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저……
원제 | 今からアタシ…… | |
영제 | Ima kara Atashi... | |
원작 | 동인지 | 키시 카이세이(旗幟灰星) |
원작명 | 今からアタシ犯されます。 (2009) まだまだアタシ…犯されます。 (2010) 今からアタシ…輪姦されます。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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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근친/NTR/윤간 | |
제작 | BREAKBOTTLE 제작협력: 트라이포스(トライフォー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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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메리제인(メリー・ジェーン) | |
감독 | 와타세 토시히로(わたせとしひろ) | |
작화감독 | 사토 카츠유키(佐藤勝行) | |
각본 | 시시도 한베에(宍戸半兵衛) | |
캐릭터디자인 | 사토 카츠유키(佐藤勝行)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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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처음을 바치겠어요 / 初めてを捧げます | 20분 | 2016/09/30 |
2 | 세컨드 버진도 바치겠어요 / セカンドバージンも捧げます | 20분 | 2016/12/02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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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츠키 야요이(高槻弥生) | 린도 코코아(鈴藤ここあ) | 오렌지색 투사이드업/여동생/교복 |
줄거리
어렸을 적부터 오빠를 좋아하던 야요이는 오빠 료스케(涼介)와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하지만, 친구로부터 '남매끼리는 결혼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이뤄지지 못하는 꿈 대신 오빠와의 육체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하지만 오빠는 여동생의 순결을 지켜준답시고 애널섹스 외에는 해주지 않았다. 야요이는 오빠를 졸라 순결을 바치기로 약속하는데...
어렸을 적부터 오빠 료스케를 좋아하던 야요이는 학교 옥상가는 길목에서 오빠와 육체관계를 맺는다 료스케는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에 애널 섹스만 고집했기에 야요이는 아직 처녀였음 (원작 설정상, 야요이는 중1, 료스케는 중3) 졸업을 앞둔 료스케는 추천 진학이 결정되어 밝은 미래가 보장된 상태였다 야요이는 이제 곧 오빠와 만날 수 없게 되니까 자기 처녀 좀 따먹어달라고 떼를 쓴다 료스케도 어쩔 수 없이 승낙하는데... 때마침 학교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
다음날, 야요이는 오빠한테 처녀를 바치겠다는 생각에 비밀장소에서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는데... 웬걸, 그곳을 찾아온 건 오빠가 아니라 오크 같이 생긴 담임선생이었다 선생은 오빠와의 은밀한 행위를 그대로 녹화한 영상을 보여주며 야요이를 협박해온다 하지만, 야요이는 도촬범죄라 쏘아붙이며 협박에 전혀 굴하지 않고 대드는데... |
넌 괜찮겠지만, 오빠는 과연 어떨까 선생은 비열하게 오빠의 향후 진로를 인질삼아 협박해오고 야요이는 자기 때문에 오빠의 장래를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굴복하게 된다 |
야요이의 육체를 탐하던 선생은 애널로 승부하자고 내기를 한다 애널 섹스를 무사히 견뎌내면 모든 사진,영상을 폐기하고 없던 걸로 하되, 애널 섹스에 오르가즘을 느끼면 야요이의 처녀를 따먹겠다는 조건이다 결과는 뻔하게도, 선생의 능숙한 테크닉과 거물 사이즈에 정신 못차리고 결국 순결을 빼앗긴다 |
그후, 선생의 노리개가 되어 시도때도 없이 농락당하는 일상을 보낸다 |
야요이는 내색하지 않고, 오빠와는 여전히 러브러브한 관계를 유지한다 (오크 선생의 뒷공작으로 이 두사람은 좀처럼 만남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음) 한창 분위기 좋을 때, 야요이의 폰에 선생한테서 전화가 걸려온다 이걸 받아야 돼, 말아야 돼 ... 고민하다가 결국 전화를 받고 선생한테 불려감 |
