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간 미약중독 : 도망칠 곳은 없다! 1428명의 학생 전원에게 SEX당하는 영애 사야카

원제 輪姦媚薬中毒 ~逃げ場無し!1428人の生徒全員にSEXされる令嬢沙也香
영제 Rinkan Biyaku Chuudoku: Nigeba Nashi! 1428-nin no Seito Zen`in ni Sex Sareru Reijou Sayaka
원작 동인게임 Pin-Point
원작명 輪姦媚薬中毒 ~逃げ場無し!1428人の生徒全員にSEXされる令嬢沙也香 (2013)
장르 윤간/약물/조교/능욕/하드코어
제작 BREAKBOTTLE
발매 WHITE BEAR / 미디어뱅크(ミディアバンク)
감독 와타세 토시히로(わたせとしひろ)
작화감독 사토 카츠유키(佐藤勝行)
각본 와타세 토시히로(わたせとしひろ)
캐릭터디자인 사토 카츠유키(佐藤勝行)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전편 / 前編 20분 2015/10/23
2 후편 / 後編 20분 2015/12/04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아키미야 사야카(秋宮沙也香) 히마리(ヒマリ) 흑발 롱헤어/머리띠,리본/교복/거유/오죠사마

줄거리

주인공 사이토 유키오(斉藤幸夫)는 같은 반의 부잣집 따님 여학생 사야카에게서 요염한 매력을 느끼고 집요하게 스토킹하여 신상을 파악하고 그녀를 망상의 대상으로 삼고 있었다. 어느날, 그에게 배달된 한장의 DVD에는 사야카가 불특정다수의 남성에게 철저히 능욕당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유키오는 사야카의 아버지로부터 직접 그녀를 조교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
사야카는 부잣집 따님 출신으로, 얌전하고 성실한 미모의 여학생이다
그녀가 뿜어내는 요염한 색기에 끌린 유키오는 그녀를 스토킹하여 신상을 털고 자신의 망상 속의 딸감으로 삼는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한장의 DVD가 전달된다
거기엔 사야카가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윤간당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찍혀있었다
사야카는 '사교회'의 노리개감으로 성처리를 하는 도구 취급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

유키오는 사야카의 아버지로부터 '조교 의뢰'를 받게 된다
그는 유키오의 신상정보 뿐 아니라 사이트 활동이력, 사디즘 취향인 것까지 모조리 꿰뚫고 있었다
목적이나 이유는 모르겠고, 어쨌든 유키오한테 딸의 모든 것을 맡기겠다는데...
하고 싶은 건 뭐든지 다해도 된다면서 뭣하면 괴롭히다가 죽여도 된다고 함 (아니, 아버님 그건 좀...)

유키오 "저는 별로 그녀한테 애정이 있는 건 아닌데요"
사야카 아버지 "상관없다네. 오히려 그쪽이 어설프게 정들지 않아서 재밌을 것 같군"

사야카는 친딸이 아니라 이날의 즐거움을 위해 어렸을 적 입양했던 수양딸이라 한다
사야카가 타락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소원이라는데, 변태는 변태끼리 통하는 것인가
어쨌든 사야카 아버지로부터 변태력을 인정받은 주인공은 사야카를 마음껏 다룰 수 있는 특권을 얻는다

사야카는 이미 미약에 중독된 상태라 약물투여 없이는 정상적으로 지낼 수 없는 몸이었다
유키오는 사야카의 아버지로부터 얻은 DVD와 미약을 무기삼아 그녀에게 다가가 협박한다
방과 후에 할일이 있다면서 말을 걸지만 그녀는 쌀쌀맞은 태도로 응대하는데...

"사교회 말인데..." 하고 한마디 속삭이는 것만으로 그녀의 안색이 단숨에 창백해지고 태도가 고분고분해진다
머리가 띵해지고 눈물이 벌벌 떨리고 손발이 난다

방과후에 지정한 시청각실에 갔더니 그곳엔 유키오 뿐 아니라 다른 남학생들도 잔뜩 몰려온다
"재밌는 거 보여준다더니 대체 뭐임?" (웅성웅성)
유키오는 사야카의 윤간DVD 영상을 대형 스크린에 틀어버리고, 그걸 본 남학생들은 아연실색 풀발기

유키오 "나는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뭐든지 해도 좋다고 허락받았고, 그녀도 내가 하는 말은 뭐든지 다들어주지"

미약을 가진 자가 자기 밖에 없고, 이미 DVD영상을 보여버린 이상 입막음을 해야한다면서 넌지시 협박한다
미약중독자 사야카는 울먹이면서도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다

남학생들의 노리개가 되어 돌림빵 당하는 사야카
미약 주사 한방에 맛간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한다

유키오는 다음 단계의 조교를 실행한다. 이번에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성처리를 하게끔 지시한다
말리는 선생은 한명도 없고 오히려 서로 앞다투어 몰려와 그녀의 육체를 탐한다

유키오는 다음 단계를 실행하기 위한 준비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른바, 방치 플레이
점심시간에 평범하게 같이 식사를 하고, 수업이 끝나자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귀가해버린다
이런 날이 며칠 지나자 좀쑤시는 육체를 견디지 못한 사야카 쪽에서 먼저 말을 꺼내게 됨

사야카 "저기...오늘은... 안해?"
유키오 "안하다니? 뭘?"
사야카 "뭐라니... 평소처럼... 다같이..."
유키오 "그러니까 다같이 뭘?"

