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인 유키카제
원제 | 対魔忍ユキカゼ | |
영제 | Taimanin Yukikaze | |
원작 | 게임 | Black Lilith |
원작명 | 対魔忍ユキカゼ (2011) | |
장르 | asdfasdfaf | |
제작 | 1화: 호랑나비(ホランナビ) 2화: 오즈 잉크(オズ・イン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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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ZIZ | |
감독 | 1화: 나츠카제(夏風邪) | |
작화감독 | 1화: 네코가스(ねこガス) 2~3화: 후루세 마유(ふるせま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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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1화: 타니유키(たにゆき) 2~3화: 우다탕(うだた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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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네코가스(ねこガス) 2~3화: 후루세 마유(ふるせまゆ)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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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유키카제 편 / ユキカゼ編 | 30분 | 2013/11/29 |
2 | 린코, 함락 / 凜子、陥落 | 30분 | 2015/10/30 |
3 | 타츠로, 절망 / 達郎、絶望 | 30분 | 2016/01/29 |
관련 작품
관계 |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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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 대마인 아사기 / 対魔忍アサギ |
외전 | 대마인 시라누이 ~음욕의 노예창부~ / 対魔忍不知火 ~淫欲の奴隷娼婦~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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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유키카제(水城ゆきかぜ) | 히무로 유리(氷室百合) | 트윈테일/빈유/선탠자국 |
아키야마 린코(秋山凜子) | 사토 하루카(佐藤遼佳) | 포니테일,롱헤어/거유 |
줄거리
대마인 유키카제는 행방불명된 어머니 시라누이(不知火)를 찾기 위해 요미하라의 윤락업소 '언더 에덴'에 선배 린코와 함께 노예창부로 들어가 잠입수사를 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 계획을 역이용당한 유키카제 일행은 대마인의 능력을 잃은 채 임무를 잊고 노예창부로써 숙적 야자키와 리알에게 철저히 농락당한다.
대마인 관련 설정은 아사기를 참조. 아사기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오프닝 영상은 대부분 본편 짜집기이긴 하지만 퀄리티가 좋다 |
아사기와 맞먹는 수준이라는 전설적인 대마인 미즈키 시라누이(水城不知火)가 실종된 지 3년이 지났다 유키카제는 자신의 어머니 시라누이의 행방을 찾아 선배 린코와 함께 암흑가 요미하라에 반년간 잠입수사를 하기로 한다 마족 노예상인 조크토(ゾクト)의 제안과 안내로 요미하라의 윤락업소 '언더 에덴'에 노예창부로 취직하기로 함 조크토는 대마인 진영을 상대로 정보를 제공하는 업자라서 노예상인 짓을 눈감아주는 중립적인 입장이었다 |
하지만 조크토는 대마인을 배신하고 잠입정보를 암흑가에 팔아넘긴다 언더 에덴의 주인 '리알'은 유키카제 일행의 계획을 역이용하여 함정에 빠뜨린다 물약으로 신체기능을 약화시키고, 뇌 개조를 통해 고통조차 쾌락으로 느끼게 만드는 민감한 육체로 만든다 두사람은 노예창부가 되기 위한 조교를 받으며 대마인으로써의 능력을 상실한다 |
유키카제는 대망의 첫 손님을 받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상대가 유키카제의 숙적 야자키 무네이치(矢崎宗一)였다 악덕 정치인 야자키는 유키카제한테 스핀킥 죽빵을 맞고 턱뼈가 박살난 과거가 있었다 리알과는 형제관계였는데, 형을 상처입힌 보복으로 리알이 야자키에게 유키카제를 넘긴 것이었다 |
유키카제는 야자키에게 덤벼들지만 대마인의 능력을 상실한 연약한 소녀는 단숨에 제압당한다 또한, 조교중에 복용한 나노머신 캡슐에 의해 노예창부의 각인(*)이 새겨진 상태여서 섣불리 반항하지도 못한다 유키카제는 가장 싫어하는 상대에게 처녀를 따이고 복종하게 되는 굴욕을 겪는다 *노예창부의 각인 : 노예창부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장치로써 주입된 나노머신. 작동시키면 노예창부의 팔다리가 폭파되어 날아간다는 설정 |
이번엔 린코의 차례. 유키카제의 타락과정을 영상으로 지켜보고 절망한다 린코 역시 각인 때문에 반항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다 |
