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여고딩 윤락 학원축제
한글 제목 |
|
---|---|
일본어 제목 | OVA JKフーゾク学園祭 |
영어 제목 | JK Fuuzoku Gakuensai |
원작 유형 | 동인CG |
---|---|
원작자 |
JOY RIDE
서클명
요코로비노 쿠니(기쁨나라)
ヨロコビの国
|
원작명 |
JKフーゾク学園祭1&2 (C93/2017)
|
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
---|---|
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루네픽쳐즈
ルネピクチャーズ
|
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
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
각본 |
톳쿠03
特区03
|
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
관련 작품
주요 배역
줄거리
중년남성 주인공은 음란하기로 소문난 전설의 갸루 야리코(ヤリ子)로부터 5장의 프리미엄 카드를 구입한다. 엄청난 거액을 지불했지만 돈값은 할거라는 그녀의 말에 설렘을 안고 미소녀들이 득실거린다는 후조쿠 학원(フーゾク学園)의 학교축제에 참가하는데...
주인공은 거금을 지불하고 어느 한 갸루에게서 학교축제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프리미엄 카드'를 5장 구매한다 (이 프리미엄 카드는 만능치트키 역할을 하는데, 정체가 무엇인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는다. 이른바 '맥거핀' 요소) 이 소녀는 동일작가의 타 작품에서 등장하는 빗치캐릭인 야리코(ヤリ子) 대화 내용으로 추측하건대, 이번 작의 주인공은 전작 주인공의 사촌형인 듯 하다 |
주인공은 프리미엄 카드를 들고 후조쿠 학원의 축제에 참가한다 여학교라서 여학생 밖에 없음 |
JK찻집 운영중인 미히로의 호객행위에 덜컥 낚이는 주인공 |
'이거 쓸 수 있냐'면서 프리미엄 카드를 내밀자 미히로의 눈빛이 초롱초롱하게 바뀐다 미히로는 애교부리면서 적극적으로 봉사해온다 |
노출증 환자인 마리나는 매직미러를 통해 미러하우스를 운영중이다 그녀도 주인공이 내민 프리미엄 카드를 보자마자 입맛을 다시며 관음 서비스와 펠라 서비스를 해준다 도서실에서 농땡이 피우고 있던 사유키는 쌀쌀맞은 태도로 주인공을 쫓아내려 한다 하지만 그때 실수로 떨어뜨린 프리미엄 카드를 보자마자 그녀의 태도가 돌변하더니, 손으로 대딸 서비스를 해줌 |
펠라만으로 만족하지 못한 마리나는 노빤 상태로 옥상에서 노출을 즐기고 있었다 때마침 나타난 주인공과 옥상합체를 하며 야외노출 플레이 |
아쿠아 피트니스를 시연하던 마도카는 카드를 내밀자마자 로션플레이로 돌변함 "배구공이 3개!?🏐" 아야나는 천연덕스런 말투와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가슴 사이즈가 폭발적임 아야나에게는 '배구 코치 체험'이라는 명목으로 음란한 공격과 수비를 가르친다 |
행복한 하루를 보낸 후, 귀가하는 전철 안에서 사유키를 또다시 만난다 사유키는 프리미엄 카드인데 손으로만 해준 게 좀 미안하니까 추가 서비스를 해겠다고 함 전철 안에서 치한플레이 후, 그녀는 "전철에서 만나면 또 하자"며 기분좋게 헤어진다 |
리뷰
단면도 연출과 사정 연출은 늘 써먹던 뱅크씬을 재활용하고 있고, 액팅도 비교적 저렴한 퀄리티. 붓카케 씬은 액체를 끼얹어 흘러내리는 연출...이 아니라 뱅크씬 재활용으로 액체가 공중분해 되는 식으로 무성의하게 처리한 부분은 다소 실망스러움. 양산형이긴 해도 여타 모션애니 따위에 비하면 티렉스답게 기본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된다.
대체로 마이너한 신인성우들이지만 연기력 수준이 상당히 높다.
제목의 JK(여고생) 부분에 숨김처리를 하고,작중의 JK 단어에 전부 삐- 처리를 해놓았다. 근래 들어서 차별용어랍시고 금칙어 취급이 된 듯 한데, 불편러 집단이 이런 걸로 시비걸면서 발작증세를 일으킬까봐 배려한 듯 하다.
원작은 조이 라이드의 동인CG 작품 중 31~32번째 시리즈이고, 통산 4번째로 애니화된 작품이다. 원작 재현도가 매우 높고 원작을 보완하는 연출로 완성도를 높였다. 애니판 한정으로 'JK 빗치에게 착정당하고 싶어'의 등장인물이 잠깐 등장하여 세계관을 연결시켜주고 있다. JK빗치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작품이지만 이런 팬서비스엔 호감이 간다.
모든 캐릭터가 토실토실한 몸매에 거유,폭유 여고생. 스토리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제목대로 이메쿠라 삘의 풍속업체 분위기라 여학생의 청초함과는 거리가 멀고, 전원이 비처녀 설정의 빗치 갸루임. 프리미엄 카드라는 티켓 하나로 태도가 돌변한다는 만능치트 설정인데 정작 그게 무엇인지 정체는 나오지 않는다.
전라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착의(着衣) 에로 시츄에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에로함은 발군인데 2화 분량(실질적인 러닝타임은 각 15분)에 5명의 캐릭터를 다루다 보니 각 장면의 분량이 짧아서 몰입도가 떨어지고 산만하다. 군더더기 없는 초고속 전개인데도 허전함이 남는다. 시츄에이션 중에서는 2화의 수영복 로션플레이가 가장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