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불량소녀의 아지트가 되어있는 것 같다

한글 제목
  • OVA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불량소녀의 아지트가 되어있는 것 같다
  • OVA 이마이즈미네 집은 아무래도 갸루의 아지트가 된 모양이다
일본어 제목 OVA今泉ん家はどうやらギャルの溜まり場になってるらしい
영어 제목 Imaizumin-chi wa Douyara Gal no Tamariba ni Natteru Rashii
원작 유형 동인지
원작자
노리고로
のり伍郎 / のり御膳
원작명
今泉ん家はどうやらギャルの溜まり場になってるらしい (2019)
제작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발매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감독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작화감독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각본
톳쿠03
特区03
캐릭터디자인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1
2021/08/06
20
#1
저런 음란 갸루한테 둘러싸여서 참으라니 무리 아님?
あんなエロギャルに囲まれて我慢とかムリくね?
2
2021/08/06
20
#2
음란 갸루랑 온천 가서 하렘 4P라니 남자의 로망 그자체
エロギャルと温泉行ってハーレム4Pとか男の夢すぎる
3
2023/08/04
20
#3
뭐 하마사키씨 일행도 얼마 안가 싫증나겄지?
まぁ浜崎さんたちもそのうち飽きるっしょ?
4
2023/08/04
20
#4
어른 누님한테 공략당하는 것도 좋~지ㅋ
大人のお姉さんに責められんのもいいよな~w

주요 배역

하마사키 레이나
浜崎レイナ
스기하라 마츠리
杉原末莉
쿠루미자카 루리
胡桃坂ルリ
노하나
乃葉奈
사사키 유키나
佐々木ユキナ
산죠 리카
三条リカ
하마사키 리사
浜崎リサ
코토부키 츠카사
琴吹司
  • 여학생
  • 갈색피부

줄거리

주인공 이마이즈미 케이타(今泉ケイタ)는 개인사정으로 독신 자취생활을 하고 있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그에게 학교 같은 반의 인싸 그룹 3명의 거유소녀들이 다가와 그의 방을 점거하고 자신들의 아지트로 삼아버리는데...
스토리고 나발이고 없고, 그냥 처음부터 제목대로의 상황이 펼쳐진다
주인공 이마이즈미가 자취하는 집에 3명의 갸루가 눌러앉아서 자기네들 놀이공간으로 삼는다

심심할 때마다 이마이즈미를 놀려대면서 갖고노는데 찐따 주인공이라 그냥 당하기만 함

ㅗㅜㅑ

두 명이 편의점 갔다온다고 잠깐 외출한 사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레이나가 먼저 손을 댄다
레이나는 이마이즈미가 갸루물로 딸친다는 걸 알고 있었고, 꿈이 이뤄져서 좋겠네! 하고 시원하게 한발 뽑아준다

편의점에서 돌아온 루리, 유키나는 이마이즈미의 웅장한 하반신을 보고 홀딱 반해버린다
이마이즈미의 대물은 경험이 풍부한 그녀들조차 압도해버리고 자취방은 암내 진동하는 난교파티장이 되어버린다

평소에 학교에서는 인싸 그룹이었던 그녀들과 말도 못붙였는데, 상상치도 못한 꿈같은 나날이 이어진다

그녀들이 이마이즈미에게 혼자 자취하게 된 이유를 묻자 "남자다워져야 한다면서 집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그녀들은 낄낄대면서 "그럼 남자다워진 모습을 찍어서 부모님께 보여드리자!"하고 포르노영상을 찍기 시작함

3명의 여자를 거느리고 늠름하게 성장한 하렘왕 이마이즈미


이마이즈미가 하마사키 일행과 친하게 지내는 걸 부러워하던 반 친구는 '그거 오래 못갈거다'라는 식으로 비꼰다
이마이즈미 본인도 이 행복한 하렘 생활이 언젠가 갑자기 끝나버리지 않을까 불안해한다

주말에 케이타 어머님이 집을 찾아오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때문에 그동안 매일같이 이마이즈미 집에서 빌붙어서 떡치던 갸루 일행은 잠시 휴식기간을 갖는데...

문제는 엄마가 돌아간 뒤에도 하마사키 일행이 다시 돌아오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 거였다
이마이즈미는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된 게 아닌가 하고 극도로 불안해한다
사실은 루리의 제안으로 주말 내내 참고 기다려서 감질나게 한 다음, 월요일 이마이즈미의 생일날에 깜짝 이벤트로 놀래켜주자는 기획이었다

하지만 레이나는 배신때리고 전날에 먼저 혼자 즐기겠다는 생각에 이마이즈미 집을 방문함
웬걸, 방구석에서 궁상맞게 질질 짜고있는 이마이즈미를 발견하고 위로해주기 위한 폭풍쎾쓰ㅋㅋㅋ

레이나가 연락 안받는 걸 수상하게 여긴 나머지 두사람도 찾아옴ㅋ
결국 생일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실패하고 주말동안 참았던 성욕을 다함께 발산한다

이마이즈미네 집이 도시개발 사정으로 인해 방을 빼야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러자, 루리는 아빠가 소유한 맨션을 저렴한 집세로 제공해주겠다고 하고, 이마이즈미는 그곳으로 이사를 오게 됨
그리하여 전보다 훨씬 넓은 공간의 갸루 아지트가 탄생한다

새로 이사온 맨션의 옆집에는 레이나의 누나인 리사가 살고 있었다
리사는 갸루 3명이 집을 비운 틈을 타서 이마이즈미에게 접근하여 단백질을 잔뜩 착취한다
하렘왕 이마이즈미는 이제 4명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리뷰

피니쉬 연출은 거의다 뱅크씬으로 떼우고 있지만, 근래 티렉스 작품들 중에서는 역동성도 괜찮은 편이고 퀄리티가 높다. 특히 레이나의 대딸 장면의 능숙한 손놀림은 일견의 가치가 있음.

남주인공의 맥빠지는 목소리가 좀 거슬리는 정도이고, 여캐들은 요염하고 잔망스러운 소악마 갸루 스타일의 연기력이 눈부시다. 설정상, 전부 갸루 말투를 쓴다. 3명 중에서는 루리가 메인히로인급으로 독보적으로 귀엽게 나오는 듯.

풀컬러CG 동인지의 원작 시리즈가 워낙 대꼴이라 애니판도 평타 이상 친다. 성우,작화도 양호하다. 원작 구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서 재현도가 높은 반면, 애니판만의 오리지널 연출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분량 맞추느라 짤린 부분이 제법 되는데, 4화 후반의 난교씬이 통째로 생략된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
원작이 인기가 많았던 모양인지 2022년부터 18금이 아닌 일반작품으로도 연재중이다.

스토리 따윈 없고 설정과 시츄에이션만으로 욕망과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각 캐릭터는 개성있고 매력적이지만, 한명쯤은 빈유가 있어도 괜찮을 법 한데 거유만능주의의 유행에 편승한 안일한 설정이 아쉽다. 딸감 전용의 뽕빨물이라 내용상으로는 별다른 진전이 없어서 후반쯤에는 매너리즘이 느껴진다. 일상물인데 일상 묘사는 거의 없고 눈만 마주치면 떡치는 원패턴 전개.

역강간 하렘물. 갸루 소재나 여성 상위물 치고는 소프트한 순애 느낌의 작품이라 대중적인 취향에 가깝다. 딸감에 최적화된 끈적하고 달달한 내용과 영상미로 단백질이 광속으로 뽑혀나간다. 질척거리는 윤활유가 흥건한 표현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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