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홀릭 : 매혹적인 마마와 달달한 관계 THE ANIMATION
한글 제목 | 마마홀릭 : 매혹적인 마마와 달달한 관계 THE ANI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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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ママホリック ~魅惑のママと甘々カンケイ~ THE ANIMATION |
영어 제목 | Mama x Holic: Miwaku no Mama to Amaama Kankei The Animation |
원작 유형 |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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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아틀리에 카구야 BARE&BUNNY
アトリエかぐや BARE&B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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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Mama×Holic ~魅惑のママと甘々カンケ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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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세븐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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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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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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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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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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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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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주요 배역
- 여학생
- 인외
- 갈색피부
- 폭유
줄거리
아인 여성 3명과 사이좋게 지내던 어느날, 교내의 아인 여성들이 혼수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녀들을 깨우기 위해서는 매우 희귀한 '만능의 성유(万能の聖乳)'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녀들의 모친인 마이, 야샤, 샐리와 관계를 갖고 모유를 짜내야 한다는데??
아마노 타이치(天野太壱)는 쿠온,스즈카,세이라 3명의 이종족 여성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하렘라이프를 보내고 있었다 (상세는 러브홀릭 내용을 참조) |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더니 유독가스(?)가 교내를 가득 채우고... 타이치를 제외하고 교내의 모든 데미녀들이 그자리에 쓰러져 잠들어버린다 나중에 알고보니, 과학실의 사고로 인해 [아인의 체내 마력을 저하시키는 약품]이 새어나왔다는 것 그 가스를 흡입한 데미녀는 모두 체내의 마력을 잃고 잠들어버린 것이었다 |
며칠 후, 타이치는 이전부터 알고 지낸 쿠온 엄마 마이한테 초대받고 불려간다 그곳에는 쿠온 엄마 뿐 아니라 스즈카 엄마, 세이라 엄마까지 있었음 그녀들은 상황을 설명해주며 잠든 아인들을 깨우기 위해서는 타이치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체내의 마력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만능의 성유(万能の聖乳)'라는 걸 먹여야 한다 그것은 과거에 성모라 불리우는 데미녀에게서 분비되던 비약 타이치의 '각성의 마소(覚醒の魔素)'를 이용하면 자신들도 '만능의 성유'를 분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알기 쉽게 요약하면, 질내사정 해서 모유가 나오게 해달라는 얘기 그리하여 세 엄마들과 떡치는 나날이 시작된다 |
쿠온 엄마도 따먹고 |
세이라 엄마도 따먹고 |
스즈카 엄마도 따먹음 |
우효~ 만능의 성유 겟또다제 며칠동안, 엄마들한테서 잔뜩 짜낸 모유를 박스 단위로 긁어모은다 이제 잠든 아인들을 깨울 시간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전부 다 벗고 있는 모습인데... |
'만능의 성유(모유)'만 먹이는 게 아니라 '각성의 마소(정액)'도 같이 먹여야 된다고 함 딸 면상 위에서 떡치면서 모유와 정액을 뿌려대는 대환장파티가 벌어짐 착정만 하는 게 아니라 대놓고 교미행각을 벌이는 정신나간 엄마들 |
드디어 깨어난 딸들은 눈 앞에서 벌어지는 엄마들의 대환장파티에 어이가 없다 질세라 서로 앞다투어 몰려들어 공공재가 된 페니스의 쟁탈전이 시작된다 7P 하렘 END |
리뷰
예산이 부족했는지 전작에 비해 크게 하락한 퀄리티가 눈에 띈다. 작화의 디테일도 형편없고, 역동성도 크게 떨어진다. 작화 코스트를 줄이기 위함인지 카메라를 가까이 당긴 화면이 많고, 틸팅, 패닝을 남발하고 있어서 연출이 좀 지루하다.
게임 원작과 동일하게 초호화 성우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귀호강 함. 하지만, 남주인공의 신음소리가 방해된다는 건 여전하고, 심심하고 밋밋한 각본 탓인지 각 캐릭터의 매력이 잘 전해지지 않는다. 성우가 좀 아까움.
러브홀릭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실망스러운 결과물인데, 작화 퀄리티가 떡락해서 폐기물급임. 이 퀄리티로 저가형 애니 분량(20분)과 어정쩡한 가격대(4950엔)면 가성비가 전혀 안나온다. 일부 추가된 오리지널 장면이 있긴 하지만, 작품의 평가가 올라갈 정도까진 아니다.
전 캐릭터가 거유(폭유)+인외+유부녀 속성.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합의하에 이뤄지는 관계라서 그런지, 불륜의 배덕감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음.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허접해서 아줌마 취향인 사람에게도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모유 플레이에 특화된 컨셉이지만, 작화도 구리고 모유 표현이나 장면 묘사가 상당히 부실해서 만족도는 낮다. 움직임이 완만하고 단조로워서 유부녀의 풍만한 육체가 넘실거리는 느낌이 전혀 살지 않는다. 개별 H씬도 좀 부족함이 느껴지는데, 하렘 떡씬은 너무 날먹해서 완전 실망. 안그래도 짧은 분량이 쓸데없이 긴 도입부 때문에 더 짧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