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상애 노트 THE ANIMATION

한글 제목 상사상애 노트 THE ANIMATION
일본어 제목 相思相愛ノート THE ANIMATION
영어 제목 Soushisouai Note The Animation
원작 유형 상업지
원작자
후쿠다다
フクダーダ
원작명
제작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발매
핑크파인애플
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1)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그림콘티(1)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연출(2)
칸바라 토시아키
神原敏昭
그림콘티(2)
도시다 토모아키
どしだ友昭
작화감독
혼다 P조
本田P三
각본
사와야마 신이치로
佐和山進一郎
캐릭터디자인
혼다 P조
本田P三
1
2013/02/22
30
Breast.1
섹스를 싫어하는 여자애는 없어요!
セックスが嫌いな女の子はいません!
2
2013/05/31
30
Breast.2
젖가슴, 젖가슴, 젖가슴
おっぱい、おっぱい、おっぱい

주요 배역

아사오카 마도카
浅岡円
  • 여학생(JK)
신도 아이
新堂藍
코노하 카에데
木葉楓
미나가와 이즈미
源川伊澄
코바야시 마키
小林眞紀
나카츠 유리에
中津友梨絵
쿠라모치 나츠미
倉持菜摘
시오미 아쿠아
潮海あくあ

줄거리

입술 동급생【くちびる同級生】

유리에,나츠미는 고교생 신분이지만 대학생인 척 하고 대학생 오빠들과 그룹미팅을 주선한다
마도카는 친구 유리에,나츠미의 꼬임에 넘어가서 어른스럽게 차려입고 미팅에 참가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나머지 한명의 대학생이란 다름아닌 같은 학교, 같은 부활동의 동급생인 미야모토 미츠루(宮本充)였다
미츠루는 중학교 때 선배였던 형에게 부탁을 받고 대학생인 척 그룹미팅에 끌려나온 거였다

나츠미와 유리에는 각각 자기가 찍어둔 대학생과 눈맞아서 분위기 좋게 흘러가고...
마도카는 친구들에게 짬처리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하지만, 그래도 친구니까 미팅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 미츠루와 서로 초면인 척 하고 어울려주고 있었다

그랬더니 나츠미와 유리에는 "야 니네 분위기 좋네?", "쟤 평소에 맨날 남친 있으면 좋겠다면서 노래 부르더라" 하고 쓸데없이 바람넣는다ㅋㅋㅋㅋ
그러고서는 마도카와 미츠루를 남겨두고 각자 눈맞은 대학생이랑 짝지어서 2차를 가버린다
아, 이게 목적이었던 거구나! 제대로 짬처리 당하는 두사람ㅋㅋ

그후, 노래방에 단둘이 남겨져서 분위기 야릇해진다는 뻔한 전개
미츠루는 평소 축구부에서 털털한 모습만 보이던 매니저가 어른스럽게 차려입고 나온 모습에 반했던 모양이다
마도카의 외모를 칭찬하며 속내를 털어놓게 되고, 마도카도 예쁘다는 말을 듣고서 설레면서 마음이 기울어진다

혈기왕성한 고교생이 키스만으로 만족하고 끝낼 리가 없다
두사람은 2차로 호텔에 가서 끈끈한 정을 나누게 된다

흡한성 매니저【吸汗性マネージャー】

그후, 마도카와 미츠루는 학교에서는 서로 티내지 않고 사귀게 된다
축구부에는 '신도 아이'라는 후배 매니저가 있었는데, 상냥하고 포근한 성격과 엄청나게 큰 가슴 사이즈로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아이는 나미카와 히토시(並河仁史)라는 선배와 사귀고 있었고, 히토시는 그때문에 주위의 질투심에 시달리고 있었음
아이가 히토시를 환장하게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냄새, 체취에 흥분하는 변태녀였기 때문이었다ㅋㅋ
히토시는 아이와 사귀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심정에 빠진다. 나의 가치는 냄새 뿐인 것일까?

그점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히토시는 자기 역시 아이의 외모(거유)에 끌렸던 것 뿐이라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아이는 사귀게 된 계기는 냄새였긴 하지만 지금은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며 재차 고백해온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은 격렬하게 합체

진지하게 사귀든 말든, 체취에 흥분하는 변태성이 바뀔 리는 없다ㅋㅋ
아이는 히토시의 속옷 빨래감까지 싹 걷어가서 세탁해주기로 하며 그의 냄새를 독점하고자 한다

폭신한 풀사이드【やわらかプールサイド】

수영부 1학년 타카세 유타(高瀬悠太)는 부실에서 자다가 밤까지 아무도 안깨워줘서 혼자 남겨져 버린다
부실을 나오는 타이밍에 밤의 풀장에서 알몸으로 헤엄치던 부장 미나가와 이즈미와 마주치게 되는데...?!

