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오하! : 여자애도 사실은 야하다구?

원제 てにおはっ! ~女の子だってホントはえっちだよ?~
영제 Tenioha! Onnanoko datte Honto wa Ecchi Da yo?
원작 게임 rootnuko+H
원작명 てにおはっ! ~女の子だってホントはえっちだよ?~ (2012)
장르 순애/일상/학원
제작 래빗 게이트(ラビットゲート)
발매 메리제인(メリー・ジェーン)
감독 키무라 히로시(木村寛)
작화감독 총작감: 사쿠라이 마사아키(桜井正明)
ema20 / 오노 유키오(小野ユキオ)
상권: TORISAN
하권: 다이히류 쿄이치(大飛龍狂一)/나카오 타카유키(中尾高之)/베니미도리(紅碧)/이토 히로시(伊藤浩)
각본 시시도 한베에(宍戸半兵衛)
캐릭터디자인 우노 마코토(うのまこと)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상권: 권력폭행·성추행·첫체험!? / 上巻 パワハラ・セクハラ・初体験!? 15분 2013/11/22
2 하권: 여자친구와 언제나 어디서나 / 下巻 女友達と、いつでもどこでも 15분 2014/01/31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별개 테니오하2! / てにおはっ!2 THE ANIMATION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히비키 나나세(響七瀬) 타미야스 토모에(民安ともえ) 흑발 웨이브 샤기/선배
쿠스노키 마츠리(楠木末梨) 아오조라 라무네(青空ラムネ) 금발 롱헤어/빈유/스패츠/독설/후배
히메카와 아미(姫川絢美) 아즈마 카린(東かりん) 갈색 롱헤어/줄무늬빤쓰

줄거리

이이즈미 히로토(飯泉宏人)와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사이인 아미는 반에서 남녀불문하고 인기있는 매력적인 여학생이었다. 히로토는 그런 그녀를 딸감으로 삼으려고 시도만 하다가 뒤가 켕겨서 섣불리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히로토는 나나세의 말재간에 넘어가 '지적문화학 연구동호회'라는 동아리를 설립하는 데 일조하게 되는데...
히로토에게 매혹적인 여성이 다가와 이름을 알려달라며 펜과 종이를 내민다
히로토는 별다른 의심도 없이 이름을 적어서 제출하는데...

그것은 알고보니 부활동 신청서였고, 히로토는 졸지에 '지적 문화학 연구동호회'라는 서클의 부장을 맡게 된다
그뿐 아니라 나머지 부원도 자기가 모집해야 하는 처지가 됨

히로토 "히비키 선배!"
나나세 "내 이름은 나나세로 불러도 돼"

그리하여 (주인공의 노력 끝에) 지적문화학 연구동호회가 설립되고, 개성넘치는 부원들이 모여든다
허나, 그 실체는 부활동을 빙자하여 게임,만화,인터넷,군것질을 하며 노닥거리는 불량학생 집단이었다
현대시각문화연구회, SOS단, 이웃사촌부(隣人部) 같은 폐인 소굴이었던 것

지적문화를 연구한답시고 나나세 선배는 풋잡으로 히로토에게 성추행을 함
오징어를 아주 좋아하는 후배인 마츠리는 '오징어 냄새나요' 하면서 바큠펠라로 단백질을 쪽쪽 뽑아먹는다

...라는 건 꿈이었다. 아시발꿈

야한 꿈을 꿔서 몸이 달아오른 히로토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아미의 야시시한 사진을 보며 자가발전을 할려는데...
아니 근데 선배가 여기 왜있어?  나나세 선배는 집들이 기념이라면서 히로토의 방에 쳐들어온다

나나세 "집들이 기념으로 아.다.떼.기♡"

나나세는 히로토를 덮쳐서 후끈한 서비스를 해주는데...

