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노예 / 아이돌
원제 | 哀・奴隷【あい・どーる】 | |
영제 | Love Doll / Ai Doll | |
원작 | 오리지널 | 하와카와 나오미(早川ナオミ) |
원작명 | 게임 : 哀・奴隷【あい・どーる】(1997) | |
장르 | 조교/BDSM/근친 | |
제작 | 1권 : 아이·돌 프로젝트(アイ・ドール プロジェクト) 2~4권 : Y.O.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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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디지털웍스(デジタルワークス)/바닐라(バニラ)/주식회사 JVD(ジェイ・ブイ・ディー) | |
감독 | 1권 : 키타가와 라이조(北川雷三) 2~3권 : 쿠죠 리온(久城りおん) 4권 : 쿠보야마 에이이치(久保山1862;久保山英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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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감독 | 1권 : 이마자키 이츠키(伊魔崎斎) 2권 : 오오가와라 하루오(大河原晴男) 3권 : 미야기 오토야(宮城音弥) 4권 : 코쿠분지 타로(国分寺太郎)=코시지 츠카사(越路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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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1권 : 카나이 유리(かないゆり)/하야카와 나오미(早川ナオミ) 2~4권 : 마카베 로쿠로타(真壁六郎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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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 원안 : 하와카와 나오미(早川ナオミ) 1권 : 이마자키 이츠키(伊魔崎斎) 2권 : 오오가와라 하루오(大河原晴男) 3권 : 미야기 오토야(宮城音弥) 4권 : 코쿠분지 타로(国分寺太郎)=코시지 츠카사(越路司)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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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哀・奴隷 | 40분 | 1997/11/14 |
2 | 哀・奴隷Ⅱ | 30분 | 2000/06/02 |
3 | 哀・奴隷Ⅲ | 30분 | 2000/12/01 |
4 | 哀・奴隷Ⅳ | 30분 | 2001/04/06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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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レイチェル) | 유미즈 리카(由水梨花) | 트윈테일,단발/빈유 |
베스(ベス) | 토오노 마도카(遠野円) 니시노 레이카(西野れいか) |
히메컷/안경/거유/오죠사마 |
에브리느(エヴリーヌ)/에바(エヴァ) | 카게 츠유하(影露羽) 미사와 모모코(三沢桃子) |
수녀/숙녀/거유 |
마샤(マーシャ) | 하루야마 스미레(春山すみれ) 사와다 리카(沢田理加) |
금발/오죠사마/리본 |
로자리(ロザリー) | 타무라 유리에(田村由梨江) | 메이드/트윈도넛 |
줄거리
어렸을 적부터 수도원에 맡겨져 자란 레이첼은 부속 기숙학교에 입학한다. 레이첼은 그곳에서 매일같이 수녀와 사제로부터 혹독한 조교를 받게 된다. 다른 여학생들한테는 이지메를 당하는 등,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의 혈육인 숙부가 나타나 레이첼을 부양하기로 하고 데려가게 된다. 지옥에서 해방될 거라 기대했던 레이첼은 숙부의 저택에서 사교계에 데뷔하기 위한 애노예(아이돌) 교육을 받게 되는데...
레이첼은 어렸을 적 엄마한테 들은 옛날 이야기로 사교계의 무도회에 대해 동경심을 품게 된다 하지만, 엄마는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뜨게 되고, 졸지에 고아가 된 레이첼은 수도원에 맡겨진다 수도원에서 자란 레이첼은 매일같이 사제와 수녀들에게 가혹한 SM조교를 받는다 |
