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인 아사기2 : 음모의 토쿄 킹덤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개조 또다시 / ＃01 改造再び	20분	2015/10/30
2	음모의 시작 / #02 淫謀の始まり	20분	2015/10/30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전작	대마인 아사기 / 対魔忍アサギ
후속작	대마인 아사기3 / 対魔忍アサギ3

☞ 참고 : 대마인 시리즈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이가와 아사기(井河アサギ)	나고미 사쿠라(なごみさくら)	거유/닌자(쿠노이치)/롱헤어/흑발
이가와 사쿠라(井河さくら)	사쿠라기 쿄카(桜城京佳)	거유/닌자(쿠노이치)/오렌지색 세미롱헤어
사야(沙耶)	코타츠 미야코(こたつみやこ)	핑크 단발/빈유/천진난만/(H씬 없음)
오보로(朧)	하라다 우메(原田ウメ)	거유/여간부/보브컷/인외/(H씬 없음)

줄거리

카오스 아레나의 비극(전작 참조)으로부터 1년 후, 아사기와 사쿠라는 소식이 끊긴 대마인의 행방을 조사하기 위해 토쿄만 위에 떠있는 인공섬 '토쿄 킹덤 시티'에서 암약하는 조직 '류몬(龍門)'에 잠입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노비 복장의 소녀 사야에 의해 이가와 자매는 사로잡히고 만다.

카오스 아레나가 궤멸한 지 1년이 지났으나 세상은 여전히 혼돈스러운 상태다 토쿄 킹덤 시티에서 암약하는 테러 조직 류몬(龍門)에 잠입수사 중인 대마인들이 행방불명된다 아사기와 사쿠라는 실종된 대마인들을 수색하기 위해 토쿄 킹덤에 잠입한다

그곳에서 '사야'라는 시노비 복장의 소녀와 마주친다. 하지만 그녀는 동료가 아니라 적이었다 그녀는 거미 형태로 변신하더니 이것이 대마인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낸 모습이라고 함 이가와 자매는 별다른 저항도 못해보고 촉수에 휘말려 사로잡힌다

아사기는 꿈 속에서 중2병 포엠을 읊고 있는 어느 여성과 조우한다 ??? "백전무승, 전장에서는 항상 승리, 하지만 나에게 기쁨은 없다" ??? "수많은 전우를 잃고, 수많은 적을 해치웠으나 나에게 분노는 없다. 고로 나에게는 슬픔도 없고 희망도 없다" 그녀는 아사기를 보더니 자신을 추구하여 힘을 일깨우라고 하지만 아사기는 그녀를 거부하며 떨쳐낸다

아사기와 사쿠라는 구속되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신나게 능욕당한다 카오스 아레나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오보로가 '첫 대면'이라면서 류몬의 보스로 등장한다 그녀는 오보로의 클론이었고, 사야는 시노비의 육체를 베이스로 각성시킨 인조인간이라고 함 아사기,사쿠라는 물론 모든 시노비의 유전자에는 숨겨진 거대한 힘이 있다고 한다 오보로 클론의 계획은 그녀들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궁극의 병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었다 아사기는 유두가 클리토리스가 되는 인체개조를 받고 모유를 뿜뿜 사쿠라는 사야의 촉수에 능욕당하며 무한 스팽킹을 당함

아사기는 또다시 꿈속에서 정체불명의 여성과 대립한다 아사기 "넌 누구냐?!" ??? "나는 너다. 힘을 추구해라 아사기. 나의 힘을 빌린다면 당장이라도 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시궁창 이가와 자매는 광장에서 3일간 방치되어 마물들에게 윤간당하는 굴욕을 맛본다

완전히 맛이 간 아사기는 꿈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의문의 여성과 손을 잡고 시노비의 잠재능력에 각성한다

자력으로 시노비의 유전자를 각성시킨 아사기는 짱짱 쎄서 적들을 한방에 다 해치운다

천진난만했던 사야는 웃으며 "섬 너머에서 아사기 언니와 함께 놀고 싶었어"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함 이 아이 또한 불쌍한 피해자였다...라는 뻔한 클리셰

아사기는 오보로 클론에게 분노의 일격을 날리려다가 각성이 완전하지 못한 반동으로 육체에 손상을 입고 쓰러진다 오보로 클론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암노예로 개조해주겠다며 낄낄대지만,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나타난다 ??? "가로채지 마라, 짭퉁아" 그것은 죽은 줄 알았던 오보로 오리지널이었다. 에드윈 블랙에 의해 흡혈귀로 다시 태어난 것 오보로 오리지널은 자신의 클론을 죽이고, 쓰러진 아사기에게 다가가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3개월 후, 오보로와 사쿠라는 시노비 지령을 받으며 무라사키 일행과 접선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들은 사실은 오보로가 만들어낸 클론이었다! 아사기 클론 "모든 것은 오보로님의 야망을 위해. 가자! "

오리지널 이가와 자매는 류몬에서 오보로의 앞에서 처참한 능욕을 당하며 멘탈이 망가진다 아사기는 완전히 타락해버리고 인조인간의 핵으로 이용당한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

리뷰

미술부원 4점	신뢰와 안심의 티렉스 퀄리티. 하지만 전작에 비하면 액션씬도 떡씬도 그냥저냥 평타치는 수준으로 퀄리티가 대폭 저하됐다.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호하는 무라카미 팬이라면 실망하겠지만, 저가형 애니 치고는 충분히 수준높은 작화.
성우신자 3점	성우진이 아사기1 성우와도, 원작 게임의 성우와도 관계없이 싹 바뀌었다. 바뀐 성우도 나쁘지 않은데 오보로(클론) 성우가 너무 연륜이 느껴지는 아줌마 보이스라는 게 유감이다.
근본론자 2점	9년만에 뒤늦게 애니화가 되었는데,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던 전작에 비해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눈에 띈다. 40분 분량으로 압축하느라 전투씬이 많이 생략되어 있고 능욕씬에 집중하고 있다. 결말은 배드엔딩 루트로 끝나버리기에 아사기3 애니판과의 관계도 애매하다. 임신 장면이 없다는 것도 감점 요소.
모에돼지 3점	하드코어 능욕물이던 아사기1에 비하면 연출도 그림체도 순한 맛이라 그나마 봐줄만한 편. 아헤가오 표현도 전작에 비하면 혐오성이 덜하고, 인체개조 수법도 비교적 마일드한 편이다.
동정현자 4점	카오스 아레나에서 성감 몇천배 개조당한 상태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설정이라 히로인들은 여전히 험한 꼴을 당한다. 퀄리티는 나쁘지 않으나 여러모로 전작의 임팩트에는 못미친다. 하이라이트 장면은 인체개조 후, 모유가 뿜어져나오는 장면 정도.

종합점수 3.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