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체험2 : 성녀대 로스트 버진

원제 青い体験2 - 聖女隊ロストバージン:スーパーアダルトアニメ
영제 aoi taiken 2
원작 오리지널? 쿠마자키 사토루(隈崎悟)
원작명
장르 일상
제작 오렌지 비디오 하우스(オレンジビデオハウス)
발매 오렌지 비디오 하우스(オレンジビデオハウス)
감독
작화감독
각본 쿠마자키 사토루(隈崎悟)
캐릭터디자인


Vol. 타이틀 수록시간 발매일
1 25분 1985/07/10

관련 작품

관계 타이틀
별개 풋풋한 체험 / 青い体験
☞ 참고 : 슈퍼 어덜트 애니 시리즈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성우 속성
마이(真衣) 마이(真衣) 핑크머리/롱펌헤어
에리(恵理)? 단발
아미(亜美)? 롱헤어/주근깨

줄거리

주인공 마이는 친구들과 함께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카루이자와(軽井沢)에 놀러갔다. 그곳에서 만난 중년남에게 첫눈에 반한 마이는 우연히 다시 만난 것에 운명을 느끼고 그에게 순결을 바칠 것을 결심하고, 근사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마이는 친구 2명과 함께 카루이자와 휴양지에 테니스 연습 겸 놀러간다

펜션 위치를 못찾아서 헤메던 중, 고급승용차를 탄 중년남이 길을 알려준다
태워주겠다는 말에 수군수군 의심하며 망설이다가 3대 1이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동승한다
"내가 늑대로 보이니?" / "네! 아, 아니, 잘부탁드립니다!"

"탈지 말지 망설였지? 그게 정상이란다. 내가 늑대가 되더라도, 너희들은 도망갈 수 없거든"
"저 세워주세요! 내려주세요! 저희 걸어갈께요! 제발..." / "크크큭..."

"모르는 남자 차에 타지 않겠다고 맹세하겠나?" / "맹세할께요!!"
일행은 안도하며 차에서 내리는데, 그곳은 목적지였던 펜션 앞이었다
"그럼 당신은..." / "유감이지만, 늑대가 아니었던 모양이구나. 앞으론 조심하거라"

테니스 연습을 하던 중, 친구 한명이 윗쪽에 회원제 고급코트가 있다고 구경가자고 한다

몰래 구경갔던 그 고급코트에는 아까 전에 만났던 중년남이 있었다
함께 테니스를 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친밀해져가는 두사람

저녁에 호텔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던 중에 바깥에서 연락이 온다
낮에 만난 중년남이 마이를 드라이브 데이트에 유혹하고 마이는 기꺼이 수락한다
친구들의 질투에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마이

아무도 없는 한적한 호숫가에 도착한 두사람은 보트놀이를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어간다

"더 못참겠어. 오늘은 늑대가 되겠습니다"
마이는 보트 위에서 첫경험을 하고, 호텔로 돌아와 함께 근사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깨어난 마이는 중년남으로부터 이별선고를 받게 된다
"굉장한 하룻밤이었어. 고맙다. 너를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하는 건 유감이다만"
"내일 유럽으로 떠난단다. 아마 내가 돌아올 무렵이면 넌 다른 인생을 걷고 있겠지"

3인조 AV아이돌그룹 성녀대

리뷰


미술부원
2점
움직임도 원화도 퀄리티는 높다고 보기 어렵다. 그림체는 극화풍과 애니풍의 그림체가 적당히 섞인 느낌으로, 이전까지의 시리즈보다는 확실히 귀여워졌다.
3인승 텐덤 자전거라던지, 테니스, 보트놀이 등의 인싸 야외활동 묘사가 많다는 게 특징.

성우신자
1점
AV아이돌그룹 성녀대의 마이(真衣)가 히로인 성우를 맡았다. 나머지 조역 캐릭터의 연기력은 무난한데, 히로인 성우는 아마추어 티가 팍팍 난다. 조역캐릭터는 다른 전문성우가 맡은 듯 . 히로인의 H씬 연기는 그나마 괜찮은 편인데 작품 내내 흘러나오는 나레이션이 국어책 읽는 느낌이다. 엔딩곡은 성녀대가 부른 걸로 생각되지만 상세는 불명.

근본론자
3점
슈퍼 어덜트 애니 4번째 시리즈이자 풋풋한 체험 2번째 시리즈. 풋풋한 체험2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이전작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 3인조 AV아이돌그룹 성녀대(聖女隊)의 멤버 중 한명인 마이가 관광지 카루이자와(軽井沢)에서 실제로 겪었던 첫 체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컨셉의 작품이다. 제목은 성녀대이지만, 나머지 조역 2명은 작중에서 이름조차 나오지 않고 사건과 관계도 없다. 조역들이 성녀대 멤버의 에리, 아미를 닮은 것 같기도?

모에돼지
2점
남캐릭터의 정체는 해석하기에 따라서 댄디한 신사로 볼 수도 있고, 처녀먹튀충 사기꾼으로 보일 수도 있다. 방백 나레이션을 통해 히로인의 첫 체험담을 들려주는 분위기의 작품.
중년남 생김새가 이전 시리즈나 타 작품에 나왔던 야쿠자들과 생김새가 비슷해서, 결말 부분의 대사는 야쿠자가 사건 저지르고 해외도주 하는 상황이고, 공소시효가 경과할 때까지 국내에 돌아오지 못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왠지 앞뒤가 맞는 느낌이다.

동정현자
1점
제목대로 히로인의 처녀상실 과정을 그린 순애물. 첫 체험이 호수 위의 보트에서 아오칸(야외정사)이라는 점이 특이사항. H씬 분량은 적당하지만, 내용도 지극히 소프트한 순애묘사이고, 작화 퀄리티가 낮아서 실용성은 애매하다.
종합점수 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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