레이첼은 기숙사 근처의 숲에서 우연히 앤드류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두사람은 급격히 친해지고 내일 또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진다 하지만 그 장면을 엿보고 있던 마샤가 질투심을 불태운다 |
학교에서는 레이첼에 대한 이지메가 시작된다. 마샤의 말에 의하면 앤드류는 무려 왕자 출신이라고 한다 "앤드류님에게는 기품 넘치는 나같은 여성이 어울린다구" "조만간 나는 앤드류님과 맺어져서 이 나라를 다스리는 여왕이 될거니까 말야" 레이첼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마샤는 집단 린치 끝에 꽃병을 박아넣는 짓까지 한다 낮에는 집단 이지메, 밤에는 수녀와 사제의 조교를 받는 레이첼. 지옥이 따로 없다 |
레이첼은 사제님의 밤상대를 끝내고 돌아오던 중 이구역의 미친년 마샤와 마주치고 만다 "사제님이랑 관계맺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구나, 그런 더러운 몸으로 나의 앤드류님에게 얼씬도 하지마" 마샤는 가위를 꺼내어 여자의 생명인 머리칼을 가차없이 짤라버린다 |
룸메이트 베스만이 레이첼의 유일한 친구였다 레이첼을 위로해주던 베스는 그녀와 백합 관계에 이른다 |
그러던 어느날, 예전의 그 숲에 우연히 앤드류와 다시 만나게 된다 레이첼은 어두운 표정을 짓지만, 앤드류가 건네는 따스한 말에 감화되어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앤드류는 자신의 신분이 들킨 것을 알지만 서로의 신분에 관계없이 변함없는 태도로 대해준다 앤드류는 레이첼에게 브로치를 선물하고, 두사람의 사랑은 깊어져간다 |
하지만, 그 사랑은 맺어지지 못하고 금방 파국을 맞이한다 친척 삼촌인 '뒤세' 공작의 집사 조르쥬가 찾아와 그녀를 데려가기로 한 것이다 이것으로 지옥 같은 수도원에서 벗어나 단숨에 귀족 집안의 자녀로 신분상승한 레이첼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수도원보다 더 심한 '레슨'이었다 사교계에 데뷔하기 위한 레슨, 그것은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우는 애노예(아이돌)가 되기 위한 조교였다 레이첼의 엄마도 아이돌 중 하나였으며, 그의 딸인 레이첼도 놀라운 소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 (어렸을 적, 엄마가 들려준 무도회 이야기의 정체는 다름아닌 아이돌 난교파티였던 것) 레이첼은 외출,화장실,목욕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성노예로써의 삶을 강요받는다 뒤세는 엄격한 규칙을 어길 경우,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될 거라며 협박한다 그리고, 그는 [장미의 방]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경고한다 밥도 개밥그릇에 담겨져나오고, 밤에 잠든 도중에도 윤간당하는 등, 밤낮 가리지않고 지옥같은 나날이 이어진다 |
곧 헨리 경의 저택에서 벌어질 파티를 대비하여 집사 조르쥬와 함께 외출하여 드레스를 맞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의상실 밖을 지나쳐가는 앤드류와 베스를 목격하고, 레이첼은 멘탈이 바사삭 부스러진다 저택에 돌아온 레이첼의 멘탈나간 모습을 보고, 정원사 알시드가 그녀를 따스하게 위로해준다 감동한 레이첼은 그에게 마음을 열고 몸으로 봉사해주지만, 이것은 규칙위반이어서 뒤세 공작의 징계처분을 받게 된다 결국, 알시드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레이첼은 더욱 혹독한 조교를 받는다 |
드디어 파티에 참가하게 된 레이첼. 파티의 정체는 아이돌 후보생들의 품평회였다 각 후보생들의 레슨 결과를 테스트하는 모의시험 장소이며, 여기서 통과해야만 상류계층의 아이돌이 될 자격을 얻는다 같은 장소에 있던 메이드 로자리는 자신의 여동생이 후보생으로 참가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는다 레이첼은 자기 처지가 더 불쌍한데도 그런 로자리를 위로, 격려해준다 레이첼은 사교장에서 앤드류 왕자가 테일러가의 따님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테일러는 룸메이트였던 베스의 가문. 레이첼의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수많은 후보생들이 탈락하거나, 실신, 멘탈붕괴 하는 와중에 레이첼은 압도적인 평판으로 시험에서 우승한다 |
