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교사 : 음욕의 교실 / 빈교사

원제 牝教師~淫辱の教室~
영제 Desire & Hatred / Mesu Kyoushi: Injoku no Kyoushitsu
원작 게임 BISHOP
원작명 牝教師~淫辱の教室~ (2006)
장르 능욕/여교사/모유/학원
제작 애니안테나 위원회(アニメアンテナ委員会)
발매 밀키(Milky)/밀키즈 픽쳐즈(ミルキーズピクチャーズ)
감독 아라키 히데키(荒木英樹)
작화감독 아라키 히데키(荒木英樹)
각본 사와야마 신이치로(佐和山進一郎)
캐릭터디자인 아라키 히데키(荒木英樹)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저, 더럽혀졌어요... / 私、汚されてしまいました… 30분 2009/06/25
2 저, 이제 돌아갈 수 없어요... / 私、もう戻れません… 30분 2009/12/25
3 저, 행복해요... / 私、仕合わせです… 30분 2010/05/21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별개 암컷 교사 4 ∼더럽혀진 교단∼ / 牝教師4~穢された教壇~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토도 미유키(藤堂美雪) 키나시 쥬리(木梨樹里) 핑크 롱헤어/청순/처진 눈(タレ目)/국어선생
하세쿠라 리츠코(支倉律子) 미무라 사야카(三村さやか) 금발 포니테일/눈물점/영어선생
카사이 마코토(葛西麻琴) 하루나 미유키(春名みゆき) 파랑 단발/보이쉬/체육선생/마조히스트
타카미네 사야(高峰沙耶) 시오미 린(汐見凛) 비취색 롱헤어/영애/고압적/수학선생
마사야마 리호코(槙山理保子) 니시지마 카오리(西島かおり) 연보라 숏헤어/양호선생

줄거리

주인공 미사와 타쿠야(三沢拓也)가 어렸을 적, 이혼한 어머니는 사나다 가문과 결혼한다. 그곳의 장남 사나다 에이지(真田栄司)는 천재적인 엘리트로써, 갑자기 나타난 의붓형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그는 타쿠야를 냉대하고 무시한다. 세월이 흘러 타쿠야는 집을 나와 기숙사가 있는 사와시로 학원(沢城学園)에 입학하는데, 그곳에 형 에이지가 교사로 부임해온다. 어느날, 타쿠야는 에이지가 미유키 선생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사나다 에이지(真田栄司)와 토도 미유키는 약혼 관계이지만 교제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
에이지는 다음주부터 연수과정에 들어가기 때문에 3개월간 자리를 비우게 될 예정이었다
잠시동안의 아쉬운 이별을 달래며, 에이지는 미유키를 더듬으며 신체 접촉을 시도한다
하지만, 미유키는 혼전순결 사상을 중시하는 순진한 여성이었고 "이런 건 결혼하고 나서 하고 싶어요"라면서 거부한다
미사와 타쿠야(三沢拓也)는 이 두 선생의 밀회를 엿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미유키는 교무실로 돌아오던 중, 영어선생 리츠코가 굵직한 당근이 박힌 채로 교미에 열중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상대는 다름아닌 자기 반 학생 타쿠야였다. 너무나 충격적인 상황에 찍소리도 못내고 벌벌 떨면서 자신도 흥분을 느낀다

교무실로 돌아온 미유키는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데, 양호선생 리호코가 자를 빌려달라고 말걸어온다
미유키는 서랍을 열고 [방과후, 늘 보던 그 장소에서] 라는 쪽지가 있다는 걸 알아차린다
에이지 선생과의 교제를 비밀로 하고 있던 탓에 모른 척 하며 둘러대지만, 사실 이 쪽지는 리호코가 남긴 것이었다

그 리호코는 알고보니 이미 타쿠야의 충실한 암노예였고...

미유키는 타쿠야의 만행에 대해 상담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에이지를 만나기 위해 늘 만나던 밀회장소에 간다
하지만, 에이지의 호출인 줄 알고 갔던 그곳엔 에이지 대신 타쿠야가 나타난다
타쿠야가 리호코를 시켜서 미유키와 단둘이 접선하도록 유도한 것이었다

타쿠야는 그녀를 힘으로 제압하고 엉망진창으로 레이프한다
타쿠야의 함정에 빠진 미유키는 애인한테도 그토록 거부하며 지켜왔던 혼전순결을 간단히 빼앗기고 만다

그후, 미유키는 멍한 상태로 건성으로 수업을 하고, 그녀의 절친한 친구 체육교사 마코토는 미유키를 걱정하며 말을 건다
미유키는 '미사와 타쿠야'라는 이름을 꺼내다가 아무일도 아니라며 도망쳐버리고, 마코토는 타쿠야의 짓임을 알아차림

마코토는 타쿠야를 체육창고로 불러내어 "더이상 미유키에게 손대지 말라"며 떽떽거림
근데, 알고보니 그녀도 이미 타쿠야의 충실한 암노예였고;; 타쿠야의 명령에 오히려 복종하게 된다

마코토 "부탁이야... 이제 미유키는 봐줘. 그대신 내가 뭐든지 할테니까..."

사이즈도 안맞는 체육복을 입고 타쿠야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마코토
그 방에 있는 캐비닛이 열리자, 그 안에는 나체로 묶여있는 미유키의 모습이 있었다
마코토는 친구가 보는 앞에서 모유와 분수를 뿜으며 절정을 맞이하는 추한 모습을 보이고 만다
그것을 보고 있던 미유키는 자신의 가슴에서도 모유가 분비되고 있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 애니판에서는 설명이 없는데, 주인공의 정액은 체내에 받아들이면 모유분비가 촉진되는 특이체질이라는 설정이다)

미유키 '미안해요... 에이지씨, 전 이제 더럽혀져 버렸어요...'

