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천사들의 광연
원제 | 堕天使たちの狂宴:スーパーアダルトアニメ | |
영제 | Datenshi-tachi no Kyouen | |
원작 | 상업지 | 더티·마츠모토(ダーティ・松本) |
원작명 | 堕天使たちの狂宴―堕天使のエロス(1982) | |
장르 | 능욕/BDSM/협박/레이프 | |
제작 | 미드나이트25(ミッドナイト25) | |
발매 | 오렌지 비디오 하우스(オレンジビデオハウス) | |
감독 | 쿠마자키 사토루(隈崎悟) | |
작화감독 | ||
각본 | 쿠마자키 사토루(隈崎悟) | |
캐릭터디자인 |
Vol. | 타이틀 | 수록시간 | 발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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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5분 | 1985/03/10 |
주요 캐릭터
캐릭터명 | 성우 |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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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 | 여고생/카츄샤/롱헤어 | |
키쿠에 | 미망인/경단머리 | |
메구미 | 로리/금발/포니테일 | |
마코 | 금발/단발/레즈/조교사 |
줄거리
야쿠자 조직에게 붙잡힌 레이카는 온갖 능욕을 당하며, 그녀의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협박을 받게 된다. 레이카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 찾아간 언니 키쿠에 역시 붙잡히는 몸이 되고, 그녀의 딸 메구미는 야쿠자의 보스 전용의 인형으로 취급받게 되는데...
레이카는 야쿠자에게 붙들려 능욕과 협박을 당한다 |
레이카의 가방에서 발견한 사진으로, 그녀의 언니와 언니의 딸을 노리게 된다 야쿠자 보스는 어린 소녀에 눈독을 들이고 자신의 인형으로 삼기로 한다 |
언니 키쿠에는 동생으로부터의 전화를 받고 그녀의 지시대로 현장에 가지만 그곳에는 조교중인 동생 레이카의 모습이 있었고, 키쿠에도 함께 붙잡힌다 |
홀로 집에 남겨진 어린 소녀 메구미도 납치당해서 보스에게 능욕당한다 이 장면이 베스트 에로샷 |
메구미는 관장을 당한 엄마와 이모가 양동이에 푸짐하게 싸는 광경을 강제시청 당한다 |
메구미는 보스의 침실에서 펠라치오 조교를 받고 순결을 빼앗긴다 |
"네 엄마와 그녀의 여동생은 저 여자의 조교로 우리 가게에서 인기 넘버원 자매로 큰 돈을 벌어다주게 될게다. 하지만, 너만큼은 나만의 것이야. 넌 언제까지나 나의 인형으로 있으렴" |
야쿠자 보스는 메구미에게 청소 펠라를 시키지만, 메구미의 역습으로 치명타를 입는다 메구미는 고통에 몸부림치는 야쿠자 보스에게 석상을 쓰러뜨려 살해한다 (!?) |
보스 방에 찾아온 부하는 샤워중인 메구미를 발견하고 욕정을 느낀다 "아무리 사장님의 인형이라도 참을 수 없군 (츄릅)" 메구미는 욕실에 있던 면도칼을 집어들어 그를 잔혹하게 살해한다 (!?) |
자매는 지하실에서 여전히 마코의 조교를 받고 있다 "바나나 끊기 다음은 달걀깨기다" (의미심장) |
메구미는 엄마와 이모를 구출하기는 커녕, 바깥에서 기름통을 부어흘리고 불을 붙인다 야쿠자의 잔당과 함께 엄마와 이모도 불길에 휩싸여 밀실공간에서 타죽게 된다 |
불타는 빌딩을 뒤로 하고 눈밭을 걸어가는 메구미 |
그녀가 손에 든 망가진 인형의 허벅지에서는 피가 흘러내려 눈밭을 적신다 |
리뷰
미술부원 2점 |
원작 그림체보다는 약간 귀여워졌는데 여전히 극화풍에서 벗어나지 못한지라 그림체 호불호는 크게 갈린다. 당시 기준으로 봐도 작화 수준이 낮아서 비쥬얼 면에서는 기대할 가치는 없지만, 내용 면에서는 파격적인 부분이 많으므로 교양삼아 봐두는 정도는 괜찮을 지도 모른다. 초반의 안면사정 씬은 연출이 너무 어이없어서 웃길 정도. |
성우신자 3점 |
레이카 성우가 여고생답지 않은 아줌마 보이스라는 점만 빼면 무난하다. 유녀 메구미 역의 보이스도 나름 귀여움. 여운을 남기는 찝찝한 결말도 그렇고, 스탭롤 화면에서 인형이 들썩거리며 성행위를 하는 듯한 연출묘사도 의미심장하다. |
근본론자 3점 |
더티 마츠모토의 동명 만화를 애니화한 작품. 하드SM 장르 위주로 그리던 극화 만화가인데, 원작 만화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1978년 연재 당시발매금지 처분을 먹기도 했다. 분량 문제로 원작에 비하면 도입부나 조교 과정의 묘사가 생략된 부분이 많다. H씬 내용의 능욕 수위가 높은데다, 유혈이 낭자하고, 신체절단 등의 고어 연출도 있으므로 유의. 결말도 전혀 해피하지 않고 암울하고 충격적이다. |
모에돼지 2점 |
여고생, 미망인, 로리 캐릭 등 다채로운 캐릭터 구성으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준다. 로리 캐릭터의 금발+빨간리본이라는 황금 조합의 디자인은 매력적이다. 악역 보스가 스테레오 타입의 로리콘 변태라서 "우헤헤헤" 하면서 핏줄선 눈으로 침흘리며 다가오는 묘사는 웃음포인트. 로리 빈유를 한입으로 덥석 물고 애무하는 장면은 제법 에로함. 사타구니에 고통이 느껴지는 고어 연출과 충공깽 결말에 한방에 흥분이 식어버리므로 요주의. |
동정현자 3점 |
협박,강간 베이스의 능욕물. 클리토리스 링을 사용하거나 긴박(묶기) 플레이, 관장플레이 등 가학성 취향을 자극하는 매니악한 하드코어 연출로 구성되어 있다. 로리 캐릭인 메구미의 H씬이 메인이지만, 언니, 엄마 쪽도 H씬의 밀도가 상당히 높다. 80년대 애니 치고는 H씬의 비중이 높으나, 작화 퀄리티가 좋지는 않아서 실용성은 어정쩡하다. 시대상황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내용이기에 교양과목으로써 추천한다. |