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거유 영애 MC학원

원제 OVA 巨乳令嬢MC学園
영제 Kyonyuu Reijou MC Gakuen
원작 게임 루네(ルネ)
원작명 巨乳令嬢MC学園 (2015)
장르 최면/거유
제작 티렉스(ティーレックス)
발매 버니워커(ばにぃうぉ~か~) / 루네픽쳐즈(ルネピクチャーズ)
감독 라이카 켄(雷火剣)
작화감독 단 치즈마(団千寿馬)
각본 모리 다키니(森だきに)
캐릭터디자인 가류(呀龍)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지배의 서장 / 支配の序章 20분 2017/02/24
2 여제의 함락 / 女帝の陥落 20분 2017/03/31
☞ 참고 : 루네 거유 최면 시리즈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킷쇼지 아리사(吉祥寺アリサ) 이세가야 토모카(伊勢谷智香) 금발/오죠사마/이사장
쿠가 유리코(久我友里子) 노노무라 사야(野々村紗夜) 은발 땋은머리/머리띠
카미이즈미 리오(神泉理央) 아카시 유키(あかしゆき) 핑크 투사이드업
후쿠나가 코하루(福永こはる) 코타츠 미야코(こたつみやこ) 갈색 단발/폭유/내향적

줄거리

사립 오쿄 학원(王京学園)은 유서깊은 명가의 자녀들이 다니는 기숙사 제도의 명문 학교였다. 금년도부터 새로운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교육방침이 바뀌어 남학생을 들이게 되었는데, 주인공 이케노우에 타쿠미(池ノ上拓海)가 이 학교의 유일한 남학생이었다. 하지만,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화사한 꽃밭일 것 같았던 학창 생활의 꿈은 산산히 깨어지고, 매일같이 괴롭힘 당하는 나날이 이어진다. 타쿠미는 어느날 그것이 이사장의 책략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타쿠미는 입학하고 나서야 이 학교의 남학생이 자기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여학생들에게 시비걸려 괴롭힘당하고 위축되어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는 찐따 주인공

그러던 어느날, 타쿠미는 우연히 이사장실 앞을 지나가다가 들려온 익숙한 목소리에 발길을 멈춘다
아리사와 풍기위원인 유리코. 그런데 유리코는 아리사를 '이사장'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
이 학교에 새로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교육방침을 바꾸고 남학생을 입학시킨 장본인이다

그런데 대화내용이 수상하다. 그녀들은 어느 [계획]을 실행중이라고 한다
이케노우에 타쿠미를 학생 전체의 스트레스 해소 용도의 희생양 역할로 삼고 있다는 것
지금까지 자신이 박해당했던 것은 자신이 못나서가 아니라 그녀들의 계략에 의한 것이었다

그녀가 쓴 방법은 마력이 깃든 오르골에 의한 집단 최면이다
여학생들은 타쿠미를 괴롭히며 욕구를 발산하도록 마인드컨트롤 되고 있었고
타쿠미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반항하지 못하도록 마인드컨트롤 당하고 있었다

아리사 "저런 시시한 남자를 곁에 두는 것은 불쾌하지만, 노예라는 역할을 잘 수행해서 보탬이 됐으면 함"

그녀들의 대화를 엿들은 타쿠미는 기회를 틈타 아무도 없는 이사장실에 몰래 들어간다
서랍을 뒤져 마인드컨트롤에 사용되었다는 오르골을 발견한다
이런 중요한 물건을 대충 놔두고 문도 안잠그고 방을 비우는 경솔함이 어이없음

하필 그때 아리사가 이사장실에 되돌아와서 오르골을 든 모습이 발각되고 만다

타쿠미 "전부 다 들었어. 너희들의 계략. 반 애들을 모두 세뇌해서 나를 희생양 취급하고"
아리사 "그게 어쨌다는 거야. 너같은 쓰레기한텐 상관없는 일이야. 어쨌든 그걸 빨리 돌려내"

타쿠미는 이판사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오르골을 틀어서 최면효과를 발동시킨다
오르골 음색이 울려퍼지고 아리사는 타쿠미에게 거역할 수 없게 마인드컨트롤 당한다
최면당한 아리사는 여전히 츤츤거리는 태도로 반항하면서도 순순히 말을 듣는다
아리사는 타쿠미의 명령으로 스스로 순결을 바치고,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게 된다

