깐 얘기 좀 하시죠?"

사키는 알바하던 중에 료에게 다가와 말을 건다
츠무기에 대해 차갑게 대하는 태도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 그랬던 거였지만, 료는 이걸 2차 만남으로 유혹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역시 능숙하구만. 파파카츠 여고딩 사키양"

드디어 본성을 드러내는 료. 사키는 료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에 놀라고, 료의 양아치 본성에 또다시 놀란다
료는 도망치는 사키를 쫓아서 전철 안까지 따라온다. 그리고는 사키가 존경하던 우타 선배의 시범영상을 틀어서 보여주며 치한플레이를 함

일 마치고 떠나려는 료를 어째서인지 그녀 쪽에서 도리어 붙잡는다
동경하던 선배와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일까... 두사람은 그대로 호텔로 직행

지금껏 다수의 파파카츠를 해왔지만 성관계 없는 건전한 파파카츠만 해왔기에 사키는 놀랍게도 아직 처녀였음
료는 능숙하게 리드하며 우타의 과거 얘기를 꺼내면서 사키의 관심을 유도한다

사키는 거의 레이프당하다시피 했음에도, 사후에 상냥하게 대해주는 료에 대해 마음을 열게 된다

츠무기는 언니 우타에게 협조를 호소해보지만 씨알도 안먹힌다. 사키도 그후로 츠무기한테는 비밀로 료와 육체관계를 유지중이었다
료를 쫓아내보겠다고 저항하는 츠무기에게 동맹군은 한명도 없었고, 오히려 츠무기 빼고 다들 료와 원만하게 다 잘지내고 있는 꼴이다

사키는 우타에게 그 관계와 플레이내용에 대해 털어놓는데...

"님도 해보셨겠지만 요즘 좀 격렬하더라고요(소곤소곤)"

"변태잖아?? 난 그런 거 안했는데?"

띠용???

알고보니 그동안 료는 "우타군과 마찬가지구나"라는 말로 구슬리면서 사키한테만 온갖 변태적인 행위를 시켜왔던 거였다ㅋㅋㅋ
하지만, 이미 료에게 흠뻑 빠진 사키는 료를 비난하면서도 그 관계를 끊지 못한다

료와 푸짐하게 떡치고 귀가하던 어느날, 사키는 우연히 츠무기와 마주치게 된다
츠무기는 '알바 때문에 바쁘다면서 어딜 갔었냐'며 사키에게 말을 걸다가 뒤에 있던 새아빠의 모습을 보더니 표정이 굳어진다
친구가 자기를 속이고 아빠를 만나고 있었다니...? ㅂㄷㅂㄷ

(그리고, 5화는 나올 예정이 없다...)

리뷰

경력많은 베테랑 원화가들이 포진해있는지라 작화는 무난하게 괜찮다. 저렴해보이는 화이트아웃 화면전환 연출, 스토리 요약 텍스트를 끼워넣어 시간을 때우는 싼티나는 수법 등이 거슬리지만, 키노하라 그림체에 알레르기가 없다면 본편은 충분히 즐길만하다. 뉴르 작품들은 의상디자인(특히 속옷)에도 신경쓰는 편이어서 페티시즘을 자극하는 시츄에이션이 많다.

츠무기 외에는 연기가 좀 어눌한 느낌. PoRO 및 뉴르 작품은 2020년경부터 아마추어 티가 풀풀 나는 신인들을 갖다쓰는 경향이 짙은 듯 하다. 못들어줄 정도는 아니지만, 각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이 느껴진다. 특히 H씬에서의 신음소리는 계속 듣고있기가 괴로운 수준.
제목은 (喝;카츠)의 발음으로 말장난한 것인데, '파파카츠(아빠활동)'를 하는 딸아이를 파파카츠(아빠가 일갈)한다는 중의적인 의미...일까.

뉴르답게 함축적인 대사와 쓸데없이 꼬여있는 드라마 각본, 귀부의 아이리를 연상케 하는 싸가지없는 캐릭 등, '파파카츠'라는 설정 외에는 다 어디선가 본 듯한 비슷한 분위기와 설정이다. 여캐릭터가 5명쯤 등장하지만 거의 다 드라마진행을 위한 소품에 지나지 않고, 메인디쉬는 츠무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버릇없는 딸아이를 참교육] 한다는 시츄에이션에 끌리지 않는다면 만족하기 어려운 구성이다. 여타 뉴르 작품들에 비하면 드라마의 짜임새는 나쁘지 않은 편.

이 작품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사키'라고 단언할 수 있는데, 놀랍게도 이 작품은 가장 매력없는 의붓딸에 포커싱을 맞춘다. 주인공은 싸이코패스인가 싶을정도로 맥락도 개연성도 없는 급발진 전개에 전생에 원수라도 진 것처럼 딸만 집요하게 괴롭혀댄다. 4화에서 드디어 사키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1~3화까지의 내용은 사실상 4화를 위한 빌드업이라 봐도 된다. 츠무기는 훼이크 히로인이고 사키가 진히로인인 듯.

반항기 투철한 의붓딸을 가정교육(레이프)하는 스토리인데, 이 딸래미는 수차례의 능욕에도 결코 굴하지 않는다. 관계중일 때는 실컷 당하고만 있다가 일 끝나자마자 미친개처럼 물어뜯으며 반항한다ㅋㅋㅋ 처음엔 거부하다가도 점차 쾌락에 함락되어간다...라는 흔하고 뻔한 레파토리에서는 약간 벗어났지만, 츤데레 속성으로 보기도 애매하고 개연성 떨어지는 반항심리도 납득하기 어렵다. 츠무기 비중이 제일 높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츠무기 빼고 다 꼴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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