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 : 어머니와 자매의 교성

한글 제목
  • 가속 : 어머니와 자매의 교성
  • 카조쿠
일본어 제목 家属~母と姉妹の嬌声~
영어 제목
  • Household Subjugation ~Mother and Sisters` Coquettish Voice~
  • Kazoku: Haha to Shimai no Kyousei
원작 유형 게임
원작자 BISHOP
원작명 家属~母と姉妹の嬌声~ (2019)
제작
포로
PoRO
발매
포로 쁘띠
PoRO petit
a1c
エイ・ワン・シー
감독
연출
노지
のぢ
그림콘티
히카리 코타로
光こうたろう
작화감독
もん
각본
PON
캐릭터디자인
사쿠마☆슈지
佐久間☆宗二
1
2021/05/2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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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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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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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엄마 오토하 : 성숙하게 달아오른 양복차림의 안쪽
ママ可愛・乙葉〜熟れ火照るスーツの中身♥〜

주요 배역

와타세 오토하
渡瀬乙葉
와타세 나기사
渡瀬凪沙
하나미야 스이
花宮すい
와타세 후우카
渡瀬楓夏
타우라 마호
田浦真穂

줄거리

주인공 와타세 이츠키(渡瀬逸樹)는 아버지의 재혼으로 3명의 미녀와 한지붕 아래에 살게 된다. 새엄마와 의붓자매는 이츠키를 친가족처럼 대해주었지만, 이츠키는 그녀들의 미쳐버린 몸매에 흥분을 억누르기 벅찼다. 그러던 어느날, 이츠키는 아버지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에 대한 불만은 새엄마와 의붓자매에 대한 욕정 해소로 이어지게 된다.
주인공 와타세 이츠키가 어렸을 적, 엄마는 바람피우고 도망가고, 아빠는 아들의 육아를 친정에 맡겨버린다
이츠키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다

그러던 중, 이츠키의 아버지가 거래처에서 만난 커리어우먼 오토하와 죽이 잘맞아서 재혼하게 됨
이츠키는 갑자기 굴러들어온 미녀 3명의 섹시한 포스에 압도당하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새엄마 오토하와 의붓자매 나기사,후우카는 이츠키를 친가족처럼 대해주고 아껴준다
하지만, 그녀들의 흉악한 몸매에 흥분을 주체할 수 없는 이츠키는 성욕을 억누르느라 매일같이 진땀뺀다

그렇게 1년쯤 시간이 흐르고, 이츠키는 어느날 우연히 아버지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안그래도 사이가 안좋았던 아버지와 대판 싸우면서 완전히 사이가 틀어진다
어렸을 적부터 쌓이고 쌓인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아니, 시발?  나는 이런 환경에서 빡시게 참고 있는데, 아빠라는 새끼는 그걸 못참네??
나도 이제 참을 필요 없겠네??


대충 이런 논리임

야한 잠옷으로 소파에 널부러진 엄마를 보고 발정나서 덮치려다가 누나한테 들키고...
꿩 대신 닭이라고 누나를 방에 끌고 가서 엄마 대신 따먹는다
말 안들으면 엄마랑 여동생도 따먹겠다고 협박함

선을 넘어버린 이츠키는 이제 눈에 뵈는 게 없다
이젠 엄마도 따먹고,  말 안들으면 누나랑 여동생 따먹겠다고 협박한다
오토하는 자식들을 지키겠다는 생각과 아들을 아끼는 마음이 교차하면서 순순히 따르게 됨

이츠키한테 몇차례 털리고 나서, 아들래미의 늠름한 육봉의 맛을 잊지 못하는 오토하
사이즈별로 딜도를 주문하고 최대사이즈로 오나니 하면서 아들에 대한 잡념을 잊으려 한다
하지만, 하필 그장면을 이츠키한테 들키고, 이츠키는 짭보다 실물이 더 우월하다는 걸 엄마에게 각인시켜준다

누나와 함께 전철타고 등교길 중, 이츠키는 누나를 더듬는 치한을 퇴치해준다
그리고나서 이츠키가 누나한테 치한 짓을 함. 누나는 내꺼야
이거 완전 병주고 약주고... 아니, 약주고 병주는 꼬라지

여동생 후우카는 오빠 이츠키를 잘 따르고 애교많은 순진하고 착한 아이였음
이츠키는 맛사지 해준답시고 구석구석 더듬더니 그대로 처녀를 따먹는다
후우카는 그후로 완전히 토라져서 오빠를 극혐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말 안들으면 누나랑 엄마 따먹어버린다고 협박함ㅋㅋ

"엄마랑 언니한텐 절대 아무짓 하지 마! 두사람은 내가 지킬꺼야!"

응, 니네 전부다 이미 따먹혔어~

리뷰

PoRO 작품 치고는 드물게 키노하라 디자인이 아닌 그림체다. 원작 게임의 그림체를 반영하면서 애니 화풍으로 잘 다듬어졌다. 화면전환이 좀 촌스럽다는 거 빼면 그럭저럭 괜찮은 작화로 평타는 친다.

성우진은 원작 게임과 상관없이 PoRO 전속성우로 싹 다 바뀌었다. 보이스도 연기력도 어정쩡한 성우들이 많은데 후카 성우는 일상연기도 좀 어설퍼서 아마추어처럼 들린다.(어찌보면 그점이 귀엽고 매력적이기도 하다) 성우 3명 다 교성 연기는 억지로 쥐어짜내는 듯한 목소리라 장시간 듣고있기 괴롭다. 나기사 성우가 그나마 목소리가 괜찮은 편인데 신음소리 연기가 별로다.
제목은 '가족(家族)'과 동일한 발음인데 예속된다는 의미의 属(속)으로 대체한 말장난. 가족을 전부 (노예로) 지배했다는 의미로 쓰인 듯.

BISHOP의 능욕 야겜이 원작. 도입부는 불친절하게 텍스트로 스토리 요약을 던져놓고, 간단한 회상씬으로 퉁치고 넘어가기 때문에 야애니로 처음 접한 사람들은 주인공 놈이 급발진 하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 애니판의 내용은 가족 외의 캐릭은 짤리거나 엑스트라 취급이고, 가족 캐릭 중에서도 오토하에게만 초점이 맞춰져있다. 그 덕분에 나기사는 마치 방치플레이를 하는 듯한 전개가 되었다.

스토리 개연성이나 기승전결 따위 없이 그냥 무지성으로 박다가 끝나는 내용. 아빠한테 불만이면 아빠한테 패륜을 하러가야지 왜 죄없는 엄마,누나,여동생한테 화풀이란 말인가. 협박내용도 웃긴다. 말 안들으면 나머지 두명도 따먹겠다는 식의 협박에 3명 다 똑같은 레파토리로 넘어감ㅋㅋ 왠지 이후 속편이 더 나와야 할것 같은 느낌으로 어정쩡하게 끝나버리는데 딱히 뒷편이 궁금하지도 않다ㅋㅋㅋ

모든 에피소드 부제에 아줌마 이름이 들어간다ㅋㅋ 그야말로 아줌마 최적화 타이틀ㅋㅋ 실제로 메인 히로인 3명 중에 오토하가 제일 야하고 비중도 크다. 스타킹을 찢고 팬티를 젖혀서 박는 매니악한 연출이 제법 꼴릿함. 스타킹 찢고 박는 플레이가 무려 4회 나온다. 시츄에이션은 괜찮은데 스토리 개연성이 어설퍼서 몰입하긴 어렵다. 뒷일은 시청자의 상상에 맡기겠다는 듯한 4화 결말의 성급한 마무리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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