이번에는 오르골을 사용하여 반 학생 전체에게 집단 최면을 건다

"우수한 여성은 종을 남기기 위해 남성의 정액을 많이 수용할 것이 요구됩니다"
"자신의 몸에 정액을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후, 그동안 타쿠미를 괴롭히던 여학생들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서로 앞다투어 그의 정액을 탐하며 달려든다

많은 여학생들이 타쿠미를 괴롭히던 와중에도 코하루는 유일하게 이지메에 가담하지 않았던 착한 아이였다
하지만, 권력의 맛을 알아버린 타쿠미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

코하루 "난 이케노우에군은 상냥한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  (응 아니야)

타쿠미는 그녀를 제정신으로 돌린 상태에서 신체의 자유만 빼앗은 채로 농락하고, 레이프가 끝난 후 다시 최면을 건다

아리사에게는 정액을 섭취하지 않으면 감질나서 견딜수 없는 몸이 되도록 최면이 걸려있다
그녀는 밤중에도 타쿠미의 기숙사실에 찾아와 정액을 빨리 내놓으라고 보챈다
부탁하는 주제에 성의가 부족하구만? 한마디에 그녀는 도도한 태도와 자존심을 버리고 고개를 숙여 정액을 구걸한다

실컷 즐길만큼 즐긴 타쿠미는 이제 모든 여학생을 제정신으로 되돌리고, 신체의 자유만 빼앗는다
학생들은 지금까지 있었던 행위들에 경악하면서도 타쿠미에게 거스르지 못하고 봉사를 계속한다

이번에는 아리사의 정신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신체의 자유만 구속한다
아리사에게 오르골을 보여주면서 대놓고 도발하고 범한다
그후, 타쿠미는 전교생 앞에서 자신이 새로운 이사장이라며 발표하며 연설한다 (&집단최면)

"이 학교의 여러분은 훌륭한 숙녀가 되기 위해 이사장인 나의 암노예로써 언제 어디서나 그 명령을 따라 봉사의 정신으로 정액채취의 마음가짐을 잊지 마십시오"

유일하게 말짱한 정신상태였던 아리사는 당연히 맹렬하게 반발하며 모두에게 호소한다

아리사 "이 남자는 비열한 수법으로 여러분을 세뇌하고 있어요! 이런 하등한 쓰레기가 이사장이 될 수 있을리가 없어요!"

혼자 개겨봐야 이미 자기편은 아무도 없는 상태
타쿠미의 지시로 여학생들에게 붙잡혀 모두가 보는 앞에서 공개처형 당한다


리뷰


미술부원
3점
티렉스 작품군 치고는 퀄리티가 떨어진다. 표정변화나 화면구성, 움직임이 단조롭고, 원화 작화 퀄리티도 높지 않다. 2화는 1화보다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역시나 단조로운 움직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성우신자
1점
히로인 성우들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 주인공 성우가 꺼버리고 싶을 정도로 좆같다. 목소리도 별론데 연기력도 별로라서 귀가 썩을 것 같다.

근본론자
4점
원작 게임의 그림체를 비교적 잘 재현했고, 뽕빨물 치고는 도입부 묘사도 비교적 충실해서 전체적인 스토리 윤곽은 잘 잡혀있다. 짧은 분량 내에 주요 캐릭터 4명을 골고루 조명하고 있어서 원작 팬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내용. 원작은 순애 루트도 있지만, 애니판은 능욕 루트만 다뤄지고 있다.

모에돼지
2점
이지메당하던 찐따 주인공이 최면아이템을 써서 하극상으로 복수하고 학교의 지배자로 군림한다는 내용. 제목대로 오죠사마+거유 캐릭들만 등장하는데, 대부분 거유라기보다 폭유에 가까운 사이즈라 부담스럽다.

동정현자
4점
여타 최면물과 달리 신체적 자유만 빼앗고, 정신적 자유는 남겨둔다는 독특한 설정이 있어서 봉사,조교와 함께 능욕감, 복수의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참신하다. 최면 중에도 오죠사마 특유의 오만하고 츤츤거리는 태도가 남아있다는 점도 Good.
종합점수 2.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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