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메를르

한글 제목 마법소녀 메를르
마법소녀 메루루
일본어 제목 魔法少女メルル
영어 제목 Magic Woman M
Mahou Shoujo Meruru
원작 유형 연재작(단편)
원작자 네코시타 퐁(ねこしたPONG)
원작명 -百年にひとりの- 魔法少女メルル (1993~1995)
제작 1권: 스튜디오 카이진(スタジオ海人)
2권: XMAC
발매 1권: 파소칸(波素館)
2권: 아카톰보(あかとんぼ)
감독 1권: 모모 겐안(桃幻庵)
2권: 코이케 아히루(小池あひる)
작화감독 1권: 히라이데 미네카즈(平出峰一)
2권: 오오츠카 지로(おおつかじろう)
각본 1권: 이시이 히로시(石井博士)
2권: 네코시타 퐁(ねこしたPONG)
캐릭터디자인 1권 : 와타나베 아키오(渡辺明夫)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오우거의 산 / オーガの山 30분 1997/01/21
2 사하긴의 강 /サハギンの河 35분 1998/04/25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비공개) 속성
메를르 쉐클(メルル・シェクル) 야지마 아키코(矢島晶子) 마법소녀/금발/숏트윈/리본
티아(ティア) *1 여전사/빨간머리/롱헤어
루나(ルナ) *1 여전사/흑발/단발/갈색피부
프레니 에플레 슬레이프닐센(フレニ・エプレ・スレイプニルセン) *2 오쿠다 카오리(奥田香織) 마법소녀/하늘색머리/숏헤어

1화 : 오우거의 산

주인공 메를르는 100년에 한번 나타날까말까 한다는 천재적 재능을 가진 마법소녀. 민감한 육체를 통해 얻어지는 성적인 흥분을 마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견습 수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숲 속에 나체로 묶여있던 소녀 루나를 구하고, 그녀의 언니 티아를 구출하기 위해 몬스터 오우거에게 대항하는 메를르. 즉시 마법 주문을 외우지만 마법은 발동하지 않고 도리어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후, 오우거에게 호되게 능욕당하며 고통받던 중, 한참 뒤늦게 발동한 마법이 오우거에게 작렬하여 쓰러뜨리게 되고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오게 된다.
여전사 티아는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원흉 오우거와 대결하지만 패배하고 끌려간다

티아의 여동생 루나는 누나를 구하겠답시고 나섰다가 고블린한테 당해서 묶여있는 신세

오우거 퇴치에 나선 메를르가 마법주문을 외우지만 마법이 발동하지 않는다

마법을 못쓰는 법사의 운명은...

이 작품 최대의 명장면

2화 : 사하긴의 강

주인공 메를르는 다음 목적지인 비경의 수도원을 향해 가던 중, 몬스터들에게 습격당하는 프레니 일행을 구해주게 되고, 같은 목적지임을 알고 함께 동행하게 된다. 여행 도중에 마주치게 된 급류의 강을 건널 방법을 모색하던 중, 근처를 순찰하던 사하긴 무리의 습격을 받고 메를르와 프레니는 사하긴의 소굴로 끌려간다. 그곳에는 번식기를 맞이한 사하긴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암컷 사하긴이 인간의 여성에게 알을 낳고, 수컷 사하긴이 수정시킨다는 것이 목적이었다. 메를르는 마법으로 반격해보지만, 마법은 발동하지 않고 사하긴의 숙주가 될 운명에 처한다. 사하긴에게 윤간당하며 이종산란의 악몽에 시달리던 중, 뒤늦게 발동한 마법으로 사하긴을 물리치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여 일행과 재회한다.
2화의 신캐릭터 여마법사 프레니와 함께 동행하며 마법수행을 위한 수도원으로 향한다

일행은 사하긴의 습격을 받고 미소녀 2명만 사하긴 둥지에 끌려간다

마법을 시전하지만 마법은 발동하지 않았고 이종산란의 숙주가 되고 만다

당할 거 다 당하고나서 뒤늦게 발동한 마법으로 사하긴떼 일망타진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 두사람은 일행과 재회하며 해피엔딩

1화(좌), 2화(우)의 그림체 비교

리뷰

작화 수준은 평균 이상에 전반적인 완성도나 연출력이 뛰어나다. 지금은 전설적인 네임드가 된 와타나베 아키오(渡辺明夫)가 최초로 애니메이터로써 참가했었던 작품이다. 그림체가 아직 안정되기 전의 초창기의 캐릭터디자인이지만, 묘하게 와타나베 특유의 그림체가 남아있는 느낌.
1화에서 주인공의 처녀상실로 인한 파과혈과 오우거의 대량의 크림이 듬뿍 뒤섞인 액체가 역류하는 장면은 이 작품 최고의 명장면.
2화는 게임판과의 미디어믹스 건으로 제작진이 싹 교체되어 그림체도 달라지고 작화 퀄리티도 약간 불안정해진다.
무려 야지마 아키코(矢島晶子)가 주역인 작품. 이것만으로도 볼 가치는 충분하다. 히로인은 로리 포지션의 캐릭터지만, 로리 캐릭터로 보기엔 좀 애매한 디자인의 체형이다.
애니판 이후로 1999년에 동명의 제목으로 성인용 게임도 발매되었다.
원작은 성인용 게임잡지 환타젠느(ファンタジェンヌ)에서 연재되던 단편만화로, 단행본이 나오지 않은데다 애니판의 2화에 해당하는 '사하긴의 강' 에피소드는 연재가 중단되어 완결되지도 못했다. 애니판 1권은 이시이 노부히코(石井信彦)가 각본을 거의 새로 쓰다시피 했다. 신캐릭터의 추가와 내용을 대폭 추가보완하여 완전히 새로운 작품이 됐다.
개그성이 강한 편인데 애니판은 다행히(?) 스승님의 태클거는 드립이 많이 줄었다.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 애매한 점이 많긴 하나, 어쨌든 메루루가 귀엽다. 오우거가 음란한 말로 메루루를 추행할 때, 성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순진무구한 메루루의 멀뚱한 반응이 하이라이트 장면. 이런 성격인 탓에 악역들이 야한 드립칠 때마다 대꾸하는 메루루의 얼척없는 대사가 귀엽다. 특히 2화에서 사하긴이 알낳겠다고 하니까 "우리들은 조개가 아니야" 라고 항의하는 부분이라던지. (사하긴 : " 뭐 비슷하잖아" )
1화는 오우거와 인간의 체격차 교배/능욕씬. 2화는 촉수능욕/윤간, 이종교배에 의한 산란과 부화씬. 둘다 임팩트가 상당하다. 특히 1화에서 오우거가 메를르의 허벅지를 움켜쥐고 오나홀 다루듯이 농락하는 장면은 ㅗㅜㅑ
거구의 덩치와 달리 실좆(?)이라서 그나마 양심적인 비쥬얼로 고어함이 덜하고 에로함이 증폭된다. 2화는 1화에 비하면 담백한 편인데, 산란과 부화 장면은 나름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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