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요마창관에 어서오세요!
한글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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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OVA妖魔娼館へようこそ! |
영어 제목 | Youma Shoukan e Youkoso! |
원작 유형 | 동인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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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GENSHI
서클명
Nine's 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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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妖魔娼館へようこそ シーズン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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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티렉스
ティーレ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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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버니워커
ばにぃうぉ~か~
루네픽쳐즈
ルネピクチャ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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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감독
라이카 켄
雷火剣
연출
테라노 류
寺野竜
그림콘티
사가리 메가네
サガリ眼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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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단 치즈마
団千寿馬
메인 애니메이터
코바야시 마모루
小林ま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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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톳쿠03
特区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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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스즈키 타카토
鈴木貴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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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20#1창부는 육봉으로 신음한다娼婦は肉棒で喘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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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20#2창부는 난교로 젖는다娼婦は乱交で濡れる
주요 배역
줄거리
플레이어가 환타지 세계관의 윤락업소에서 원하는 매춘부를 선택하여 즐긴다.
인외녀들이 판치는 곳에서 그나마 멀쩡해보이는 접수녀 마리아 |
시작부터 1+1, 외모가 짝짝이라 둘이 합쳐 하나의 요마라는 설정 |
3P라기보다 미러플레이 느낌에 가깝다 |
카나타는 나비의 요마인데, H씬에선 나비날개는 뜯어버리고 평범한 인간형 |
구미호 아야메. 수유 테코키, 모유플레이가 메인 |
개의 요마 메구미는 이미 조교완료 상태로 3개월간 100명을 상대했다고 함 |
애널 피스, 애널섹스가 메인 |
함정카드 니나 |
시녀 크리스와 함께 1+1 |
2화의 표지에 낚인 피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리뷰
액팅의 완급이 좀 아쉽지만 이정도면 야애니 치고는 괜찮은 영상미.
1화의 마리/유리는 쌍둥이 설정인데, 한 캐릭터의 씬을 그대로 반전시켜서 다시 써먹을 정도로 재활용이 심해서 쌍둥이라기보다 거울에 비친 미러플레이 느낌이다.
홍등가 조명빨의 퇴폐적이고 관능적인 짙은 색감과 기름칠한 것 마냥 피부가 번들빤딱거리는 광택 표현이 너무 과해서 부담스럽다. 또한, 단 치즈마 작감 작품의 공통적인 문제지만, 액체 표현이 좀 허접하다.
플레이어(주인공)의 대사나 성우가 존재하지 않고, 상대가 일방적으로 떠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의 모든 성우가 야껨과 야애니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성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연기력이나 퀄리티는 ㅅㅌㅊ. 각본이 좀 아쉬운데 찰지게 흥미를 끄는 대사들이 별로 없어서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기에 부족한 면이 많다.
GENSHI의 동인 어드벤쳐 게임을 애니화한 것으로, 원작의 그림체를 거의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으로 잘 재현했다. 원작도 이렇다할 게임성이나 스토리가 있는 게 아니어서 애니판도 딱히 별 내용이 있지는 않다. 인외녀, 몬무스가 컨셉이기에 인간으로는 불가능한 플레이라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 플레이어 존재감이 없어서 야겜 오토모드 틀어둔 분위기.
원작의 분량을 생각하면 앞으로 한참 시리즈가 더 나와야 하고, 가장 매력적인 접수녀 H씬이 다음편에 나올 것처럼 암시하고 끝나지만, 몇년째 속편 소식이 전혀 없다.
모든 등장캐릭터는 디자인 측면에서 크게 2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하나는 눈물점(눈가 근처의 점)이 있다는 것이고, 또하나는 전원이 니플 피어스를 착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청순,청초한 느낌의 귀여운 캐릭터는 전무하고, 모든 캐릭터가 음욕에 미친 색녀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창부들이니까 당연한가)
스토리는 아예 없고, 캐릭터의 매력은 취향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나마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가 접수녀 마리아인데, 그후에 등장하는 창부 캐릭터들이 전부 접수녀 미만잡. 정상적인 인간캐가 한명도 없으므로 인외 속성에 내성이 없다면 비추.
1편당 3파트의 H씬이 있고, 개성있는 캐릭터와 시츄에이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만, 캐릭터에 관한 드라마가 거의 없어서 감정이입이 어렵다. "아, 이 캐릭터 따먹고 싶다!" 라는 욕망을 자극해야 하는데, 상대의 매력을 느낄만한 빌드업이 부족해서 단순히 고깃덩이를 비비는 동물적인 행위로 강제배출하는 느낌.
플레이내용이나 영상 자체의 에로도는 매우 높지만 아헤가오, 바큠펠라(진공펠라), 후타나리(양성구유), 니플 피어스, 자궁문신 등의 매니악한 요소들이 잔뜩 있어서 취향을 많이 탄다. 특히 2화는 초심자에게는 트라우마 레벨로 극혐일 수 있으므로 요주의. 마리/유리는 쌍둥이 3P인데 샌드위치 플레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약간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