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F 이야기

원제 TSF物語
영제 TSF Monogatari
원작 상업지 신도 에루(新堂エル)
원작명 TSF物語 (2011)
장르 TS/학원/윤간
제작 핑크파인애플(ピンクパイナップル)
발매 핑크파인애플(ピンクパイナップル)
감독 아라키 히데키(荒木英樹)
작화감독 아라키 히데키(荒木英樹)
각본 사와야마 신이치로(佐和山進一郎)
캐릭터디자인 아라키 히데키(荒木英樹)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Trans.1 여체화 하면 뭐 할래? / 女体化したらナニをする? 30분 2011/11/25
2 Trans.2 치한! 윤간! 육변기!! / 痴漢! 輪姦! 肉便器!! 30분 2012/02/24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비공개) 속성
무사시노 타쿠미(武蔵野タクミ) 핑크색 롱헤어
소가하라 안리(曽我原杏里) 흑발 롱헤어

줄거리

평범한 남학생 무사시노 타쿠미는 희귀병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그때 나타난 어느 제약회사의 누님으로부터 유전자 치료를 받고 다행히도 타쿠미의 몸은 완치된다. 하지만, 치료의 부작용으로 타쿠미의 신체는 여성의 육체로 바뀌어 버리게 되는데...
평범한 남학생이던 타쿠미는 희귀난치병으로 쓰러지고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모든 의사가 포기한 그때, 한 제약회사의 누님이 찾아와서 임상시험약에 의한 유전자 치료를 제안한다
리스크를 동반하는 위험한 시약이었지만, 어차피 죽을 목숨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대충 동의하고 넘어감

그러나, 약의 효과는 굉장했다 !!
타쿠미의 병은 완치되고 일상생활로 복귀한다

"무사시노 타쿠미군은 치료의 부작용에 의해 여자애가 되어버렸습니다"

띠용?

타쿠미의 평소 친구들이 우루루 몰려와 신기해하고, 가슴 좀 만지게 해달라면서 구걸해옴
친구들이 하도 징징대니 어쩔 수 없이 허락했더니 다들 신나서 마음껏 주무른다

안리 "뭐하는 거야? 새로운 놀이? 프로레슬링 놀이임?"

누가봐도 성추행 장면인데 이걸 놀고있다고 착각하는 머리나쁜 여자애가 있었다
안리는 몸 사이즈가 줄어서 옷이 헐렁하게 맞지 않게된 타쿠미의 모습을 보고 자기 헌옷을 주겠다며 집으로 초대한다

타쿠미는 안리의 헌옷을 물려받고 속옷 착용법까지 배운다
두사람은 이를 계기로 급격히 친해지고 여러가지를 상담하는 관계가 된다

타쿠미는 안리한테 물려받은 여자 옷을 입고 스커트를 나풀대면서 친구들한테 자랑질을 함

타쿠미는 니들 같은 동정찐따와는 다르다면서 처녀 어필을 하고 친구들을 놀려댄다
찐따 친구들은 질질 짜면서 자기들한테도 여자에 대해 알려달라고 구걸함
타쿠미는 마지 못해 수락하고, 편의점 앞에서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노리개감이 됨
친구들이 요구하는대로 펠라치오에 구내사정까지 허락한다

타쿠미와 가장 친했던 친구 료(遼)가 지나가다가 그 장면을 보고 끼어들어 말린다

타쿠미를 집까지 바래다 준 료는 갑작스레 타쿠미를 덮친다

료 "너 무슨 생각이야!? 음란녀가!  타쿠미를 돌려내라!"

료는 가장 친했던 친구가 남자 물건이나 빨고 있는 음란녀라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거였음
료는 타쿠미의 처녀막을 찢고, 목을 조르면서 과격한 섹스를 한다
하지만 타쿠미는 고통은 전혀 느끼지 않고 오히려 강렬한 쾌감에 사로잡힌다

첫 섹스에 절정을 맛본 타쿠미는 그후 매일같이 오나니하며 여자의 쾌락에 빠져든다
그러던 어느날, 오나니하다가 손이 피범벅이 되고 자신에게 생리가 왔다는 걸 알게 된다

등교길에 치한이 수작을 걸어오자 타쿠미는 안리 대신 몸빵해서 막아주지만 쾌락에 저항하지 못하고 실컷 당한다
제약회사 누님 말에 의하면, 약의 부작용 때문에 성감대가 매우 민감해져 있는 상태라고 한다
내가 음란녀가 된 건 약 때문이었다구!

