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새끼로 돌아가서 재시작
한글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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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제목 | ガキにもどって犯りなおしっ !!! |
영어 제목 | Gaki ni Modotte Yarinaoshi!!! |
원작 유형 | 동인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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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마론☆마론
まろん☆まろ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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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명 |
ガキにもどって犯りなおしっ!!!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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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셀피쉬
せるふぃっし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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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셀피쉬
せるふぃっし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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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작화감독 | |
각본 | |
캐릭터디자인 |
주요 배역
줄거리
찐따 주인공은 누나 사키가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고 식장에 참석한다
주인공은 그곳에서 자신이 동경하던 누나 친구 카스미가 누나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레즈 커플?)
그뿐 아니라 하객으로 참석한 주변인물들은 어렸을 적 주인공을 괴롭히던 사람들이었다
어렸을 적, 주인공은 이지메를 당하고 여성혐오와 트라우마에 빠져 방구석찐따가 된 것이었다
행복해보이는 그녀들의 모습에 되살아난 트라우마와 열등감이 폭발한 주인공은 식장을 뛰쳐나간다
"나만 그시절부터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나만 바뀌지 않았어! 되돌아가고 싶다! 옛날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
"애새끼로 돌아가서 후회없는 인생을...! 다시 한번!!"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로 타임슬립한 주인공
눈 앞에는 어린 시절의 카스미와 누나 사키가 있었다
카스미는 상냥한 표정으로 주인공을 걱정해준다
이대로 가면 또다시 악몽 같은 현실이 반복될 게 뻔하다
주인공은 자신이 인생 조지게 된 이유를 주변 여자들 탓으로 여기고 복수를 결심한다
(주인공은 이름이 나오지 않고, 모든 등장인물이 주인공을 '꼬마야(ボクくん;보쿠쿤)'라고 부른다)
옆집 아줌마의 딸이자 소꿉친구인 세라
어째서인지 어린 시절의 주인공을 집요하게 괴롭혀대던 주동자이다
학급 내 권력서열도 높아서 거의 여왕처럼 군림하고 있다
주인공은 어렸을 적 세라에게 괴롭힘당하던 악몽을 떠올린다
그리고 당했던 것을 그대로 되갚아준다.
[ 뭐야, 이녀석, 약하잖아? ]
세라를 육봉 참교육으로 조져준다
주인공은 몸은 꼬마지만, 하반신은 거대한 어른 사이즈였음ㅋㅋ
이 날 이후로, 학교에서의 세라의 평판은 떡락하고 도리어 세라가 이지메 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주인공은 그딴 사정 알 바 아니고, 지금까지 당했던 수모를 되갚아준다
주인공은 세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지만, 세라는 끝까지 버티며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다
2번째 복수대상은 세라의 엄마
이 옆집 아줌마는 정말 아무 죄도 없고, 그저 주인공에게 친절하게 대해줬을 뿐이다
하지만 찐따 주인공은 아줌마가 자기를 애 취급한 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다는 식으로 호의를 악의로 해석해버린다
주인공은 세라 엄마의 호의를 이용하여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척 하며 그녀를 농락한다
웅장한 육봉을 구사하여 그녀를 암컷으로 굴복시킨다
세라 엄마를 따먹는 광경을 세라에게 들켰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ㅋㅋ 하면서 같이 따먹음ㅋㅋㅋ
1+1 모녀덮밥 개꿀ㅋㅋㅋㅋ
집 안에서 누나 사키가 무방비한 옷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걸 지적했더니 사키는 개깐죽거리면서 주인공을 도발해온다
꼴받은 주인공은 누나마저도 복수대상으로 삼는다
그렇게 잘난 척 하시더니만 함몰유두에 처녀였다고? ㅋㅋㅋ 하면서 넬름 따먹음
신발장에 신발이 없다. 또 이지메인가...?
주인공은 세라 짓이라 생각하고 세라를 다그치는데 반응이 영 이상하다
세라는 사실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었고, 어렸을 적 '커서 결혼하겠다'는 약속을 간직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 약속을 잊고, 다른 여자(카스미?)에게 실실대며 세라는 안중에도 없었음
그때문에 세라는 주인공을 집요하게 괴롭히며 관심종자 짓거리를 해왔던 거였다
세라가 지금까지 사과하지 않았던 것도 그런 이유였음
오해가 풀린 주인공은 세라의 호감을 받아들이고 정실로 삼는다
세라를 통해 알아낸 이지메의 원흉, 스즈하라 키리
하지만 이녀석도 진짜 흑막이 아니라, 돈 받고 이지메 대행을 해준 것에 불과했다
대체 누가 나를 괴롭히려고 하는 걸까?
