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녀&여기사 더블 저속노출 : 치욕의 구경거리 노예
한글 제목 | 왕녀&여기사 더블 저속노출 : 치욕의 구경거리 노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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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王女&女騎士Wド下品露出~恥辱の見世物奴隷~ |
영어 제목 | Oujo & Onna Kishi W Dogehin Roshutsu: Chijoku no Misemono Dorei |
원작 유형 | 동인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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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Pin-Point |
원작명 |
王女&女騎士Wド下品露出~恥辱の見世物奴隷~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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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애니 안테나 위원회
アニメアンテナ委員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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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화이트베어
WHITE BEAR
미디어뱅크
ミディアバ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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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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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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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카도 이노치
可動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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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아라키 히데키
荒木英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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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8/28
20
전편
前編
2
2020/10/23
20
후편
後編
관련 작품
続・王女&女騎士Wド下品露出 ~恥辱の見世物奴隷~
주요 배역
애칭
안나
アンナ
안젤리카 폰 유스테스
アンジェリカ・フォン・ユーステス
아카시 유키
あかしゆき
- 여기사
- 폭유
줄거리
엘스타인 왕국과 도미너스 제국은 오랫동안 전쟁상태에 있었다. 엘스타인 왕국은 두터운 성벽과 왕가에 전해지는 강력한 방어마법으로 평화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엘스타인 왕국의 왕녀 엘리제는 국민들이 원하는 이상형과 자신의 본모습의 괴리감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는 욕망을 노출벽이라는 형태로 해소하기 시작한다. 좀더 강한 자극과 스릴을 원하는 그녀는 이윽고 자신의 친구와 왕국까지 파멸에 몰아넣게 되는데...
엘스타인 왕국 제1왕녀 엘리제 모든 국민들을 평등히 대하며 자애의 여신이라 일컬어지는 온화한 여성이다 그러나 실상은 만세합창하는 국민들 앞에서 몰래 오나니를 하는 노출벽 있는 변태였다 |
근위기사 홍장미기사단의 단장, 안나 어렸을 적부터 엘리제를 보살피며 받들어온 실력파의 충신이다 |
엘리제는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고 싶다는 욕망을 노출벽으로 해소하고 있었다 국민들 앞에서 오나니하다가 절정에 이르러 실신하고, 안나는 엘리제를 걱정하여 부축해간다 안나는 엘리제가 흘린 국물(?)이 바닥을 흥건히 적시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상하게 여긴다 |
엘리제의 노출벽을 부추기고 꼬드긴 것은 엘스타인 왕궁마도사인 발두르였다 그는 엘리제에 주술을 걸어 발정나게 만들고, 욕망에 충실한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당연한 본성이라면서 구슬린다 |
눈치빠른 소꿉친구 안나는 발두르의 꿍꿍이를 알아채고 견제에 들어간다 발두르는 쿨한 태도로 '왕녀의 주술을 풀려면 대신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면서 안나한테 눈치를 준다 안나는 엘리제를 위해서 자기가 대신 희생하기로 하는데... |
알고보니 고거슨 훼이크였구연 두사람 다 스트립클럽 같은 유흥업소에 끌려가 공개적인 치욕을 당한다 발두르 "오늘은 기사단장 안나와 왕녀 엘리제와 똑같이 닮은 창부를 소개합니다~!" 엘리제와 안나는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처녀를 잃고, 공개능욕과 돌림빵을 당한다 발두르는 엘리제에게 왕가에게만 전해지는 엘스타인 방어마법의 해제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반쯤 맛이 간 엘리제는 더 강한 쾌락을 얻고자, 국가기밀인 방어마법의 해제법을 불어버린다 |
이윽고, 엘스타인 왕국의 방어마법의 결계가 사라지고 적국인 도미너스 제국이 침공해온다 발두르의 배신 행위로 엘스타인 왕국은 단숨에 점령되어 버리고 도미너스 제국의 치하에 놓이게 된다 |
그후, '매국노'의 낙인이 찍힌 두사람은 마을 광장에서 가축처럼 끌려다니며 공개능욕을 당한다 왕국을 파멸시킨 엘리제는 쾌락의 늪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고, 안나 역시 쾌락의 노예가 된다 |
엘리제는 오크와의 이종교배, 안나는 폭유개조로 고통받는다 |
엘리제는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오크의 아이를 출산하고, 핏덩이의 오크아기는 엘스타인 왕국의 새로운 왕으로 모셔진다 엘리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쾌락을 얻었지만 그 댓가는 너무나도 컸다 |
엘스타인 왕국이 멸망하고, 도미너스 제국도 사라진 먼 훗날, 역사서에는 엘리제에 관한 기록이 남겨져있다 [엘스타인의 대음부(大淫婦), 왕국 사상 최악의 독부(毒婦)] 하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쓰여져있지 않았다... |
리뷰
아라키 히데키 감독의 작품 치고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진다. 원화 뿐 아니라 동화도 구리고 움직임도 적다. 예산이 부족해서 급조한 티가 팍팍 난다. 아라키 감독 껀 풀프라이스 애니는 퀄리티가 괜찮은데 저가형 애니는 거르는 게 좋을 듯함.
원작 게임과 동일 성우진. 두사람 다 야겜업계의 네임드 성우로써 엄청 하드코어한 작품인데도 열연이 눈부시다. 사실상 성우가 캐리하는 작품. 후속편인 속·왕녀&여기사에서 뒷이야기가 이어진다.
원작의 네로마신(ねろましん) 그림에 비하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퀄리티. 내용도 급히 전개하느라 스토리 연결이 부자연스럽다. 하드한 능욕 시츄에이션은 여전하지만 다행히도(?) 스카토로 장면은 애니판에선 나오지 않았다.
여캐릭터를 철저히 망가뜨리는 연출에 혼신을 다한 듯한 능욕물. 부담스러운 폭유 몸매부터 아헤가오, 노즈훅, 피스트퍽, 신체개조, 후타나리 등 거부감 느낄만한 혐성 요소들이 한가득이다. 취향이 아니라면 거르자.
능욕 수위가 높고 매니악해서 상당한 내성/내공이 요구된다. 유두에 삽입하고 방뇨한다는 저세상 연출이 꽤 참신하다. 이종교배 임신 후의 공개출산 코스도 임팩트가 상당함. 전반적으로 다소 처지는 작화 퀄리티가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