처녀인데도 걸신들린 펠라 솜씨를 선보이는 린코 리알은 화려한 애무 테크닉으로 린코를 절정으로 보내며 신나게 농락한다 이미 이쯤에서 한참 맛이 가버린 린코이지만, 정신적으로 희미하게나마 버티고 있었음 리알은 그녀를 '잘나가는 노예창부로 만들기 위한 특별훈련'을 하겠다며 거대마물의 자궁에 가둬버린다 리알이 미치지 않고 견뎌낼 수 있겠냐며 도발하자, 린코는 대마인을 얕보지 말라며 큰소리 떵떵 친다 하지만, 촉수 조교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도 않아 그 태도는 단숨에 무너진다 |
거기서 2주간 지내야 한다는 리알의 말에 절망적인 표정으로 꺼내달라고 외치는 린코 2주 후, 린코는 완전히 함락되어 리알의 말에 순종적으로 따르게 된다 |
유키카제 일행이 암흑가 요미하라에 잠입한 지 반년이 지났다 어느날, 노예끼리 접선하여 밀담을 나눈다 린코 "리알한테 들었는데, 오늘밤 난교파티에 거물 후원자들이 다수 몰려온대" 린코 "인기있는 노예창부 중에는 유력한 후원자의 전속으로 지내는 사람도 있대" 유키카제는 혹시 그중에 엄마가 있지 않을까 살짝 희망을 품는다 용케도 아직까지 대마인의 임무를 잊지 않고 있었다! (애니판에서는 시라누이의 행방은 나오지 않지만, 실제로 시라누이는 전속 노예창부로 지내고 있었음) |
하지만 그걸 알면 뭐하나 대마인으로써의 능력을 상실한 그녀들에게 잠입수사는 이미 물건너간 지 오래고 노예창부 생활에 쩔어있었구만 호출받자마자 쪼르르 달려가 빵긋빵긋 노예멘트 날리며 봉사서비스를 시작한다 |
대마인으로써의 임무를 망각하고, 노예창부의 본분에 성실하게 임하는 두사람 |
난교파티 현장에 린코의 남동생이자 유키카제가 좋아하는 소꿉친구 타츠로가 붙잡혀온다 하지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두사람은 더이상 타츠로가 알고있던 그녀들이 아니었다 타츠로는 좋아하던 유키카제와 누나 린코의 충격적인 모습에 절망에 빠져 그곳을 이탈한다 그후, 타츠로는 방구석에 처박혀 인터넷에 올라오는 유키카제 조교 야동이나 보며 딸치는 폐인생활을 보낸다 |
그러던 어느날, 임신만삭 상태의 유키카제가 타츠로의 방을 찾아온다 타츠로가 재생했던 동영상에서는 유키카제가 다수의 남성에게 둘러싸인 채 빨리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지나간다 "이 아이의 아빠 누구인 거 같아?" |
리뷰
미술부원 4점 |
1화와 2화 이후의 제작스탭이 다르기 때문에 그림체부터 구도,움직임,연출까지 크게 상이한데, 전자는 무난하게 괜찮은 야애니 퀄리티인 반면 후자는 여러모로 상당히 독특하다. 어째서인지 돋보여야 할 여캐릭터 대신 남캐릭터의 뒷모습과 찰지게 씰룩거리는 아저씨의 엉덩이 액팅에 혼신을 들였고, 히로인 절정씬에서는 확대연출이 아니라 카메라를 뒤로 빼는 연출 등 여타 야애니에선 보기 힘든 실험적인 구도와 연출이 많다. 그외에도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기계적인 움직임의 반복장면과 카메라 구도 탓에 작붕이나 개그처럼 보이는 장면들이 제법 많음. 아저씨가 엉덩이 근육에 힘 빡주는 연출 진짜ㅋㅋ 이런 걸 왜 보고 있어야 되나 싶은 자괴감에 빠진다ㅋㅋ |
성우신자 5점 |
히로인 성우는 게임판 성우와 동일하고 남자캐릭터는 전부 바뀐 듯. 악역의 입강간(말로 괴롭히는 것) 연기가 상당하다. 1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줬던 야자키의 성우가 이후부터 다른 성우로 바뀌었다는 건 좀 아쉬운 점. 히로인 성우의 연기도 뛰어난데 무엇보다 타락한 두 히로인이 음란한 단어를 미친듯이 연발하는 장면이 백미. 듣는 쪽의 정신이 파괴될 것 같은 압도적인 워딩 남발에 압도당한다. 1화에서 '야자키 무네이치(矢崎宗一)'를 '야자키 소이치'로 잘못 읽는 오류가 있다. |
근본론자 4점 |
원작 게임은 노예창부의 각인 설정 탓에 트렁크 가방 엔딩으로 유명하지만 다행히도(?) 애니판 역시 직접적인 묘사는 나오지 않고 '팔다리를 폭파당하고 싶냐'는 협박에 그친다. 대마인 아사기1으로부터 6년 후라는 설정의 스핀오프 작품인데, 애니판은 아사기와의 접점도 없고 원작 게임의 정사 스토리와도 동떨어진 (배드엔딩 루트에 가까운) if 스토리다. 임신한 유키카제가 직접 찾아오는 결말은 애니판 오리지널 장면. [대마인 유키카제 Animation] 라는 이름으로 H씬 애니를 대폭 추가한 연출강화 버전의 게임판이 있는데, 애니판보다 이쪽이 더 퀄리티가 좋다ㅋ |
모에돼지 3점 |
태닝자국의 빈유캐릭에 마이크로 비키니라는 설정부터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냄. 능욕조교물이지만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조교라기보다 '개조', '세뇌'에 가깝다. 아헤가오 빈도가 상당히 높으므로 거부감 있는 사람은 주의. 2화의 애널 조교씬은 단면도 연출시 내장 속의 찌꺼기(...)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식사 전후 타이밍에 관람하기에 적절하지 않다. 3화는 NTR요소로 멘탈 공격을 하는 등 불편한 부분이 많아 1화 이후는 비추. |
동정현자 3점 |
교배프레스 체위가 많은 편이고 H씬 자체는 굉장히 에로하지만 의외로 실용성이 어정쩡하고 애매하다. 개그인가 싶을 정도로 과한 표정과 동세, 아저씨 캐릭들의 현란한 엉덩이 움직임ㅋㅋ을 강조한 화면앵글, 중요한 절정씬에 울먹거리는 찐따남캐 얼굴을 화면전체에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등ㅋㅋ 시청자를 엿먹이려고 작정한 듯한 악의적인 연출이 넘쳐나서 진득하게 몰입하기 힘들다. 모자이크 사이즈도 큼직한 편이라 높은 뇌내보완을 요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