누가봐도 치녀인데, 알고보니 처녀였다는 설정

다음날 부실에서 만화책을 보고 있는데, 나나세한테서 메시지가 온다
그 메시지에는 그녀가 도촬한 아미의 야시시한 사진들이 첨부되어있었다

[히로PON♪ 나의 소중한 것을 줄께♪♪]

아니, 왜 자기 사진도 아니고 남의 사진을...

뭔데뭔데 나도 좀 보자~ 뒤에서 갑자기 말걸어오는 아미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히로토는 스마트폰을 놓침
아미는 그 스마트폰을 받아들고 우연히 자기 사진이 찍혀있는 걸 보게 된다

히로토 "그, 그건..."
아미 "내 사진으로..."
히로토 "존나 딸칠 생각이었다구!!!!"
아미 "나를 갖고 오나니를?"
히로토 (아ㅅㅂ 농담이었는데... 좃됐다)

아미는 하반신을 꼿꼿히 세우고 있는 히로토에게 천천히 다가와 소매를 붙잡고 조심스레 말을 꺼낸다

아미 "저기 있잖아... 나랑 야한 거 하지 않을래?"

아미는 오래된 친구로서 평소에 농담따먹기나 하던 절친한 사이였는데, 한순간에 남녀관계로 거리가 좁혀진다

신성한 부실에서 떡칠 수는 없으니 두사람은 호텔로 이동하여 은밀한 만남을 가진다

"히로, 담에 또 하자"

그후 히로토와 아미는 틈나는대로 야한 짓을 하며 경험치를 쌓는다

히로토와 아미는 스티커사진으로 야한 컷을 찍어서 꾸미는 인싸놀이를 하며 해피엔딩
[첫 데이트! 히로한테 정액 잔뜩 질내사정 당했어요♡ 축! 히로 전용이 되었어요♡]


리뷰


미술부원
4점
예쁜 색감과 준수한 작화, 동화는 살짝 아쉽지만 충분히 수준이 높고 그림체는 원작보다 더 낫다. 야애니 치고는 작화감독이 상당히 많다. 감독은 마왕님 리트라이! 를 감독했던 키무라 히로시, 총작감은 츠구모모 시리즈의 사쿠라이 마사아키, 캐릭디자인은 우주의 스텔비아, 성흔의 퀘이서 등을 맡았던 우노 마코토 등 일반 애니의 프로들이 대거 참여했다.
베스트 명장면은 1화에서 나나세 선배의 뒤에서 껴안고 젖을 주무르는 씬.

성우신자
5점
성우진은 원작 게임과 동일. 나머지 성우도 다 매력적이지만 특히 타미야스의 달달한 선배 보이스가 압권. 마츠리의 바큠펠라 연기력도 인상깊다.

근본론자
3점
등장하는 히로인은 3명 뿐인데, 그중 마츠리는 꿈 속에서 잠깐 지나가는 취급이라 실질적으로 히로인은 2명 뿐이다. 분량이 짧다 보니 스토리라 할만한 것도 없고 메인히로인 2명과의 떡씬만 잔뜩 나온다. 애니화는 잘된 편이지만 일상파트가 거의 없어서 원작을 모르면 캐릭터의 매력이 크게 반감된다.

모에돼지
3점
달달한 일상 순애물이라 야애니 초심자도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무난히 추천하는 작품. 원작의 등장인물 중 거유/폭유 캐릭터에만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빅젖 취향이 아니라면 좀 애매하다. 구색맞추기식으로 빈유 캐릭도 한명 나오긴 하는데... 너무나 쩌리 취급.

동정현자
5점
풍만한 육감의 거유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가슴 사이즈만큼이나 넓게 퍼진 유륜이라던지, 유륜이 봉긋하게 솟아있는 입체감 넘치는 묘사가 매우 에로틱.
구닥다리 센스의 성감대 스파크 연출과 남자캐릭터의 항문을 보여주는 장면은 흥이 깬다.
종합점수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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