파티 결과, 레이첼의 평판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안 뒤세는 매우 흡족해한다 뒤세는 레이첼에게 '레슨 시간은 소등시간까지만 하기로 한다'며 밤중의 자유를 부여한다 집사 조르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뒤세는 레이첼의 자유를 보장하기로 밀어부친다 그랬더니 레이첼은 대담하게도 밤중에 탈주해서 앤드류를 만나러 갈 계획을 세운다 도중에 메이드 로자리한테 걸리지만, 사교장에서 친절을 베푼 덕에 로자리의 도움을 받아 탈주에 성공한다 (레이첼의 탈주에 협력한 로자리의 뒤에는 집사 조르쥬의 모습이... ) |
아침까지는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지만, 길을 헤멘 탓에 앤드류 거처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좌절하던 중에 우연하게도 베스를 만나고, 그녀와 대화를 통해 오해는 풀린다 앤드류는 제왕학을 배우기 위한 왕립대학에 다니느라 이미 다른 곳으로 떠난 뒤였다 베스가 앤드류와 사귄다는 것은 거짓소문이지만, 앤드류를 좋아하게 된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놓는다 레이첼은 솔직하게 말해준 베스를 용서하며 레즈플레이 시전하며 회포를 푸는데... 좀 훈훈한 시간을 보낼 쯤마다 등장하는 조르쥬 집사 아저씨. 레이첼은 다시 뒤세 저택으로 끌려간다 |
배신자 로자리는 처참한 형벌을 받고 거의 죽어가는 실신 상태였다 뒤세는 관대함을 베풀었더니 무단탈주해버린 사실에 크게 분노한다 레이첼은 뒤세가 가끔씩 보여주는 상냥한 표정과 엄격하고 잔인한 처사의 갭에 혼란스러워한다 |
한편, 마샤는 가문의 몰락으로 사창가에서 몸을 파는 매춘부가 되어있었다 마샤는 '미스터L'이라는 정체불명의 귀족의 지명을 받으며 가게 내에서 인기있는 창부로 자리잡는다 그 귀족은 가면을 쓰고 있었으며, 성불능자(발기부전)여서 레이첼을 괴롭히기만 하다가 끝나곤 했다 마샤는 그 귀족을 이용하여 다시 신분상승을 하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었다 (이 부분의 마샤의 접대력은 상당해서 꽤 귀엽다고 느껴짐) |
레이첼은 곧 다가올 무도회에 앤드류 왕자도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사교계 데뷔를 위한 특수 레슨으로 사창가에서 동정소년을 상대하라는 지령을 받는 레이첼 마샤는 손님 뺏긴 것에 부들거리며, 자기 구역에 나대지 말라고 텃세부리다가 그것이 레이첼이었다는 걸 알아본다 우연히 재회하게 된 두사람은 서로가 놓여있는 처지에 놀란다 수도원에서 그녀에게 이지메 당했던 레이첼이 오히려 마샤의 입장을 걱정해준다 안그래도 마침 상류계층에 싫증나있던 참이었음! 하고 정신승리를 하는 마샤 마샤 "근데 넌 왜 여기서 알짱대는 거야. 갑부 삼촌한테 신세지고 있는 거 아니었음? 이상하잖아?" 마샤 "뭐, 야시러운 일에는 빈부격차는 없다 그치?" 마샤는 자기 단골손님인 미스터L에 대한 정보를 캐기위해 레이첼을 이용한다 그녀는 전쟁시 입은 상처로 성불능자(발기부전)가 된 귀족을 모르냐고 묻는다 "얼굴 감추려고 가면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것 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 아마도 오른쪽 눈이 실명인 듯해" 레이첼은 마샤가 말하는 귀족의 특징이 자신의 삼촌임을 깨닫는다 레이첼의 숙부 뒤세는 혹독한 레슨을 지시하면서도 단 한번도 레이첼을 손댄 적이 없었던 것이다 |
마샤는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입수한 귀족연감을 통해 뒤세에 대한 정보를 편집장에게 팔아넘긴다 하지만, 마샤보다 레이첼이 한발 빠르게 대처한다. 보고를 받은 집사 조르쥬는 자객을 보낸다 마샤는 사창가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뒤세가 고자라는 사실이 세상에 밝혀질 일은 없었다 "마샤... 미안해. 모든 건 숙부님을 위해서야... 숙부님을." 레이첼은 엄격한 삼촌의 표정 뒤에 가려진 상냥함과 그의 비밀에 대해 한발짝 더 다가선다 (마샤가 수도원에서 선넘은 짓을 많이 했는데, 여전히 반성하는 기미가 없어서 보복한 듯) |
