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사디즘 THE ANIMATION / 다도ism / 다도이즘
원제 | 少女達の茶道ism THE ANIMATION | |
영제 | Too Hot for Teacher / Shoujo-tachi no Sadism The Animation | |
원작 | 상업지 | 츠키요시 히로키(月吉ヒロキ) |
원작명 | 少女達の茶道ism (2016) | |
장르 | 일상/하렘 | |
제작 | Studio Eromatick | |
발매 | chippai / 밀키즈 픽쳐즈(ミルキーズピクチャーズ) | |
감독 | 츠지무라 우메코(辻村梅子) | |
작화감독 | 가류(呀龍) | |
각본 | 츠지무라 우메코(辻村梅子) | |
캐릭터디자인 | 가류(呀龍)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
1 | 일석 / 一席 | 20분 | 2016/09/02 |
2 | 이석 / 二席 | 20분 | 2016/12/02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
아사미야 사오리(朝宮沙織) | 미나에 코토리(美苗ことり) | 히메컷/부잣집 따님/다도부 부장 |
야마모토 이스즈(山本五十鈴) | 미야모토 아스카(宮本あすか) | 포니테일/요조숙녀(야마토 나데시코) |
후지에다 미야코(藤枝都) | 미루쿠(みるく) | 갈색 단발/카츄샤/빈유 |
마키노하라 스즈카(牧之原鈴花) | 사쿠라 렌(さくらかれん) | 금발 롱헤어/거유 |
줄거리
숙모의 인맥으로 교직을 얻은 주인공 이마이 소이치로(今井宗一郎)는 다도부(茶道部)의 지도교사를 맡게 된다. 아사미야 가문이 경영하는 부잣집 영애만 다니는 중학교로써, 그곳의 다도부 부장은 아사미야 가문의 외동딸 아사미야 사오리였다. 다도부원 4명의 여중생들은 소이치로를 대상으로 사디즘의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다도부 지도교사 소이치로가 정신을 차려보니 제자 여학생이 맛간 표정으로 하복부에 사타구니를 비비고 있는 상황이다 다도부 부장인 사오리가 약을 타서 소이치로는 마비상태, 미야코는 최음상태에 빠진 것이었다 |
사오리는 '중화약'을 자신의 발에 흘려 스타킹에 적시고, 건방지게도 발을 내밀어 핥으라고 한다 이것들이 대체 선생을 뭘로 아는 거야 |
하지만 본능에 충실한 소이치로는 덥석 달려들어 물고빨고 난리난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 업계에서는 포상입죠 |
선생과 제자가 약빨고 떡치는 광란의 난교 파티 |
"다음엔 뭐하고 놀까요?" |
소이치로가 깨어나보니 제자 4명이 침대 앞에서 스탠바이중이다 사오리가 비밀열쇠를 만들어서 선생님 방에 멋대로 무단침입했던 거임 "선생님! 애만들기 섹스 하러 왔어요~!" (그만해 미친년들아) |
임.신.확.정. |
다도부실은 그후로 주지육림의 나날이 펼쳐지고... |
소이치로는 부인이 부르는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 이것은 설마 아시발꿈? |
소이치로는 4명의 여중생과 보냈던 나날을 회상한다 |
선반 위에 놓인 액자의 결혼기념사진에는 4명의 제자의 웨딩드레스 모습이 있었다 주인공은 부인 4명과 동거중인 상태였던 것. 일부다처제 하렘 엔딩 |
리뷰
미술부원 3점 |
작화는 그럭저럭 평범무난하게 괜찮은 퀄리티다. 다만, 길지도 않은 내용인데, 뱅크씬을 재활용하거나 2화에서 회상장면으로 재활용 컷을 남발해서 분량을 억지로 채운 부분이 심히 거슬린다. 스타킹의 질감도 은은하게 속살이 비치는 느낌을 살리지 못했다. 무수정판은 국부의 디테일이 허접해서 모자이크판이 더 낫다. |
성우신자 2점 |
사오리와 스즈카 보이스는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고, 나머지 성우도 깔끔한 보이스도 아니고 연기력이 돋보이는 것도 아님. 미야코는 교성연기는 괜찮은 편인데 일상 대화씬은 전반적으로 어색함이 흐른다. 그나마 사오리 성우가 가장 연기력이 좋다. 제목은 '다도이즘(茶道ism)'이라고 쓰고 '사디즘'이라고 읽는다. (다도의 일본어발음 사도+ism) |
근본론자 2점 |
선생과 4명의 여중생 관계에만 집중적으로 묘사하고, 나머진 모두 생략. 그나마 1화는 원작에 근거하고 있으나, 2화는 고속전개의 날림처리로 마무리짓는다. 각 캐릭터의 내력이나 설정 묘사가 빠져있기 때문에, 초반 상황부터 어리둥절이고, 사오리가 도중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이해불가, 플레이내용 또한 원작보다 크게 순화되어 있어서 각 소녀들의 악랄하고 포악한 사디즘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
모에돼지 3점 |
4명의 학생이 선생을 농락한다는 역하렘물. 도입부도 없이 갑자기 떡씬부터 시작하는데, 그간의 경위나 과정이 나오지 않아서 원작을 모르면 상황파악이 어렵다. 각 캐릭터는 개성이 뚜렷하지만 짧은 분량에 한꺼번에 4명이나 소화하려고 하다보니 제대로 캐릭터를 살리지 못했다는 게 치명적. chippai 브랜드답지 않게 빈유/로리 캐릭터가 별로 없다. (설정상으로는 중학생이긴 한데) |
동정현자 3점 |
검은 스타킹에 환장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한 작품. 다만, 능욕물이 아니기 때문에 스타킹 필수요소인 스타킹 찢기가 나오지 않는다. 스타킹을 완전히 벗기지 않고 허벅지까지 내려서 걸친 상태로 삽입하는 식인데, 팬티의 묘사가 없어서 스타킹을 입은 채로 어떻게 팬티를 벗었는지 따지고 싶어지는 무성의한 작화가 실망스럽다. 제목과 달리 BDSM 요소는 전혀 없고, 약빨고 떡친다는 내용이 전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