선생의 호출을 받고 찾아간 곳은 따로 학교에 마련한 섹스 전용 침대방이었다ㅋㅋ 이 선생, 에로에 대한 열정과 집착이 굉장하다 한창 농락당하던 중, 야요이는 상대가 담임선생 한명 뿐이 아니란 걸 알아차린다 그곳에는 교장 선생을 비롯한 다른 남자 선생님들이 우루루 몰려와 있었던 거임 야요이는 학교 선생들에게 위아래 앞뒤 구멍을 다 털리고 고분고분해진다 |
그러던 중, 담임선생은 침대방의 커튼을 걷어버리고, 눈 앞에는 교무실의 풍경이 펼쳐진다 야요이가 윤간당하고 있던 침대방은 교무실 바로 옆에 있는 비밀방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교무실에는 야요이의 오빠, 료스케가 선생님의 상담을 받고 있는 중이었다 이 학교, 제대로 막장이네 |
야요이는 충격과 패닉에 빠지고, 담임선생은 '매직미러'라서 건너편에선 안보이니까 안심하라고 한다 처음엔 오빠 앞에서의 행위에 거부감을 보이던 야요이도 점차 쾌락에 무너져간다 "내 마누라가 되면 팍팍 박아주마" 야요이 "될 테니까 안쪽까지 박아줘!!" |
매직미러는 훼이크였고, 사실은 그냥 방음유리였다고 한다ㅋㅋ 오크 선생과 찐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 오빠와 눈이 마주쳐버리고 패닉에 빠진다 선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료스케가 보는 앞에서 야요이를 범하고, 오빠 앞에서 쾌락에 실신하고 마는 야요이 |
그후, 오빠의 활약(?)으로 학교 선생들은 모조리 체포되고, 두 남매는 퇴학 처리된다 야요이는 사랑하는 오빠와 다시 결합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듯 했으나... |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외출한 야요이는 으슥한 골목에서 낯선 남자를 만난다 그의 하반신을 보고 "합격이야" 라고 하더니 그자리에서 격렬하게 육체관계를 갖는다 [ 오빠와 맺어져서 아주 행복해. 하지만 마음만으로는 안돼 ] [ 나의 몸을 채워줄 거물이 아니면 오빠와의 행복 을 느낄 수 없어 ] |
[ 나의 마음은 패배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범해질 거에요. 미안해요, 오빠... 사랑해요 ] 선생의 거물을 맛본 야요이는 오빠의 사이즈에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오빠의 고추가 컸더라면 해피엔딩인데 ... |
리뷰
미술부원 5점 |
일반 애니에서도 활약중인 고참 애니메이터 사토 카츠유키(佐藤勝行) 작감과 와타세 감독의 걸작. 사토 작감이 참여한 2번째 야애니로써 밸런스가 잘 잡힌 예쁜 그림체와 역동성 뛰어난 움직임, 세련된 연출이 돋보인다. 펠라 씬은 카메라웍이 좀 지나쳐서 멀미가 난다는 문제가 있음ㅋ |
성우신자 3점 |
히로인 성우의 보이스가 캐릭터 이미지와는 좀 매칭이 안된다. 로리 캐릭터에 어울릴 목소리이고 실제로 대다수의 배역이 로리캐인데 이 작품은 캐릭터와의 갭이 커서 위화감이 상당하다.(보다보면 익숙해지긴 함) 참고로, 양지에서의 명의는 오가사와라 사키(小笠原早紀). 엔딩곡을 부른 chocolanty는 야겜 분야에서 작사/작곡/노래를 제공하던 아티스트인데, Croissant(크로와상), Mio 라는 이름도 같이 쓰고 있다. |
근본론자 5점 |
원작은 '지금부터 저...○○당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인지 시리즈. 애니판 내용은 프리퀄 단편을 제외한 3권의 내용을 다룬다. 딱히 기승전결도 없는 단편집인데 애니판은 적당히 각색하여 NTR 요소가 더 강조되도록 다듬어졌다. 가령, 원작에서는 과거에 이미 오빠와 첫경험을 거쳤다는 설정이지만, 애니판은 처녀 설정으로 바뀌었고 처녀를 담임선생에게 빼앗긴다는 식으로 NTR요소가 두드러진다. 특히 결말 부분은 완전히 애니판 오리지널이다. |
모에돼지 2점 |
히로인 이름이 아이돌마스터의 모 캐릭터랑 같으나 당연히 아무 관계도 없다. 여캐는 귀엽지만 NTR 장르에다 역겨운 돼지선생이 메인이라 불쾌감이 압도적이다. 각 권의 서브타이틀이 내용과 전혀 맞지 않고 낚시성이 강하다. 처녀를 바치는 게 아니라 뺏기는 거고, 1화 시점에서 이미 애널까지 탈탈 털려서 세컨드 버진도 아님. |
동정현자 5점 |
캐릭터의 매력적인 육체미와 에로 연출이 수준급이고 퀄리티도 아주 높은 대꼴 작품이다. 히로인이 후배위를 선호한다는 설정이라 애널 관련 플레이와 뒤치기 체위가 자주 나온다. 문제는 오크 같은 담임선생에게 감정이입을 해야 하는 구조인데, 변태선생의 띠꺼운 면상과 돼지같은 몸집이 굉장히 잦은 빈도로 화면상에 노출된다는 점. 추남이 뺨에 홍조를 띠고 음흉한 미소를 짓는 장면은 웅장하게 섰던 코끼리도 시들어버리게 만들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남캐의 존재감을 견딜 수 있느냐에 따라 이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