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굴욕

한글 제목 OVA 굴욕
일본어 제목 OVA屈辱
영어 제목 OVA Kutsujoku
원작 유형 게임
원작자
비숍
BISHOP
원작명 屈辱 (2017)
제작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발매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감독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히로오키
博海城
작화감독
작화감독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각본
츠지무라 우메코
辻村梅子
캐릭터디자인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1. 2019/11/01
    20
    #1
  2. 2019/12/06
    20
    #2

관련 작품

屈辱2 The Animation

주요 배역

쿠라사와 아야나
倉沢綾奈
사쿠라 모모카
佐倉もも花
  • 여학생
  • 여선배
타카자키 아이카
高崎愛歌
호시조라 유메
星空ユメ
  • 여학생
  • 여동생
마츠우라 안쥬
松浦杏樹
히마리
ヒマリ
  • 여선생
  • 폭유

줄거리

주인공 타카자키 소이치(高崎総一)는 우연한 계기로 타인의 신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인체장악능력을 얻게 되고, 그 힘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로 결심한다.
쿠라사와 아야나. 풍기위원이면서 상냥하고 인기많은 교내의 아이돌이다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친절을 베푸는 착한 아이지만, 삐뚤어진 성격의 주인공은 그녀도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긴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여동생, 타카자키 아이카. 주인공과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
말투가 싸가지없고 오빠를 얕보며 무시하는 독설 캐릭이다

국어선생 마츠우라 안쥬는 일부러 가슴파인 옷을 입어서 나이스바디로 남학생들을 홀리면서 쾌락을 느끼는 변태다
남학생들은 여선생의 야한 차림에 흥분하느라 도무지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다

주인공 타카자키 소이치(高崎総一)는 정치가인 아버지의 인맥으로 엘리트 명문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하나 제대로 잘하는 게 없는 소이치는 학교에서 업신여김을 받으며 개무시당한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소이치는 타인의 신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인체장악능력'을 얻게 된다
그는 이 능력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자신을 깔보던 녀석들을 엿먹이기로 결심한다

원작 스토리상에서는 아야나와 아이카, 주변사람의 언동에 딥빡침을 느낀 주인공이 열등감 폭발로 인해 초능력에 각성함
(일족의 남자들은 유전적으로 무언가 한가지 이능력이 발현된다는 설정이 있다)

소이치를 벌레 취급하며 깔보던 여동생 아이카를 초능력으로 제압하여 굴복시킨다
아이카는 독설을 뱉으며 개기지만 자신의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태여서 전혀 저항하지 못한다
실컷 농락당한 후, 노예가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순종적인 태도로 바뀌어간다

국어선생님도 조종하여 자신을 덮치게 만들고 오만가지 조교과정을 거쳐 순종적인 암노예로 만든다

"나의 힘은 완벽하다"

두사람을 노예로 만든 소이치는 이제 새로운 노예를 조달하기로 함

아야나를 조종하여 교단 모서리에 사타구니를 비비게 하고, 처녀를 빼앗은 후 연유를 끼얹어 데코레이션을 해준다
청초하고 순진했던 아야나는 조교과정을 거치면서 쾌락에 빠져 음란한 노예로 바뀌어간다

이능력으로 정계의 거물로 출세한 아버지와 달리 소이치는 자신의 능력을 오직 육욕을 채우는 데에만 쓴다
조교가 완료된 순종적인 3명의 암노예를 끼고 주지육림의 하렘라이프를 만끽한다

"나와 노예들의 생활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리뷰

저가형 애니의 최강자 티렉스답게 안정적인 작화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준수한 퀄리티를 낸다. 가슴이 원을 그리며 출렁이는 모션이 매우 좋음. 각 캐릭터는 옅은 음모가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에로함을 더해준다.

히로인 성우는 원작 게임과 동일하고 주인공 목소리만 추가되었음. 원작의 주인공은 열등감 폭발하는 개찌질한 성격인데 애니판은 멋있는 악역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핑크머리 히로인의 성우는 야겜업계에서 오구라 유이(小倉結衣)라는 명의로도 유명한 베테랑이다.

단 두글자의 심플하고 흔한 단어의 제목이라 검색조차 힘든 작품. 도입부가 생략되어 있어서 주인공의 행동원리나 동기를 이해하기 어렵다. 원작의 5명의 히로인 중 3명 밖에 등장하지 않으며 그마저도 분량이 촉박하여 시츄에이션별로 H씬을 나열하기에 급급하고 장면간의 연결이 부자연스럽다. 임신엔딩의 묘사가 빠진 것도 아쉬운 점.

스토리 따윈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개사기능력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채운다는 뽕빨물. 조교 과정에 대한 묘사가 엉성하고 모든 캐릭터가 광속으로 정복된다. 금발 트윈테일은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다.

최면 장르와 유사하지만 마인드컨트롤이 아니라 인체장악능력으로 육체를 조종한다는 컨셉이다. 또한 쾌락에 의한 타락이라기보다 공포심에 의한 복종이 핵심이기에 여타 MC물과는 전혀 다른 계통의 능욕물. 안쥬 조교과정에 체육복,버니걸,응원복 등의 다양한 코스츔의 시츄에이션이 나오지만 무성의하게 짧게 지나가는 연출로 넘긴 건 좀 실망스럽다. 캐릭터당 1화씩 할당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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