치한에게 탈탈 털리고 여자의 쾌감에 빠져 떡실신한 타쿠미
안리는 타쿠미의 그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결심한 듯, 혼자 제약회사의 누님을 찾아간다

안리 "타쿠미군이 성전환한 건 치료의 부작용이죠?  부탁이 있는데요..."

그후, 안리는 수술로 당분간 입원하게 된다 (불길한 예감 밖에 들지 않는다)

안리가 없는 동안, 타쿠미는 더더욱 문란하고 방탕한 생활을 보낸다

학교에서는 전교생을 상대하는 육변기
밖에서는 치한 아저씨와 농후한 일대일 만남
치한 아저씨 친구들과 함께 온천여관 여행에서 주지육림의 난교파티

타쿠미는 정기검진을 받던 중, 제약회사 누님으로부터 "임신했으니까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는 자제하라"는 말을 듣는다

헐...

하지만 타쿠미는 자제하기는 커녕 가출해서 콜걸 알바를 하며 더 많은 남자를 상대한다
학교도 안가고 인터넷까페에서 묵으면서 만남주선 사이트에서 '여고생 임산부'로써 이름을 날린다
당초 목적은 스스로 출산,육아 비용을 모으기 위함이었지만, 돈보다는 쾌락에 빠져 허우적댄다

그러던 어느날 메일로 온 어느 의뢰자를 찾아갔더니, 웬걸 의뢰주는 다름아닌 안리였다
안리는 임신한 모습을 부끄러워하는 타쿠미를 따뜻하게 받아들여준다
그녀는 오늘은 '손님'으로써 타쿠미를 맞이하고 싶다면서 자신의 웅장한 하반신을 드러낸다
안리의 하체에는 엄청난 사이즈의 남성기가 달려있었음ㅋㅋ

두사람은 엉망진창으로 합체하며, 남녀 관계로써 친밀해져간다
안리는 걸레같이 몸굴리고 임신까지 한 타쿠미를 너그러이 받아들여주고 내 여자가 돼라고 함

타쿠미는 출산한 후, 안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하도 많은 남자를 상대해서 출산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정확히 알 수 없는데
생김새를 봐서는 처음 타쿠미를 범했던 료로 추정된다

료는 타쿠미의 들러리로 나와 신부 타쿠미를 거들어주고, 타쿠미는 안리와 영원한 사랑을 서약한다


리뷰


미술부원
3점
원작 그림체도 잘 살렸고 역동성도 좋다. 다만, 작화의 디테일은 장면마다 편차가 심하고 2화는 1화에 비해 퀄리티가 다소 처진다. 아라키 히데키 감독 작품 치고는 평범무난한 퀄리티.

성우신자
5점
여주인공은 작품 내내 남자 말투만 사용한다. 겉은 여자, 속은 남자라는 설정인데 다행히도(?) 독백 파트도 전부 여성 성우를 썼기 때문에 거부감이 덜하다. 캐스팅은 매우 잘 어울리며 비교적 하드코어한 내용인데도 훌륭한 연기력으로 잘 소화해냈다.
TSF는 성전환물(TransSexual Fiction)을 의미하는 일본식 용어인데, 작중의 메시지로는 [타쿠미(T)가 성전환(S)해서 Fuck을 마구 당하는 이야기]라고...

근본론자
5점
원작 단행본 외에도 어펜드 형식의 동인지가 다수 나와있는 인기 시리즈의 애니화. 내용도 쇼킹하지만 단행본의 특전부록이 '아헤가오가 프린트된 두루마리 휴지'라는 충격적인 아이템이어서 당시에 굉장히 화제가 됐었다. 애니판은 2화 분량으로 압축하느라 상당수의 에피소드가 잘려나갔지만 여체화한 주인공이 쾌락에 타락해가는 분위기를 느끼는 데엔 충분하다.

모에돼지
1점
귀여운 그림체와 달리 매니악한 플레이와 과격한 묘사의 내용이 대부분. 아헤가오는 기본이고, 바큠펠라, 노즈훅 등의 혐성 연출에 후타나리 섹스까지 취향타는 내용으로 한가득하다. TS에 관심있는 사람도 이런 플레이에 내성이 없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2화는 역겨움 주의.

동정현자
5점
TS 장르임에도 성전환에 의한 헤프닝이라던가, 성정체성의 혼란 같은 심리적 갈등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빠르게 쾌락에 물들어서 음란녀로 철저히 타락하는 모습만을 담고 있다. 게다가 평범하게 섹스하는 시츄에이션은 단 한장면도 없다ㅋㅋ 그나마 1화는 양반이고, 후반에는 노즈훅 알몸댄스, 여체성찬(女体盛り), 보테바라(임신), 후타나리 등 하나같이 변태성이 하늘을 찌른다.
종합점수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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