유타는 이즈미가 알몸으로 헤엄치게 된 경위를 듣게 되는데...
가슴이 커서 수영복이 꽉 끼니까 벗어봤더니 해방감 쩔드라. 그후로 알몸수영이 버릇이 되었다고 한다ㅋ

유타는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지만, 이즈미는 말만으로는 불안하다며 보험 좀 걸겠다고 한다
입막음의 댓가로 처녀를 바친다는 놀라운 발상ㅋ

유타는 평소에 풀장에서 머리 묶은 모습만 봐왔던지라 그녀에게 머리 푼 모습을 보고 싶다고 조른다
머리 푼 모습에 더욱 흥분하는 유타

폭풍쎾쓰로 떡실신

수렵계 걸즈【狩猟系ガールズ】

마도카,유리에,나츠미 3인방은 축구부에 갓 들어온 신입 후배 아키히코(彰彦)를 데리고 게임을 하고 있다
PSP기종의 4인용 협동 수렵 게임?? 몬헌이네...

마도카는 한판 끝나자마자 약속 있다면서 먼저 빠져버린다
남겨진 3명은 뻘줌한 분위기

아키히코는 마도카한테 반해서 축구부에 들어온 거였는데, 불쌍하게도 마도카에게 이미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혼자 모르고 있었다
유리에와 나츠미는 마도카는 아마 데이트하러 갔을 거라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ㅋㅋ

나츠미,유리에는 불쌍한 후배를 위로하며, 스티커사진기 안에서 문란하게 놀아난다
그뿐 아니라 유리에의 풀장 딸린 맨션으로 데려가 듬뿍 서비스

연상 취향 뿐 아니라 연하 취향도 있었나 보다. 아니, 그냥 잘생긴 남자면 다 꼬셔서 따먹는 날라리인 듯

경험이 풍부했던 그녀들도 아키히코의 절륜한 파워에 떡실신 해버림

그후, 아키히코의 정력에 반해버린 두사람은 축구부에까지 찾아와서 그를 응원하는 열혈 팬이 된다
마도카는 시합 끝나고 빡세게 굴릴 거니까 밤일은 기대하지 말라고 꼽주는데, 두사람은 발기만 하면 된다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거의 섹스머신 도구 취급ㅋ

리뷰

혼다P조, 도시다 토모아키 등의 티렉스 고참들이 활약하던 시대의 작품. 작화 퀄리티는 매우 안정적이며 발매 당시 기준으로도 수준이 높다. 수영복의 V라인 제모한 자국이나 왁싱 자국을 묘사하는 등의 디테일에도 신경쓴 점이 눈에 띈다.

성우진은 비공개라 목소리의 특징이 뚜렷한 일부 성우 외에는 불명. 남캐릭터까지도 목소리가 다 좋다. 2화의 부장 역은 오카와 미오(桜川未央)라는 예명으로 유명하고, 1화 후반 히로인은 청초한 분위기의 특징적인 치유계 보이스가 귀에 착착 감기면서 살살 녹는다. 특히 펠라 씬 연기가 개쩔음. 게다가 상대 남캐릭터 역은 무려 스기타 토모카즈(杉田智和)다. 목소리가 신경쓰여서 집중이 안된다ㅋㅋ

2편씩 총 4개의 옴니버스 에피소드. 서로 관계없는 독립된 이야기지만 동일 세계관이라 군상극 학원청춘물 분위기로 즐길 수 있다. 애니판은 제목과 달리 원작 속편격인 '상사상애 노트 2권째'의 앞뒤 표지에 등장하는 4명의 에피소드만 다룬다. 애니화는 굉장히 잘된 편이며, 독립된 각 에피소드에 연속성을 느낄 수 있게 구성한 각본과 수영복 태닝자국 묘사 등은 원작 초월급이다. 속편이 더 나와도 괜찮을 법한 작품인데 이후로 소식이 전혀 없다.

과격한 요소가 일절 없는 정통(?) 순애물이다. 등장 캐릭터는 모두 매력적이며 같은 학교라는 설정이라 다각도로 즐기는 외전 스토리라는 느낌. 2화 후반의 히로인 2명은 1화 초반부터 서브캐릭으로 등장한다. 거유 캐릭 밖에 없다는 게 아쉬운 점. 몬헌을 패러디한 에피소드는 몬헌 비슷한 효과음까지 갖다써서 피식 웃음을 유발한다.

순애물인데도 진하고 농후한 떡씬이 매우 찰짐. 순애물답지 않게 콘돔없이 노빠꾸로 질내사정 박아버림ㅋㅋ 여성이 리드하는 내용이 많은 편이고, 수중플레이, 3P 등 시츄에이션도 다채롭다. 체취 페티시즘이라던가 엉덩이 팡팡 쳐가며 박는 등, 다소 변태적인 장면도 많다. 질내사정 후에 여자애가 질질 싸면서 실신하는 장면이 특히 좋았다.

다음 글 이전 글
댓글 없음
댓글 남기기
comment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