결국 애인에게 아무런 상담도 하지 못하고 억지웃음으로 에이지를 떠나보낸다
그후로 타쿠야의 조교는 더욱 심해진다

미유키 뿐만이 아님. 학교의 모든 여선생이 전부 타쿠야의 암노예였다
대놓고 선생을 후려패고, 수업 도중에 바이브를 조작해서 선생을 실신시키는 등 만행이 갈수록 심해진다
타쿠야의 정액에 물든 그녀들은 모두 모유를 뿜으며 분수를 쏟아내는 쾌락에 굴복한다

미유키 역시 조교를 받으며 모유를 분비하는 체질로 바뀌어 3개월간 지옥같은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미유키는 자신의 애인 에이지가 돌아올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정신적으로는 꿋꿋히 버티고 있었다

알고보니 양호선생 리호코는 타쿠야의 조력자였다. 그녀는 타쿠야를 도와 다른 선생을 타락시키는 데에 협조한다
리호코가 만든 약에 의해 타쿠야는 끝없는 정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 리호코는 타쿠야의 특이체질에 관심이 있었다는 설정)

리호코는 한장의 사진을 타쿠야에게 넘기고, 타쿠야는 그것을 써서 미유키를 함락시킬 예정이라 함
리호코는 에이지를 좋아했지만 "멋진 남성이 곤란해하는 모습에 쾌감을 느낀다"며 에이지를 엿먹이는 데에 동참한다

타쿠야는 혼약자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미유키에게 한장의 사진을 내민다
그것은 리호코 선생과 에이지 선생이 다정하게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의 사진이었다

타쿠야 "녀석은 벌써 한참 전에 너를 배신하고 다른 여자한테 손을 댔다구"
미유키 "그럴리가... 말도 안돼... 어째서... 에이지씨..."
타쿠야 "어쩔 수 없잖아. 네가 언제까지고 아무것도 안해주니까 그렇지"

타쿠야는 에이지의 불륜을 미유키 탓으로 몰아가며 가스라이팅을 시전하자, 미유키의 멘탈은 무너지고 쾌락에 굴복한다
리호코는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에이지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대접하고, 쓰러진 그를 양호실로 끌고 간다

에이지는 손발이 묶인 채로 침대에서 깨어난다. 눈 앞에는 사야 선생이 알몸으로 오나니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뿐 아니라 마코토 선생도 알몸으로 묶인 채 체벌을 당하면서 신음을 뱉고 있다
쇼킹한 분위기에 상황판단이 잘 안되는 에이지. 심지어 그 옆자리는 타쿠야가 리츠코를 범하고 있었다

타쿠야는 에이지의 의붓동생이었다. 이 모든 것은 어렸을 적 냉대받고 자란 타쿠야가 형에게 복수하기 위해 꾸민 일이었다
에이지는 자신의 약혼녀 미유키에게도 그의 마수가 뻗었음을 직감한다

그때, 미유키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나타난다
그녀가 들춘 스커트 안의 하반신에는 애널바이브가 꽂혀있었다

그녀는 청순하고 순진했던 옛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모유를 뿜으며 타쿠야에게 안겨들며 구걸한다
미유키는 에이지의 눈 앞에서 타쿠야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완전히 타락하고, 질내사정과 함께 타쿠야의 복수는 완성된다


리뷰


미술부원
5점
아라키 히데키 감독의 역작. 작화의 디테일이나 역동성이 좋고, 여캐의 가녀린 표정이나 각종 액체의 표현이 두드러진다. 모자이크가 좀 엉성해서 비쥬얼을 크게 해치므로 가급적 무수정판을 권장한다.

성우신자
5점
성우진은 원작 게임과는 별개. 각 성우의 실감나는 능숙한 연기로 처절한 능욕 현장의 분위기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주인공 성우는 제대로 악당 이미지의 귀축 보이스라 능욕감이 더욱 강렬하다. 타카미네 선생의 성우는 스쿨데이즈의 코토노하 역으로도 유명. 이 선생 개꼴리는데 H씬이 너무 짧다.

근본론자
3점
스토리는 세부설정은 생략되고 여선생 능욕에만 집중하느라 주인공의 복수극에 대한 동기나 인물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거의 다뤄지지 않기 때문에 통쾌한 복수극이라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고 그저 주인공이 악역인 것처럼만 묘사된다.(악인이긴 한데) 각 개성넘치는 여선생들에 대한 묘사도 매우 부실해서 미유키 외에는 감정이입이 어렵다. 3편으로 이 내용을 구겨넣는 것부터가 무리수.

모에돼지
2점
제목에 걸맞게 모든 여캐릭이 선생님. 임신하지도 않은 여성이 모유를 마구 뿜어내는 비현실적인 장면이 넘쳐나는데, 여기엔 주인공의 특이체질이 관계하고 있다는 설정. 능욕물 장르이다 보니 파과(破瓜) 연출은 에로함보다는 폭력성이 강조된 느낌이며, 처녀가 아닌 캐릭도 인정사정없이 피가 튄다.

동정현자
5점
모유 플레이가 메인 컨셉인 능욕물. 모유 뿐 아니라 땀,침,눈물,애액,분수,정액,혈액 등 분비될 수 있는 온갖 액체들이 총망라되어 흥건하게 대홍수를 만들기에 끈적끈적하고 농후한(추잡한) 에로씬이 특징. 미유키를 제외한 각 H씬이 비교적 짧다는 것이 약간 아쉽다. 주인공이 거물을 이용해서 '네토리'로 복수한다는 내용이지만 시청자의 주관에 따라 '네토라레'로 볼 수도 있다.
종합점수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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