마샤에 의해 비밀이 까발려진 것을 안 뒤세는 '그것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똘똘한 레이첼은 전장에서 입은 상처가 원인이라는 건 거짓이라고 간파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사창가에 들러도 회복될리가 없다며, 무언가 정신적인 충격이나 원인이 있을거라 추궁한다 뒤세가 화내며 '나가라'고 명령하지만, 웬걸 레이첼은 당당하게 개기면서 따지고 든다 레이첼 "저 숙부님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괜찮아요. 아이돌 레슨을 견디는 것에 비하면 이세상에 무서운 건 없어요!" 뒤세 "안돼! 나가라!" 레이첼 "어째서죠? 숙부님은 제가 싫으신 건가요?" 뒤세 "그게 아니다" 레이첼 "그럼...왜...?" 뒤세 "네가... 네가 누나를 너무 닮았기 때문이야! 나는 친누나를... 너의 엄마를 사랑해버렸단 말이다!" 뒤세는 좋아하던 누나가 결혼한 후 절망에 빠져 방탕한 인생을 보내었다 전쟁참가에 몰두하던 중 누나의 사망소식을 들은 그는 그이후로 성기능 장애를 겪게 되었다는 것 레이첼은 뒤세를 가엾게 여기며 스스로 봉사하려고 하지만, 뒤세는 거절하고 뛰쳐나간다 |
뛰쳐나간 그가 달려간 곳은 접근을 허락하지 않았던 [장미의 방]이었다 그를 쫓아간 레이첼은 그곳에서 자신의 엄마가 생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누워있는 것을 발견한다 누나의 사망소식을 들은 뒤세는 그녀의 유체를 회수하여 당시 모습 그대로 박제했던 것 "레이첼, 용서해다오. 본래라면 하나 뿐인 육친으로써 상류계급에 걸맞는 생활을 보내게 했어야 할 것을 이 세상에서 가장 엄하다고 하는 아이돌의 길을 걷게 해버렸어. 이것도 전부 다 네가 누나와 꼭 닮았기 때문에. 아이돌로써의 영재교육은 너를 나의 이상적인 여성, 누나로써 재탄생시키기 위한 수단이었던 거야...! 용서해다오..." (근데, 솔직히 레이첼과 엄마는 하나도 안닮았다) |
착한 레이첼은 삼촌을 용서하고 따뜻하게 받아들인다 "자아, 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용기를 내어 저를 안아주세요" 발기부전이던 뒤세는 레이첼의 펠라 한방에 단숨에 불끈 회복한다 |
드디어 사교계 데뷔 날, 레이첼은 앤드류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안고 무도회장에 들어선다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자신이 동경하던 무도회의 실체를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끝) |
리뷰
미술부원 4점 |
1990년대에 애니,만화,소설,게임 등 다방면으로 창작활동을 하던 하야카와 나오미의 초창기 작품 중 하나. 스탭이 도중에 계속 바뀌었기 때문에 총 4편의 에피소드가 전부 다 그림체가 다르다ㅋㅋㅋ 그림체 뿐 아니라 작화 및 액팅 퀄리티도 제각각이라 통일감이 전혀 없다. 1화는 작화퀄리티는 높지만, 그림체가 워낙 개성적이라 당시엔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았다. 2화부터 그림체를 일신하고 디지털작화로 바뀌어서 이질감이 장난아님. 작화 퀄리티는 1화부터 순서대로 5-3-4-3 |
성우신자 3점 |
여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성우진이 그때그때 다르다. 게다가 죄다 일회용 가명표기. 조역들이라 아무래도 상관없긴 한데, 위화감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그림체가 오락가락 하는 부분도 상당히 신경쓰이는데, 내용 구성은 의외로 탄탄해서 한번쯤 봐둬서 나쁠 건 없는 작품이다. 제목은 '애·노예'(불쌍한 노예)라고 쓰고 '아이·돌'이라고 읽는다. 대충 애완노예 정도의 의미. |
근본론자 5점 |
발매연기로 인해 게임판보다 애니판이 먼저 발매되었고, 게임판 쪽은 내용은 둘째치고 구닥다리 시스템에다 잔버그가 많아서 최악의 평판으로 묻혀버린 마이너 작품이라 애니판 쪽이 더 유명하다. 게임과는 내용이 상당히 달라서 등장캐릭터 외에는 사실상 다른 작품이라 보는 게 좋다. 초반에 깔아둔 복선을 회수해가며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는 무난하게 재미있다. |
모에돼지 4점 |
2화부터 레이첼의 가슴 사이즈가 멋대로 커지는 건 매우 유감이다. (그림도 1화가 더 귀여움) 야애니스러운 스토리이면서도 이지메,암투,중상모략이 판치는 야애니답지 않은 내용이 특징. 작품 내내 고통받는 레이첼의 불쌍함을 감상하는 애니. 신데렐라 석세스 스토리를 기대시켜 놓고서는 반전 때리는 결말도 인상적이다. |
동정현자 3점 |
스토리 비중이 높고, 조교씬은 스토리를 위한 중간과정으로만 묘사되어서 분량이 매우 짧으며, 백합씬은 별로 야하지 않으며, 봉사씬도 순애 H씬도 무난하게 평범하고 지루하다. 2화가 그나마 가장 에로도가 높은 편. 특히 1화는 독특한 그림체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하반신의 묘사가 매우 디테일하기에 무수정판으로 한번쯤 볼만한 가치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