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하는 일곱명의 임신녀 / 요바이 하는 7명의 잉녀
원제 | 夜這いする七人の孕女 | |
영제 | Yobai Suru Shichinin no Harame | |
원작 | 게임 | Guilty |
원작명 | 夜這いする七人の孕女 (2013) | |
장르 | 근친/봉사/하렘/유사근친 | |
제작 | 스튜디오 1st(スタジオ1st) | |
발매 | 메리제인(メリー・ジェーン) | |
감독 | 코토부키 란코(寿蘭子) | |
작화감독 | 코토부키 란코(寿蘭子) | |
각본 | 시시도 한베에(宍戸半兵衛) | |
캐릭터디자인 | 코토부키 란코(寿蘭子)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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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음란한 방문자 / 淫らな訪問者 | 20분 | 2014/11/21 |
2 | 당주의 신부 / 当主の花嫁 | 20분 | 2015/03/20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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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쿠라 요시노(宮倉由乃) | 스기하라 마츠리(杉原茉莉) | 쪽빛 올림머리/이모 |
모모세 마키(百瀬麻希) | 하루나 렌(榛名れん) | 오렌지 포니테일/보이쉬/츤데레/세일러복 |
쿠가 아스카(久香明日花) | 아키노 하나(秋野花) | 흑발 트윈테일/여동생(비혈연)/세일러복 |
야코 토모에(矢向巴) | 시로츠키 카나메(白月かなめ) | 흑발 오사게/무녀 |
줄거리
모자가정으로 자랐던 주인공 쿠가 마사야(久香雅也)는 소식이 끊겼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이복여동생의 존재를 알리는 편지를 받는다. 그는 사실확인차 아버지의 고향인 섬으로 가고, 그곳에서 편지를 보낸 요시노로부터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섬의 당주가 되어달라는 유언장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섬에 머무르는 동안 마사야는 매일밤마다 문란한 꿈을 꾸게 되는데...
마사야는 아버지의 고향인 섬에 온 뒤로부터 매일같이 섬의 여자들이 한명씩 찾아와 야한 짓을 하는 꿈을 꾼다 멍한 정신상태로 무녀복을 입은 토모에의 서비스를 받으며 이것을 꿈이라 여긴다 |
마사야가 섬에 오게 된 계기는 소식이 끊겼던 아버지의 부고를 알리는 한통의 편지였다 그 편지로 이복여동생의 존재를 알게 된 마사야는 가족을 만나고싶다는 생각에 섬에 찾아온다 여동생 아스카는 초면인데도 오빠를 깍듯이 대접해주고, 편지를 보냈던 이모 요시노는 그에게 유언장을 전해준다 아버지는 그 섬을 통치하던 당주였고, 마사야에게 뒤를 이어 섬의 당주가 되어달라는 것이 유언장의 내용이었다 |
서핑을 취미로 하는 여고생 마키는 경치 구경하는 마사야한테 다가와 "변태!!"라고 쏘아붙인다 그저 쳐다봤다는 이유로 변태새끼라고 시비를 걸어오는데 존나 억울하다 |
낮에 시비털던 마키가 밤의 꿈에 나타난다. 츤츤거리는 태도는 그대로인데 손은 하반신을 맛사지 하고 있음 마사야는 이것이 꿈 속이라고 여기고, 처음이라며 버벅대는 마키한테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요구한다 |
파이즈리 붓카케 |
마키 "더 못하냐? 안에 싸주지 않으면 곤란한 사정이 있다구!" 여자 쪽에서 질내사정을 요구해오는 시츄에이션에 마사야는 풀발기하여 처녀를 접수한다 |
두사람의 밤영업을 문틈으로 지켜보는 자가 있었다 |
원래는 금방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섬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구실로 섬에 눌러앉아 살게 된다 마사야는 의료 자격이 있어서 마을사람들의 건강진단을 하며 의사 역할에 충실함 |
요시노는 마사야에게 당주의 역할과 신부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쿠가 가문의 혈통이 끊기지 않게 할 것이 당주의 의무. 하지만 마사야는 상대 여성의 마음도 배려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섬의 모든 여성에게 있어서, 당주의 신부가 되는 것과 당주의 아이를 임신하는 것은 가장 명예로운 일이라고 함 그때문에 매일 밤마다 섬의 여성들이 마사야의 방에 요바이(夜這い)를 해오는 것이었던 것 (원래 요바이 문화는 남자 측에서 여자를 찾아가는 옛 일본의 풍습이지만 여기서는 반대다) 졸지에 하렘킹이 되어버린 마사야. 내가 이 섬의 왕이다!! |
마사야는 신부 선택에 대해 고민을 해보나 답이 안나와서 욕망의 흐름에 몸을 맡기기로 함 밤이 깊어지자 문 틈으로 수상한 향이 흘러들어오고 마사야는 몽롱한 상태에 빠진다 오늘 찾아온 여성은 여동생 아스카였다. '아무리 비혈연이라지만 여동생은 좀...' 그러자 참견인으로써 함께 동행했던 요시노가 곁에서 "이건 꿈입니다"하고 덧붙인다 마사야는 어차피 꿈이라면 이왕 하는 거 요시노도 같이 따먹고 싶다고 요청한다ㅋㅋ |
쓰리썸 폭풍합체 |
결국 마사야는 당주의 신부가 될 사람을 선택하지 않고, 현재의 상태를 지속하기로 한다 꿈이니까 괜찮아 하고 무한 현실도피. 킹갓제네럴 하렘 엔딩 개꿀 |
그것을 문틈으로 엿보던 요시노는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며 나직이 중얼거린다 (임신확정?) '선대 당주님, 마사야님은 어엿히 당주의 의무를 다하셨습니다' '저도 쿠가 가문의 도움이 되어서 매우 영광입니다' |
리뷰
미술부원 4점 |
안정적이고 탄탄한 작화에 움직임도 부드럽고 액팅도 좋다. 심플해보이는 그림체이면서도 뱃살이 접히거나, 살덩이를 움켜진 묘사, 팽팽한 근육과 골격의 묘사, 엉덩이 쪽에 꼬리뼈를 묘사하는 등의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
성우신자 5점 |
마키 성우만 바뀌었는데 원작의 스즈네 카게츠(鈴音華月)가 은퇴할 무렵이라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바뀐 성우도 크게 위화감없이 잘 어울린다. 여동생 전문 베테랑 아키노 하나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음. |
근본론자 2점 |
제목부터가 7명인데 4명 밖에 안나온다. 일단 2화까지 만들고 간 보다가 판매량이 시원찮아서 접은 듯 하다. 애니 자체는 퀄리티가 높으나 분량조절 실패가 치명적이고, 원작과의 괴리감이 커서 원작을 모르는 쪽이 오히려 더 낫다. 원작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임신 장면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
모에돼지 4점 |
설정부터가 하렘에다 폐쇄사회의 독특한 문화(요바이)까지 곁들여져 주인공 놈이 미치도록 부러운 상황이 내내 이어진다. 처녀상실시의 파과혈 연출은 나오지 않는다. 어두운 방 안이 배경이라 그런지 국부 안쪽까지 짙은 흙색으로 묘사된 건 좀 신경쓰인다. 왜 안 핑크요... |
동정현자 3점 |
떡신도 야하고 퀄리티도 좋고 다 좋은데, 분량이 너무 짧다. 각권 표지에 나오는 마키, 아스카가 메인이고 나머진 쩌리 취급. 실질적으로 러닝타임 15분에 일상파트까지 끼어있어서 H씬 분량이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30분 정도의 분량이었다면 갓명작이 되었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