돈만 주면 뭐든지 다하는 거냐? ㅇㅋ 하고 주인공은 그녀를 돈으로 매수한다
(미래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은 주식으로 떼돈 벌어서 돈이 많다는 공식 설정)
주인공은 키리를 통해서 세라를 괴롭힌 주동자를 색출해내고는 육봉으로 참교육한다
유메노 "세라가 깝치는 게 꼴시러워서 그랬고, 너한테는 아무것도 안했어"
주인공 "세라는 내 여자다! 자기 여자가 당하면 되갚아주는 게 도리지"
주인공은 키리와 '거래'를 하여 일주일간 클리토리스 흡입기구와 진동 로터를 장착한 채로 지낼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키리의 성감을 개발하기 위한 조교였다
키리는 주인공 이지메의 의뢰자 이름을 밝히지 않고 버티고 있었지만, 일주일 간의 조교로 인해 암컷타락하고 의뢰자의 이름을 불게 된다
그런데, 그 의뢰자의 이름은...
이지메를 의뢰한 사람의 이름을 알아낸 주인공은 혼란과 분노에 빠진다
세라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눈치다
주인공을 이지메 하도록 시켰고, 주인공의 인생을 조지게 만든 원흉
그건 바로 주인공이 평소에 짝사랑하고 동경하던 인물, 카스미였다!
(카스미는 키리의 언니라는 설정인데, 애니판에서는 밝혀지지 않는다)
주인공은 끝판왕 카스미를 찾아가 따지려 드는데...!?
(여기서 다음 속편이 나오지 않고 끝나버린다)
리뷰
작화는 괜찮은데 움직임이 너무 부실하다. 촬영빨도 괜찮아서 비쥬얼 때깔이 상당히 좋음. 하지만 그게 전부다.
셀피쉬는 동인작품들만 골라서 애니화하는 동인레이블인데 매 작품마다 작화 스타일이나 퀄리티가 달라지는 걸 봐서 하청주는 제작사는 매번 바뀌는 듯 하다. 셀피쉬 작품들은 항상 DLSite에 최초공개하고, 추후에 패키지판을 내는 판매전략을 취하고 있다. 패키지판은 제목의 초딩(ガキ) 단어에 검열(ガ◯)이 들어가있다.
성우진은 비공개. 전반적으로 성우 수준이 상당히 높아서 귀가 호강한다. 조역이나 주인공 소년 역까지도 개쩔음ㅋ 특히 세라 엄마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대만족.
애니판보다 실사판 AV(MIMK-050)가 먼저 나왔던 작품이다. 애니판은 이름없는 단역 캐릭터의 에피소드는 다 썰리고, 캐릭 등장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했는지 윤간씬이 그냥 1:1 능욕씬으로 바뀌는 등 원작과는 다소 차이나는 부분이 있다. 분량상 전개도 빠르고 심리묘사도 다 빠져서 디테일이 떨어진다. 퀄리티는 평타 이상.
제작사는 '셀피쉬'라는 동인서클인데 2019년 8월 이후 레이블을 'BOMB! CUTE! BOMB!(봄큣봄)'으로 변경하면서 기존 레이블로는 더이상의 속편을 만들지 않고 있다. 결국 이 작품은 아쉽게도 미완결로 끝나고 말았다. 원작에서는 애니판에서 짤린 내용을 포함하여 깔끔하게 완결되어 있으므로 뒷얘기가 궁금한 사람은 원작을 추천한다.
어린아이라는 특권을 이용해서 마음껏 야한 짓을 한다!!! 가 아니라 내 인생 좃되게 한 년들을 다 참교육한다는 복수물이다. 1화만 봐도 어느정도 완결 느낌이 드는 구성이지만, 2화에서 더욱 일이 커져서 상황이 복잡해지고, 자신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반전! 뒷얘기가 궁금한 상황에서 딱 끊어놓고 속편이 안나오는 악랄한 만행에 부랄이 떨린다. 2화의 조교씬에 나오는 강제 후타나리화(?) 장면은 좀 거부감이 강했음.
작화,스토리,캐릭터 모두 우수한 명작. 에로연출이 뛰어나고 딸감용으로 부족함이 없다. 모자이크 없이 성기 윤곽이 또렷히 드러나는 팬티의 주름자국 등 심의를 안받은 것 같은 장면이 꽤 나온다ㅋ
겉보기엔 오네쇼타처럼 보이는 시츄에이션이 나오지만 타임슬립물이라 오네쇼타와는 거리가 멀다. 2화에서는 음핵의 비대화에 의한 '클리토리스 페니스'라는 매니악한 요소가 나온다. 사람에 따라서는 충격적일수도.
리뷰 감사합니다
저기 애니 제목에 욕설 쓰는 건 좀 ㅎㅎ~
>2
무난하게 '꼬마'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많긴 한데, 사실은 전혀 그런 어감이 아니라서 말이죠
비슷한 늬앙스의 단어로는 '개초딩' 정도가 있겠습니다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