유키오는 뻔뻔하고 능청스럽게 잡아뗀다. 사야카는 부들부들거리다가 "아 됐어!"하고 지나감
하지만, 며칠가지 못하고 유키오에게 달려와서 뭐든지 다할테니 약 달라고 애원하며 구걸한다

유키오가 지시한 다음 단계의 조교는 육변기 낙서한 나체 차림으로 야외산책 플레이였다
이로써, 그동안 일부 사람만 알고 있던 사야카의 추태는 전교생에게 알려지게 된다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말리는 사람은 한명도 없고 다들 폰으로 촬영하고 웃음거리로 삼기만 한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학교 전체가 제정신이 아님ㅋㅋㅋ
(선생을 비롯한 학교 전체가 사실은 부유층 그룹의 '사교회'의 영향권 내에 있다는 설정이다)

그후로는 학교 전체가 한통속이 되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야카를 공중변소 취급을 한다
남학생들은 줄지어 차례로 배설하고, 심지어 여학생들까지 사야카를 갖고 노는 상황
유키오는 이제 옷도 필요없잖아? 하고, 수업시간 중에도 하루종일 나체로 지내도록 명령한다
그후엔 하루에 최소 150명을 상대하는 할당량을 채우라고 지시한다

이런 정신나간 미친 환경에서 용케 버티는 사야카가 좀 대단한 것 같음

[연중무휴 24시간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범해진다]
[인간 이하, 가축 이하, 더치와이프만도 못한 여자아이. 나의 이상적인 여자애다. 아키미야 사야카!]
사야카는 주인공의 삐뚤어진 성욕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리뷰


미술부원
4점
브레이크보틀이 아직 멀쩡한 퀄리티를 뽑아내던 시절의 작품이다. 사토 카츠유키(佐藤勝行) 작감이 처음으로 참가한 야애니. 작화는 대체로 안정적이고,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액팅의 퀄리티가 압권이다. 더불어 유륜이 봉곳하게 부풀어있는 묘사가 매우 야하게 느껴진다.👍
H씬은 파편화(?)가 심해서 단편모음집을 보는 기분이라는 게 좀 아쉬운 부분.

성우신자
3점
상당히 하드한 내용인데도 주역 성우 히마리의 열연이 눈부시다. 다만, 주인공 남자 성우의 찌질한 쫌생이 소인배 같은 높은 톤의 목소리가 듣는 내내 거슬린다. 주인공 목소리만 들어도 존나 패고 싶다. 다른 엑스트라 남캐릭터들은 비호감 캐릭인데도 오히려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주인공 성우의 미스캐스팅이 치명적이다.

근본론자
5점
핀포인트 작품답게 하드코어한 능욕을 자랑하는 뽕빨물이므로 순한 맛 취향이거나 능욕물 초심자에게는 허들이 높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입부의 설정(히로인의 배경설정)이 좀 바뀌어 있는 정도이고 대체로 원작의 시츄에이션을 높은 퀄리티로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다만, 너무 많은 씬을 한꺼번에 집어넣으려 하다 보니 진득하게 제대로 나오는 시츄가 많지 않다는 게 흠이다.

모에돼지
1점
한명의 여자를 철저히 망가뜨리는 데에 전력투구한 작품으로 능욕의 수위가 매우 높다. 아헤가오는 기본이고, 약물복용(금단증세), 전기고문, 노즈훅, 피스트퍽, 야외산책, 육변기 낙서 등등 인간의 존엄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막장 전시회가 펼쳐짐. 스카토로가 없어서 천만다행이야... 거꾸로 말하면 제목에 매우 충실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으니 여자를 불쌍하게 굴리는 게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제목 보고 거르면 되겠다.

동정현자
4점
윤간물 중에서도 부제에 써있는대로 윤간의 스케일이 남다르다. 생체오나홀이나 걸레를 넘어서서 닳고 닳아빠진 넝마쪼가리인가 무언가. 주인공을 제외하고 등장하는 남캐들은 하나같이 다 못생겼고 추남vs미녀의 구도가 특징이다. 적은 분량에 너무 많은 시츄에이션을 우겨넣느라 각 장면이 단편적이고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 탓에 딸감으로 쓰기에 어딘가 미묘하게 허전함이 느껴진다. 게다가 히로인은 시작부터 이미 모든 구멍이 조교완료된 상태여서, 주인공에 의해 뭔가 더 개발된다는 느낌은 들지 않기에 조교물로써도 좀 애매하다.
종합점수 3.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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